📮Hey, Werkers! 베르크 구성원들의 이야기!

구독자님, 잘 지내고 계셨나요? 🤗

예고한 바와 같이 오늘은 베르크 구성원(베르커) 들을 속속들이 알아보는 시간! 이름하여 hey, Werkers! 금쪽상담소. 베르크 레터를 쓰기에 앞서, 저도 동료들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질문지를 드리고 답변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 때 놀라운 일이 발생해요!

제가 그 답변들을 보면서 엄마미소를 짓고

깔깔깔 웃고 있다는 거에요!

질문들은 아주 간단했어요! 🏄‍♀️

1. 이름

2. 나이

3. 베르크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

4. 베르크에서 이미 이룬 것

5. 저녁과 주말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당신의 취미, 여가활동)

6. 좌우명?

7. 좋아하는 영화장르?

8. 좋아하는 디저트?

9. 노래방 18번이나 자주 듣는 노래?

10. 좋아하는 카페?

11. 카페에 가면 자주 먹는 음료?

12. 당신의 하루의 시작은 어떤가요?

13. 요즘 걱정거리가 있나요?

14. 베르크에서 했으면 하는 이벤트가 있다면?

15.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나요?

서로를 알아보기에

담백한 질문들을 담았어요!

잠깐!! 혹시 제가 아직도 구독자님이라고 부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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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Werkers!

우선 구성원들이 베르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궁금했어요!

행복, 최고의 공간에서 최고의 구성원, 손님과의 어울림, 건물주, WERK 우주최강 Brand 만들기,즐겁게 더 나은 삶을 만들기, 많은 분들께 다양한 커피를 좋은 퀄리티로 맛나게 제공하고, 우리와 연결되어 있는 모두의 삶이 지금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하길 바란다, 건강한 삶, 글로벌로스터로의 성장 등의 목표들이 있었어요! 누군지는 비밀!

이미 이룬 목표가 있다면?! 긍정적인 영향을 서로가 서로에게 주고있는지도 궁금해서 질문을 드려봤어요 ㅎㅎ

수염, 타투, 다이어트, 구성원의 하나가 되어 손님과 소통하는 일상드립커피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었으나 트레이닝을 통해서 많이 알게되었고 짧은 트레이닝 기간동안 커핑을 통해서 다양한 커피를 경험하게 되었다. 규칙적인 삶. 성장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음. 커피관련 작업을 하고 싶었는데, 지금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안정감. 함께할 좋은 구성원들을 만난것. 금연. 로스팅

-> 이런 답변들이 있었어요 ㅎㅎ모두 커피와 삶의 균형이 잘 잡히길 바래요!

베르커가 좋아하는 향은 어떤 향일까 어떤 냄새를 좋아할까 궁금했어요.

비 온 뒤 나는 흙냄새, 풀 향과 숲 향을 가장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어요 ㅎㅎ! 그 외 새 책 냄새, 치킨 냄새, 장미향, 레몬향, 오래된 책향, 무향, 추운 겨울 소주1병 마시고 맡는 새벽 찬 공기, 해질녘 제주도 오름에서 느낀 바람 냄새 등 감성적인 답변도 있었답니다!

커피회사에서 일하지만 다른 카페에 가면 뭘 마실까?

역시 아메리카노가 월등히 많았어요! 그 외 크림커피, 에스프레소, 바닐라 라떼, 시나몬 뿌린 카푸치노, 카페라떼 시럽추가!

베르커들의 영화취향은?!

이 로맨틱한 사람들!! 로맨스, 로맨틱코미디가 다수 차지하네요! 그 외 독립영화, 탐정물, 액션, SF 까지! 정말 신기했어요. 일을 하면서 로맨스를 좋아할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은근~ 로맨스 영화 좋아한다는거~ ><!

베르커들의 여가생활!

운영시간이 평일 10am-6pm 잖아요. 그 외 저녁과 주말의 시간에 무엇을 하나요?

김석봉 : 동네 산책 및 운동, 고기 섭취
최용훈 : 수제화 구두 만드는 작업도 꾸준히 하고 운동을 좋아해서 바다에서 보드도 타고 축구, 볼링등 꾸준히 하고 여행,캠핑,낚시도 좋아해서 돌아다니며 쉴틈없이 하루를 꽉꽉채우고 친구들과 바이크 타고 라이딩 가는것도 즐기고있습니다 :)
심재우 : 유튜브 영화 보기, 봄 가을에는 테니스를 가끔 치러 다닌다
이상용 : 퇴근후 오운완, 매주 1회 아침 전포 축구, 주말마다 캠핑, 서핑, 등산, 낚시,볼링! 가끔 지인과 술한잔! 주로 합니다! 영화,게임은 안좋아해요!
박현동 : 데이트하거나 자거나 영화보기
심규현 : 영화보기, 독서, 그림그리기, 친구들과의 수다, 좋은 음식을 먹고 위스키 마시며 보내기
이세미 : 주말에는 타투를 작업하고 있어 평소에 도안을 그리거나, 맛있는 것을 먹고 드라마나 웃긴 예능을 봅니다.
송찬희 :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연속으로 들어가 운동하고(보통 동백섬으로 갑니다.) 맛있는 커피한잔과 책읽고 주중 하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의 서칭을 한뒤 집에가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데이트 하러 나감.
최재영 : 예전부터 꼭 배워보고 싶었던 목공예를 일요일마다 배우고 있습니다! 벌써 도마는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제 선반을 만들고 있는데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차영재 : 산에 갑니다.
김지현 : 주말에는 드럼 연주를 하고 영화를 보는 걸 좋아합니다.
신정범 : 게임, 음악듣기, 독서

안소정 : 친구들과 모여서 맛있는 안주에 술한잔 뚝딱 하는게 낙입니다 ! 한주동안 쌓인 피로가 맛있는 안주와 시원한 술 한잔에 딱 녹아 내릴때를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요즘은 직접 안주 만들어먹는게 재밌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에게 시원한 맥주와 함께 대접합니다.

모두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 일 이외에도 자신을 위해 푹 쉬거나, 스포츠를 하거나, 다른 공예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발산해서 긍정적이고 유쾌하게 자신의 본업도 잘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구요.

베르커의 좌우명?

김석봉 :일단 시작 하고 도전해라

최용훈 : 하면된다

심재우 : 시간은 금이고 경험이 깡패다

이상용 : 미래와 과거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직 현재.

안소정 : 해보고 후회하자 입니다! 사람 일은 모르는거기 때문에 상상만으로 고민을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고 생기는 후회는 그저 안타까운 마음 뿐이지만, 경험하고 생기는 후회는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분명 도움이 되는 밑거름이라 생각해요!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지나고나면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김지현 : 남에게는 관대하게 나에게는 철저하게

신정범 : 늦더라도 아예 안 하는것 보다는 낫다.

심규현 :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행동에 책임감을 가지자.

이세미 :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자.

송찬희: 재미와 의미

박현동 : 일체유심조

최재영 : 囊中之錐 낭중지추

차영재: 할수있다 !!!

囊中之錐

낭중지추 라는 고사가 있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 옷을 뚫고 삐져나오는 것 처럼, 재능을 지닌 자는 언제고 세상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자신을 몰라주는 세상의 안목을 원망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또 끝끝내 기어이 스스로를 증명하여 세상의 안목을 고양시켜 온 천재들의 역사이기도 하다.

베르커의 좌우명을 알아보았는데요? 그 중에 재영님의 좌우명, 낭중지추 가 눈에 들어옵니다. 낭중지추와 같은 인물은 저절로 만들어 지지 않고, 평소 자기 실력을 갈고 닦아야만 어느 순간 기회가 왔을 때 모습을 드러내죠.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듯. 평소에도 매사에 열심히 공부하고 실력을 갈고 닦는 재영님에게 딱이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베르크 제외 좋아하는 카페가 있다면?

oles , 라임스케일 , 딥슬립 , 웻커피 , 챔프커피, 트래포드, 보헤이, 비전스트롤, 무슈부부커피스탠드 ,매뉴팩트, 커피프론트, 커피몽타주 ,커피템플, 심해, 히떼 로스터리

-> 카페마저도 취향이 보이는 곳들이었어요 ㅎㅎ 에디터도 좋아하는 곳들이라, 이 곳들 모두 지도에 저장해두시고, 지나가다 한번 들러보세요!

Youtube 구독하는 채널이 있다면?

곰플레이어(주짓수), 안스타, 테리킴, 순자엄마, 먹보스쭈엽이 ,헬창TV, 피지컬갤러리,볼링매니아, 슛포러브, 전인구경제연구소, 원의 독백, 바퀴입, 조나단, 모티비, 드로우앤드류, 요가소년, 냉철TV, [2x9HD]구교환X이옥섭, 남자의 취미, 해쭈, 삥타이거

구성원 모두의 이야기를 조금씩 들여다본 시간이었어요! 성향과 취향이 고스란히 저에게 전달되었답니다. 마케터인 제가 조금 더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드러난 거 같아요. 종종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베르크 금쪽상담소 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어떤 말씀도 괜찮습니다. 어떤 의견도 괜찮아요. 대답에 응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뉴스레터를 기대해주세요><오늘도 베르커 화이팅!

베르크 온 더 블럭 🎤

4월에 진행했던 홈바리스타클럽 공동구매에서 진행했던 구매금액 합산 이벤트 중 1등에게 펠로우 드립포트를 2등에게는 유니폼 자켓을 베르크가 직접 배송하는 베르크 온 더 블럭!

유퀴즈를 모티브삼아 홈카페장인들과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무엇 보다 커피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느끼고 저희도 여러 면모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의 직접적인 소통에 뜻깊었던 자리였어요. 앞으로도 여러가지 재밌는 이벤트를 많이 진행해보려 합니다. 모든 후기와 전해주신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더 열정 뿜뿜하는 베르크가 될게요~!

오리고기 회식 feat. 족구

코로나가 잠식하고 2년 넘게 모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오리고기도 먹고, 족구도 하면서 재밌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소금구이, 양념, 백숙까지 야무지게 챙겨먹고 볶음밥 필수 아시죠? ㅎㅎ

사장님즈

석봉스 엉덩방아 조심!

우당탕탕 족구 한 판! 건전한 회식하는 베르크입니다ㅎㅎ 쇼룸과 로스터리는 떨어져있어, 만나면 또 그리 반갑고 즐거워요. 앞으로 진행했으면 하는 이벤트를 물었더니 몇몇 구성원분들이 쇼룸 로스터리 멤버 바꿔 일하기 등을 제안해주셨는데요?! 이런 만남의 장이 자주 있기를 ~ 바랍니다ㅎㅎ!!

베르크 멤버십💰

베르크에도 생긴 적립시스템!
이미 많은 분들이 적립을 해주셨는데요?

자주 방문 해주시는 "베르크 찐팬" 들을 위해 적립뿐 만 아니라 10번 베르크 방문시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생일에는 어떤 음료든 무료로 한 잔 제공되는 생일 쿠폰까지! 한 달 안에 사용하면 되니 언제든 편하실 때 방문해주세요! 멤버십에 등록이 되어있을 시 발급되는 쿠폰이니 방문에 참고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쿠폰을 마구마구 준비할 예정이니 가입하여 혜택을 받아보세요.

4주년 오픈하우스 :5월 28일 토요일 10am-2pm

어느새 4주년을 맞은 베르크로스터스! 모두 여러분 덕분에 전포에 아무것도 없을 시절부터 잘 운영해왔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5월 28일 4주년을 맞아, 토요일 하루 10시부터 2시까지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합니다. 리뉴얼 후 평일에만 열던 운영시간으로 아직 못와본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사장님 4분이 총출동하여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니 꼭 방문하셔서 비밀선물도 받아가세요!

5월 28일 토요일에 베르크 가자! 생일 쿠폰도 쓰고 적립도 하자구!

오늘 베르크 찐팬이 되어보세요!

6월 2번쨋주 베르크 뉴스로 돌아올게요!

아래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더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칭찬할 점, 아쉬운 점, 궁금한 점 등이 있으시다면

이래 링크로 마구마구 연락주세요!

앞으로도 소중한 의견들 잘 반영해서,

구독자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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