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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Fish Don't Exist - LuLu Miller & GRIT (그릿) - Angela Duckworth
이전에 읽기 시작했는데 바빠서 못읽다가 요즘 휴식할때 읽고 있어요. 시간만 많다면 정주행하고 싶을 정도로 책의 전개가 흥미롭네요. 저자가 생물 분류학자인 David Starr Jordan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도 성장하고자 이 책을 썼기 때문에 자기계발적 내용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Grit(그릿)의 내용이 가장 크게 와닿았어요. 앤젤라 더크워스의 책많이 아실꺼에요. 저는 그 책을 국문 번역서로 읽었는데 Why Fish Don't Exist에서 그릿을 영어로 정리해줬는데 공유해드리고 싶어요. 'an ability to keep going after setbacks, to keep going in the face of no evidence that what you are striving for will ever work, or, as Duckworth puts it, "maintaining effort and interest over years despite failure, adversity, and plateaus in progress." 와... 그릿 정말 좋은거죠? 좌절한다고 해도(setback),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꺼라는 명확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도 킵 고잉하는 능력이 '그릿'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패, 역경, 정체기에도 노력과 흥미를 유지하는 것 👍👍 Two Thumbs Up! Why Fish Don't Exist 에서는 이러한 그릿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에 대한 positive illusion (긍정적 착각) 입니다. 나에 대한 긍정적인 착각을 하는거래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일들이 다 잘 될 거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할 수 있어' '난 잘 될꺼야' 하는 생각을 갖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Grit을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노력을 안하고 illusion만 갖는 것은 소용없겠죠? 우리 함께 그릿을 키워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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