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문단속이 필요하다는 점…😖 2023.03.27 (월)
✈️ 마흔한 번째 비행 ✈️
MCU와 DC의 공통점은?
둘 다 문단속이 필요하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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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해티🕶입니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번 주는 유독, MCU와 DC가 시끌시끌했는데요. 동시에 씨네웨이 에디터들에겐 여러 가지 일이 있었던 한 주였어요. 우선 축하해주세요. 에디터 미아💃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마이크 파이스트 배우가 연극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웨스트엔드에서 데뷔한다고 해요! (에디터 미아💃와 도나🍸는 참지 못하고 냉큼 예매했는데요. 씨네웨이, 런던행 특집 레터 기획가나요😂)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면 나쁜 소식도 있는 법. 마이크 파이스트를 보러 간다고 신나게 자랑하고 다니던 에디터 미아💃는 그만 코로나에 걸리게 되고, 지금 열심히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디터 페이🧤에게도 황당한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요. 웨이브에서 인생 드라마, <웨스트월드>가 내려간다는 소식에 고래고래 소리 질렀던 게 고작 몇 달 전인데, 지난주에 다시 업로드 되었다고 해요. (지금 해보자는 건가요? -에디터 페이🧤) 어쨌든, 에디터들은 한 주를 이런저런 소식에 기뻐하고 화내며 보냈답니다! 이번 레터로 3월이 끝이 나는데요. 마지막 주를 맞이해 오랜만에 착륙 코너 대신 씨네웨이 라디오로 돌아왔어요! 큰 일교차로 인한 감기와 코로나 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님도 4월에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그럼, 마흔한 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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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블, VFX 총괄 빅토리아 알론소 해고 2. <블랙 아담> 드웨인 존슨, DC 촬영 방해 논란 3. 조나단 메이저스, 폭행 혐의로 체포되다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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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언 머피,
영화 <Small Things Like These> 캐스팅
킬리언 머피가 영화 <Small Things Like These>에 캐스팅되었습니다! <Small Things Like These>는 2022년 부커상 후보이기도 했던 클레어 키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데요. 1985년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헌신적인 아버지 ‘빌’이 그의 삶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과 비밀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머피를 비롯해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의 스튜디오 Artists Equity가 <Small Things Like These>의 제작에 참여하며, 추가 캐스트로는 키어런 하인즈, 에밀리 왓슨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어요. 이번 작품에는 머피와 오랜 시간 협업해온 제작진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데요. <피키 블라인더스>를 작업한 감독 팀 미엘란츠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작가 엔다 월시가 각본을 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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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로워리 신작 <Mother Mary>에
앤 해서웨이, 미케일라 코얼 캐스팅
<그린 나이트>를 연출한 감독 데이빗 로워리의 신작, <Mother Mary>에 앤 해서웨이(왼쪽)와 미케일라 코얼(오른쪽)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영화는 해서웨이가 연기할 가상의 뮤지션과 코얼이 맡을 아이코닉한 패션 디자이너 간의 관계를 다룬 멜로드라마라고 알려졌어요. 로워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고스트 스토리>, <그린 나이트>에 이어 A24와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라나 델 레이 등의 가수들의 음원을 프로듀싱한 잭 안토노프와 가수 찰리 XCX가 영화의 오리지널 송을 맡게 되었으며, <고스트 스토리>, <그린 나이트>에 이어 다니엘 하트가 다시 한번 작품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로워리가 연출할 멜로 영화는 어떤 느낌일지, 한껏 기대가 되네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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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The Perfect Couple>에
니콜 키드먼 외 다수 출연 협상 중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The Perfect Couple>에 다수의 배우들이 현재 출연을 협상 중이라고 알려졌어요. 바로 니콜 키드먼, 리에브 슈라이버, 메간 페이, 다코타 패닝, 이브 휴슨, 잭 레이너가 그 주인공인데요. <The Perfect Couple>은 엘린 힐러블렌드가 집필한 동명의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6부작 시리즈에요. 한 커플의 결혼식 당일 아침, 항구에 시체가 발견되자 부유하고 완벽한 한 남성과 결혼을 앞둔 주인공을 중심으로, 파티에 있던 모든 사람이 용의자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물이라고 해요. 연출은 <언 두잉>, <인 어 베러 월드>의 수잔 비에르가 맡을 예정이며, 캐스팅 등 작품과 관련된 자세한 부분에 넷플릭스는 함구했지만, 제작 소식이 꼭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 Deadline |
🎬 아담 멕케이 신작
<Average Height, Average Build> 캐스팅 공개
<돈 룩 업>, <빅 쇼트>로 잘 알려진 아담 맥케이 감독의 신작 <Average Height, Average Build>의 소식입니다! 스릴러와 블랙 코미디 장르가 결합된 이 작품은 정치에 뛰어든 한 살인범과 정치 로비스트를 중심으로 범죄와 부정부패를 다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순서대로) 로버트 패틴슨, 에이미 아담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포레스트 휘태커, 다니엘 데드와일러 등 많은 유명 배우들이 이미 캐스팅되었어요. 이번 작품의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은 맥케이는 늦여름 보스턴에서 촬영을 시작할 계획으로 에미상 촬영상을 수상한 촬영 감독 토드 반하즐을 비롯한 제작진 섭외까지 완료했지만, 아직 제작사를 찾지 못했다고 해요😔 흥미로운 줄거리에 엄청난 캐스트를 보니,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하루빨리 제작사와 관련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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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기증> 리메이크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물망
명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의 걸작 중 걸작, 고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현기증>의 리메이크 작업이 진행 중인 와중,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왼쪽)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현기증>은 고소공포증을 가진 형사 ‘존 스코티 퍼거슨’과 미스터리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서스펜스의 거장인 히치콕의 대표작 중에서도 최고작으로 여겨지는 작품인데요. 원작에서는 제임스 스튜어트(오른쪽)와 킴 노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번에 리메이크될 작품의 각본은 <피키 블라인더스>, <스펜서>의 스티븐 나이트가 집필할 것으로 알려졌어요. 1958년에 개봉한 작품이 세월이 흐르고 흐른 2023년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될지 궁금해지네요🤧
ⓒ Variety |
📺 다니엘스, 디즈니+
<스타워즈: 스켈레톤 크루> 연출
<스타워즈>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반가울 소식!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다니엘스가 디즈니+의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스켈레톤 크루>의 연출진에 합류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를 맡아 연출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소식이 공개되자 다니엘 콴은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이 맞다고 언급하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공개되기도 전에 존 왓츠가 연락했다.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스타워즈> 시리즈를 사랑하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도 사랑하기에 제안을 수락했고, 작년에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다음 작품은 시리즈물이 아닌, 온전한 다니엘스의 작품일 것이라는 예고도 함께 덧붙였는데요. 한편, 주드 로 주연의 <스타워즈: 스켈레톤 크루>는 신 공화국을 배경으로 길을 잃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색다르게 MCU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이끈 존 왓츠 감독이 제작을 맡으며 화제가 됐었죠. 독특한 연출 방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다니엘스가 만들어내는 <스타워즈>,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
ⓒ The Hollywood Repo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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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드 리버> 시퀄,
<윈드 리버: 더 넥스트 챕터> 캐스팅 공개
2017년 개봉한 엘리자베스 올슨과 제레미 레너 주연의 영화 <윈드 리버>의 시퀄 영화가 제작됩니다! <윈드 리버>는 ‘윈드 리버’의 설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FBI 요원 ‘제인’과 사냥꾼 ‘코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테일러 셰리던 감독은 이 작품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감독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제작되는 시퀄 <윈드 리버: 더 넥스트 챕터>는 계속된 살인 사건으로 보호 구역에 대한 테러가 심해지고, 당국과 자경단 사이의 갈등이 심해지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윈드 리버’에 도착한 FBI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해요. 이번 영화는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아닌 <팔콘과 윈터 솔져>, <핸드메이즈 테일> 등을 연출한 카리 스코그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1편에서 ‘마틴’ 역을 맡은 길 버닝햄과 <석세션>의 알란 럭, 프로 복서이자 배우인 칼리 레이스, 미국의 희극 배우인 타탄카 민스 등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엘리자베스 올슨과 제레미 레너는 복귀하지 않는다고 전해졌어요😥 1편과는 완전히 다른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돌아오는 <윈드 리버>,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 Deadline |
🎬 《H마트에서 울다》 영화화
감독 확정
재패니즈 브렉퍼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인 미셸 자우너의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의 영화화 감독이 확정되었습니다. 《H마트에서 울다》는 자우너가 암으로 사망한 한국인 어머니를 기리는 에세이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미국 전역을 사로잡았어요. 해당 에세이는 지난 2021년 MGM에서 판권을 사가며 영화로 제작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더불어 지난 20일 공개된 소식에 따르면,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를 제작하고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 2 등에 출연한 감독 겸 배우 윌 샤프가 《H마트에서 울다》 영화화 감독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 책에 대해 “일본계 영국인이자 도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온 사람으로, 이 책을 읽으며 깊은 울림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이 제작될지 기대가 됩니다🍚
ⓒ Peo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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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겟 아웃>, <어스>, <놉>을 이은 조던 필 감독의 네 번째 영화, 2024년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
-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웨스트엔드 연극화, 마이크 파이스트, 루카스 헤지스 주연
- <Five Nights At Freddy’s> 영화화에 <너의 모든 것> 엘리자베스 라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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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 영화 <Y2K>에 레이첼 지글러, 제이든 마텔, 줄리안 데니슨, 라클란 왓슨, 알리시아 실버스톤, 에두아르도 프랭코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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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켄드릭 라마, <사우스 파크> 제작자 트레이 파커의 코미디 영화에 프로듀서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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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VFX 총괄
빅토리아 알론소 해고
지난 20일, 17년 동안 마블 스튜디오에서 VFX 총괄 담당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해 오며 전성기를 이끌었던 빅토리아 알론소가 마블에서 해고당하며 전 세계적 MCU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어요. 그는 MCU의 초창기부터 활동하며 <아이언맨>부터 시작해 대부분의 작품 제작에 참여했는데요. 더불어 그는 라틴계 미국인이자 레즈비언으로 꾸준히 디즈니와 MCU에서 소수자를 대변하며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던 임원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아쉬움과 함께 해고 원인에 대한 이런저런 추측이 돌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그의 해고에 대해 의견이 분분히 갈리고 있는데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일각에서는 그의 해고에 대해 최근 논란이 된 MCU의 VFX 퀄리티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어요. 지난 몇 년간, 마블 스튜디오에서는 극장뿐만 아니라 디즈니+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들을 굉장히 빠듯한 스케쥴로 내놓았는데요. 때문에 시각 효과 아티스트들이 한 작품에 쏟아 넣을 시간과 인력이 부족해졌고, 이는 낮은 VFX 퀄리티로 이어지게 되었죠. 이로 인해 레딧을 시작으로 인터넷상에서 시각 효과 아티스트들이 마블의 까다로운 사후 제작 일정으로 인한 끊임없는 초과 근무, 인력 부족,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마감일 등의 문제들을 털어놓았고, 이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VFX 총괄 담당인 빅토리아 알론소에게 돌아갔어요. 그러나 한 수석 VFX 아티스트가 알론소가 유해한 작업 환경을 만든 게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었다고 그를 대신해 해명하며 해당 주장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영화 <아르헨티나, 1985>로 인해 알론소가 해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론소는 해당 영화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시상식에도 함께 참석했는데요. 이러한 활동이 경쟁 스튜디오에서 일할 수 없다는 마블의 규정을 위반했고 이로 인해 해고를 당했다는 것이 내부 관계자의 주장이었어요. 그러나, 알론소 측은 마블 측에 충분히 설명했고 허가를 받은 후 제작에 참여했다고 해명했는데요. 더불어 지난 24일 알론소는 침묵을 깨고 변호사를 통해 성명문을 발표하며 “알론소의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 담긴 프로젝트인 <아르헨티나, 1985>로 인해 해고당했다는 내부의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말했어요. 또한 “디즈니의 “Don’t Say Gay” 법안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용기가 있었던 라틴계 동성애자인 알론소를 일방적으로 침묵시킨 것”이라 말하며 “디즈니와 마블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형편없는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고, 이에 대해 디즈니와 마블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알론소는 오는 5월 개봉될 예정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에도 참여했고, 크레딧에는 그대로 오를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 해고된 알론소를 대신할 사람은 발표되지 않았어요. 이와 같은 마블의 선택,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피드백을 통해 의견을 들려주세요!
ⓒ The Hollywood Reporter,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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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아담> 드웨인 존슨,
DC 촬영 방해 논란
영화 <블랙 아담>으로 DCEU(DC 확장 유니버스)에 합류했던 드웨인 존슨(왼쪽)이 DC 영화들의 촬영을 방해했다는 폭로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존슨이 맡은 ‘블랙 아담’은 원작 코믹스에서 <샤잠!> 속 ‘샤잠’과 대척점에 놓인 캐릭터로, 이 둘이 매우 깊게 연관되어 있어 많은 팬들이 영화에서도 둘의 조합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폭로에서 원래 <블랙 아담>의 쿠키 영상에 ‘샤잠’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존슨이 그의 출연을 막았고, 더불어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의 쿠키 영상에도 존슨의 ‘블랙 아담’이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촬영 3일 전 갑작스럽게 거절하며 불발되었다고 전해졌어요. 더해서 존슨이 자신의 캐릭터인 ‘블랙 아담’과 헨리 카빌의 ‘슈퍼맨’을 중심으로 DCEU를 개편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제임스 건이 새로운 수장이 되면서 이러한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폭로도 함께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어요.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영화 <샤잠!> 시리즈에서 ‘샤잠’ 역을 맡은 재커리 리바이(오른쪽)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폭로를 공유하며 “진실이 그대들을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코멘트를 달아 간접적으로 폭로가 사실임을 밝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한편, 제임스 건이 DCEU를 DCU(DC 유니버스)로 완전히 개편하며 드웨인 존슨의 <블랙 아담 2>는 제작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헨리 카빌은 ‘슈퍼맨’ 배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이래저래 시끌벅적한 DC, 과연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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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 펠트로,
스키 뺑소니 혐의로 법정 서
기네스 펠트로가 7년 전 스키 뺑소니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고소인인 테리 샌더슨은 지난 2016년, 기네스 펠트로가 스키장에서 충돌 사고를 일으켰지만 아무런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다친 본인을 내버려 뒀다고 주장했는데요. 샌더슨은 당시 사고로 인해 영구적인 뇌 손상, 갈비뼈 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다며 그녀에게 30만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했어요. 그러나, 펠트로 측은 이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오히려 사고의 과실이 샌더슨에게 있으며, 사고 직후 그의 상태를 확인한 뒤 사과했음을 밝혔어요. 또한, 펠트로 측은 이번 소송을 그녀의 유명세와 부를 보고 노렸다고 여겨 상징적인 의미로 1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어요. 사실, 이번 소송은 2019년 1월에 처음 제기되었는데요. 당시 샌더슨은 310만 달러를 청구했으나, 1심에서 기각되자 4년이 흐른 올해 30만 달러의 소송을 낸 것인데요. 이번 두 번째 법정 공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와중, 곧 여섯 명의 배심원들이 의사, 스키 강사 등 20명의 증인을 심리할 예정이라고 해요. 하루빨리 명명백백하게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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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메이저스,
폭행 혐의로 체포되다
최근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크리드 3> 등의 작품으로 전성기를 달리던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가 폭행 혐의로 체포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메이저스는 지난 25일 뉴욕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입건되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인 여성은 현재 귀 뒤에 열상 및 폭행 자국 등 머리와 목에 눈에 보이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어요. 반면, 메이저스 측은 이에 대해 “헛소리”라고 주장하며 “메이저스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메이저스의 체포 소식과 함께 촬영장에서의 그의 행태에 대한 폭로도 함께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지난 2월, 영화 제작자인 A.B. 앨런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넷에서 인기가 많던 배우가 현장에 새로 들어왔는데, 실제로 일적인 면에서나 사적인 면에서나 정말 악랄하고 무자비하며 폭력적인 사람이었다. 사람들이 그가 핫하다며 올리는 트윗들을 볼 때마다 미칠 것 같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번 체포 소식이 공개되고 한 사람이 이 트윗을 인용하며 “이제 이 트윗이 누구를 말하는 건지 알 것 같다.”고 올리자 A.B. 앨런이 “딩동댕”이라며 해당 트윗의 배우가 조나단 메이저스임을 밝혔어요. 더해서 브로드웨이 배우이자 감독인 팀 니콜라이도 (지금은 삭제된) 트윗을 통해 “예일대와 뉴욕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을 겁니다. 조나단 메이저스가 소시오패스이자 학대자라는 것을요. 이 사실이 밝혀지기까지 이렇게나 오래 걸렸다는 것은 유감입니다.”라며 메이저스의 폭력적인 성향을 폭로했어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대세 배우이자 앞으로의 MCU를 이끌어나갈 배우로 지목되었던 조나단 메이저스의 충격적인 논란,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TMZ, The Direct, Twitter(@A_B_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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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가 돌아온다 🦌
드라마 <스위스 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시즌 2 예고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수전 다우니 제작의 넷플릭스의 시리즈 <스위스 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 시즌 2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스위스 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은 미지의 바이러스로 인해 파괴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를 찾아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 사슴 하이브리드 소년 ‘거스’와 과거 미식축구 선수였던 ‘젭’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인데요. 작가 제프 러미어의 동명의 DC 코믹북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물이랍니다. 이번 시즌 2는 시즌 1과 동일하게 8부작으로 제작되었다고 해요. <스위스 투스: 사슴뿔을 가진 소년>은 4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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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하면 나도 한다 💋
드라마 <엑스오, 키티> 퍼스트룩 공개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스핀오프 드라마 <엑스오, 키티>의 퍼스트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라라 진’의 동생이자 언니의 조력자였던 ‘키티’를 중심으로 하는데요. 언니와 같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떠나는 ‘키티’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배경이 한국이기에 지난 2022년 직접 한국에 와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키티’의 남자친구인 ‘대’ 역에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 동생 ‘백이현’ 역을 맡은 배우 최민영이 캐스팅되었으며 그 외에도 <자백>,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배우 김윤진과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등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드라마 <엑스오, 키티>는 5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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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에 가슴이 찢어진다 💔
영화 <You Hurt My Feelings> 예고편
A24의 새로운 배급작, <You Hurt My Feeling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신작을 출판한 소설가 ‘베스’가 항상 “당신 글이 최고야”라고 말해주던 남편 ‘돈’의 솔직한 속마음을 알게 되며 그들의 결혼생활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니콜 홀로프세너가 영화의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았으며, <부통령이 필요해>의 줄리아 루이 드레이퍼스, <아웃랜더>의 토바이어스 멘지스 등이 출연합니다. <You Hurt My Feelings>은 지난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프리미어를 가지기도 했는데요. 북미 기준 5월 26일 극장에서 정식 개봉할 예정입니다.
ⓒ A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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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는 이 로맨스에서 시작됐다 👑
드라마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 예고편 공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의 프리퀄 드라마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에서는 <브리저튼> 시리즈의 ‘샬럿 왕비’의 과거를 다루는데요. ‘샬럿 왕비’와 ‘조지 왕’의 사랑과 결혼, 그리고 ‘샬럿 왕비’가 권력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 출연한 배우 인디아 아마르티피오가 젊은 ‘샬럿 왕비’ 역을, <샌드맨>의 코리 밀크리스트가 젊은 ‘조지 왕’ 역을 맡았으며 <리디밍 러브>의 아세마 토마스가 젊은 ‘레이디 댄버리’ 역을 맡은 드라마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은 5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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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24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포스터 공개
-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포스터 공개, 북미 기준 11월 17일 개봉 예정
- 드라마 <옐로우재킷> 시즌 2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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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월말마다 진행되는 FM 75.5MHz, 씨네웨이 라디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연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연을 아래 코너를 통해 공유해드릴게요📻
4월 사연 신청도 받고 있으니, 언제든지 라디오로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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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비스>😎
테일러 스위프트님🎙️ PICK
원래 음악 영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가수를 잘 몰라 정식 개봉 때는 안보러 갔었거든요. 그런데 남우주연상 후보라니! 볼 수 있는 후보작은 다 보자는 마음으로 보고왔답니다. 기대했던 만큼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한 오스틴 버틀러의 연기는 진짜 끝내줬어요!! 다른 연기는 그다지 기억에 남는 연기가 없었는데… 이 영화에선 정말 미쳤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털기 춤을 정말 완벽하게 재현한 것 같았어요! 또 ‘엘비스’를 보며 일명 민경훈 비명을 지르는 여자들이 잔뜩 나오는데요. 이거 역시 또 하나의 재미였답니다.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았어용..ㅎㅎ) 저처럼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사람을 잘 모르고 봐도 음악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영화라 구독자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 시리즈온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꼭 한 번쯤 보시길 ㅎㅎ 추천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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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페이🧤 코멘트]
씨네웨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해 드렸던 작품이네요! 케찹고백을 하나 하자면 저는 아직 안 본 작품이라 빠른 시일 내에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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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레이>💧
익명님🎙️ PICK
넷플릭스 오리지널 호러 영화인 <스트레이>를 추천하고 싶어요! 남부러울 것 없어 보였던 중상류층 여성인 주인공에게 수상한 두 인물이 나타나면서, 공들여 쌓아 온 그녀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는 내용인데요. 마치 조던 필 감독의 <겟 아웃>, <어스> 같은 분위기가 생각나는 작품이었어요. 다양한 후기들을 찾아보면 결말의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고 해서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생각지 못한 전개에 처음엔 잘못 봤나 하고 다시 돌려보기도 했답니다😅 조던 필 감독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이나 독특한 느낌의 스릴러 영화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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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미아💃 코멘트] 저도 멍하니 보다가 결말에서 깜짝 놀랐어요. 초반부터 조던 필 느낌… 제 생각만 그랬던 게 아니군요! 조금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또 나쁘지 않았던 영화였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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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
익명님🎙️ PICK
제가 <브레이킹 배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시청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드라마를 경험하게 되는 선택지를 주기 때문이에요. 보통 시청자들은 주인공에게 이입해서 드라마를 보게 되잖아요? 주인공이 나쁜 짓을 해도 경찰에게 잡히지 않기를 바라고요. 근데 보통은 그게 납득이 돼요. 아예 주인공이 나쁜 짓만 일삼는 범죄자라던가, 혹은 대의를 위해 폭력을 행하는 히어로도 있고요.. 그들 각자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주인공 '월터'도 처음엔 이유가 있어요. 암에 걸렸기 때문에 자기가 죽은 후에 가족들을 부양할 돈이 필요해요. 처음엔 분명 그 이유였는데 점점 본질이 흐려지고 본인이 이 판에 존재감이 커지는 데에 도취하게 돼요. ('월터'가 절대 마약을 하지 않는 건 온전히 본인의 권력에 취하는 걸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도 보여요.) 이렇듯 주인공은 선한 의도로 이 여정을 시작했지만, 어느 시점부터 부정 못 할 악역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상반되는 캐릭터가 그의 동업 파트너로 나오는데요, '제시 핑크맨' 입니다. '월터'와 '제시 핑크맨'의 차이는 극명해요. 저명한 화학과 교수인 '월터'에 비해 '제시'는 어딘가 덜떨어져 보이고 당장의 쾌락에 치중하죠. 겁도 많고 잃을 것도 없어 보이는 '제시'는 특이하게도 아이나 여자를 위험에 빠트리는 걸 극도로 싫어해요. 본인은 가지지 못한 가정을 꾸린 '월터'를 동경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가정의 안전을 우선시하지 않는 '월터'를 이해하지 못하죠. 이 닮은 듯 다른 두 캐릭터가 여러분의 멱살을 잡고 마지막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갑니다. 여러분은 어떤 이의 시점을 선택 하실 거 같나요? 장담하지 마세요. 드라마는 의외로 여러분을 현혹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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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도나🍸 코멘트] <브레이킹 배드> 매번 봐야지, 봐야지 하며 미루다가 결국 보지 못한 드라마였는데요. 이번에 남겨주신 글을 보고 나니 갑자기 구미가 확 당기네요! 조만간 시작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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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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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평소에 60세 전에 10편을 완성하고 은퇴하고 싶다고 했으나.. 다들 이번이 마지막 작품일지- 까지만 생각하는 거지. 확정은 아니지 않나요? 찐 마지막인 건가요... 😢
✍ 말씀해주신 것처럼 ‘60세 전에 10편을 완성하고 은퇴한다’는 인터뷰 이후로 번복하는 인터뷰도 딱히 없었기에 외신들도 <영화 평론가>가 은퇴작이라고 예측하는 것 같았어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이번이 마지막 영화다! 라고 확실히 밝힌 적은 없습니다.
💌 전 자비에 돌란 감독 제일 좋아해요!! 최애작은 마티아스와 막심입니다
✍ 저도 자비에 돌란 감독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요💖 <마티아스와 막심>도 너무 좋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돌란 감독작은<마미>랍니다 - 에디터 미아💃
💌 매주 씨네웨이를 보면서 영화에 대한 사랑을 충전하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뉴스레터 이름처럼 매번 영화의 세계를 맘껏 여행하다 오는 기분이에요. 오래오래 연재해주세요 🥺🥺
✍ 영화의 세계를 맘껏 여행하고 오신다니… 뉴스레터 이름 정말 잘 지은 것 같아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기획할게요. 같이 오래오래 영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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