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환경 소식지 <초록지 6월호> 💌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2022. 6. 29. (수)

2022년 6월의 HI, KEEC

🌳 KEEC 요모조모

#1 (사)환경교육센터 제주도 워크숍 후기

#2 플레이 넷제로 텀블벅

#3 카카오같이가치 해양환경교육 프로젝트 모금

🌳 목소리 정거장 캠핑도 못 가고, 바깥 놀이도 못 가고, 놀이터도 못 간 날

🌳 밑줄 쫙 책 읽기! 우리가 날씨다

🌳 밸런스 게임, 당신의 선택은

우유갑/멸균팩 되살림에 동참하기 vs. 이중병뚜껑 수집하고 전환 요구에 동참하기

🌳 이달의 KEEC 플리 국제 호랑이의 날 기념 플레이리스트

🌳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 누구를 위한 바다인가

에디터 🌱새싹

에디터 🐙무너의 KEEC 요모조모 #1 (사)환경교육센터 제주도 워크숍 후기

6/12(일), 6/13(월), (사)환경교육센터는 제주도로 활동가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위탁 교육장으로 운영 중인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도봉환경교육센터의 활동가들까지 함께했는데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다 함께 모인 자리였던 만큼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제주 지역에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단체 '디프다제주'와 협업하여 봉그깅(줍다의 제주어 '봉그다'와 '조깅'의 합성어)을 진행하였답니다🏃‍♀️🏃‍♂️ 아름다운 바다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던 수많은 쓰레기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어업에서 사용되는 그물과 밧줄, 여가 활동을 즐기러 와서 버리고 간 낚시찌와 낚시줄, 육지에서 버려진 후 떠밀려온 비닐과 플라스틱 등 수많은 종류의 쓰레기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우리가 바다를 만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와의 해양생태감수성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여행지가 아닌 생태 공간으로서의 바다, 해산물이 아닌 생명으로서의 해양생물들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바다와 바다에 사는 생명들이 처한 다양한 위기들을 통해 다시금 경각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제주 대정읍 앞바다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만났던 것이었답니다!🐬 돌고래가 수족관이 아닌 본래의 집, 드넓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

이외에도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감수성을 키우며 환경교육 활동가로서의 역량도 강화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더 좋은 활동가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사)환경교육센터에서 펼쳐나갈 활동에 많은 응원 바랍니다!👏

제주도 워크숍 1일차 후기

제주도 워크숍 2일차 후기

에디터 🐕모라의 KEEC 요모조모 #2 플레이 넷제로 텀블벅

🌏 슬기로운 탄소중립을 꿈꾸는 보드게임!

🎲 쉽고 재밌는 기후위기&에너지 교육 보드게임!

🙋‍♀️ 기후위기에 깨어 있는 당신을 위한 도구!

🥇 가장 빠르게 <플레이 넷제로 PLAY NET-ZERO>를 만날 수 있는 방법!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후원해주세요!

(사)환경교육센터의 첫 크라우드 펀딩의 주인공! <플레이 넷제로>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기후위기&에너지 보드게임입니다. 슬기롭고 정의로운 탄소중립 시대를 열기 위해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 지역에너지, 그리고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카드형 보드게임인데요. 여러 차례의 시연회를 통해 게임룰이 무척 쉬워 기후위기와 에너지 교육 교구로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플레이 넷제로> 더 자세히 알아 보아요↓💚

재밌고 신박한 환경교육 교구가 필요하시다면? 지금 바로 클릭하고 후원해 주세요!

에디터 🐙무너의 KEEC 요모조모 #3 카카오같이가치 해양환경교육 프로젝트

🌊해양환경교육 프로젝트를 위한 카카오같이가치 모금 진행 중🌊

💌바다의 불편한 진실,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여러분들은 '바다'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즐거웠던 바다 여행의 추억? 맛있게 먹었던 해산물? '바다'는 흔히 휴양지 장소나 해산물이 나는 곳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다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약 30%를 저장하고, 지구 상 70%의 산소를 생성하는 곳은 숲이 아닌 바로 '바다'죠. 그러나 우리는 바다에 어마어마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코에 빨대가 꽂힌 바다거북🐢의 모습, 다들 한 번쯤 보셨을 텐데요. 빨대나 비닐봉지보다 더 많은 죽음을 초래하는 것은 그물, 통발, 스티로폼 등 '어업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입니다. 물론, 육지에서 버린 쓰레기가 돌고 돌아 바다로 오기도 하고, 여가 활동을 즐기러 온 이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도 만만치 않죠. 우리의 일상은 언제나 바다의 위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도, 바다를 위해서도 불편한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바다와 우리 사이에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더 많은 이들을 연결시키는 '해양환경교육 프로젝트'를 함께 해 보고자 합니다. '해양 쓰레기'를 프로젝트의 주제로 삼아, 직접 해변 청소 활동을 하며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해양 환경 캠페인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직접 기부 뿐만 아니라, 💙응원&댓글&공유💙만으로도 건당 100원씩 기부가 되니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세요! 생명이 넘치는 바다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함께해주세요 😊

🌊 해양환경교육 프로젝트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 바로 가기 🌊

에디터 🚅기차의 목소리 정거장 캠핑도 못 가고, 바깥 놀이도 못 가고, 놀이터도 못 간 날

유치원에서 환경 교육을 할 때면 '기후'라는 말도 '위기'라는 말도 생소할 아이들에게, 어둡게 다가오는 내일을 예고하는 것만 같아 마음이 매번 무겁습니다.

한 달 넘게 이어진 장마🌧️, 봄과 가을이면 하늘을 뒤덮는 미세먼지🏭, 연일 계속되는 산불 뉴스🔥 등 기후 때문에 많은 사람이 위험에 빠진 상황을 '위기'라고 한다고 알려 주면서도 정작 기후 위기에 일조한 적이 있을 리 없는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직접 경험한 기후 위기의 경험을 편지로 적어보는 시간에, 아이들은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대답하기 시작합니다. 캠핑도 못 가고, 바깥놀이도 못 가고, 놀이터도 못 간 날은 언제였을까요? 미세먼지가 ‘나쁨’이라 엄마 아빠가 밖에 나가면 위험하다고 했다는 이야기, 여름 내내 비가 와서 약속했던 캠핑이 취소되었다는 이야기,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하기로 한 바깥놀이도 때이른 무더위와 폭염 때문에 미뤄졌다는 등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기후', '위기'라는 것은 일상에서 사용해 본 적 없는 낱선 단어들이지만 연일 발생하는 위험한 상황 탓에 이제는 알아야만 하는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일들을 하지 못해서 슬프고 서운한 마음은 어른들과 같았습니다. 아이들에게 기후 위기를 알려주는 것을 최선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먼저 앞장서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이를 늦추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서 행동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디터 🌱새싹의 밑줄 쫙! 책 읽기 <우리가 날씨다>

✏️ 개인이 식습관을 바꾸겠다는 그야말로 개인적인 결정을 하지 않으면 환경 파괴를 억제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길이 없다. 물론 한두 사람이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기로 했다고 해서 세상을 구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결정이 누적되어 참여자가 수백만 명이 되면 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 우리는 전 지구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일어나든가 일어나지 않든가 해야 한다. 둘 중 하나다. 파도에 올라타든가, 빠져죽을 것이다. 우리의 불가지론을 극복하고,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우리를 어떻게 판단하겠는가? 우리가 불을 끌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전쟁터를 물려주었다는 사실에 그들은 뭐라 말할 것인가?

새로운 코너! ✏️밑줄 쫙! 책 읽기📖가 찾아왔습니다.

책 속의 문장을 통해 책의 내용과 작가의 메시지를 전하는 코너인데요.

위에서 소개드린 문장이 담긴 책은 바로!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우리가 날씨다🌞>입니다.

<우리가 날씨다🌞>는 점점 심해지는 기후위기 시대에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어요. 어떤 이유로 이러한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지 고찰한 결과를 나누며, 🧑개인🧑이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물론 사회구조와 경제 시스템이 바뀌면 더 빠르고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어요. 하지만 개인의 선택이 다른 이에게 끼치는 영향 또한 아주 크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충분히 많은 사람이 어떠한 선택을 하기로 결정하고 행동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저자는 공장식 축산🐄과 과다 육식🥩으로부터 가장 심각한 환경 파괴와 기후 악영향이 유발됨을 밝히고, 채식을 지향하는 것이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가 큰 행동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일어나 불편함을 이겨내고 ✅고기 덜 먹기 ✅비행기 덜 타기 ✅차 덜 몰기 등 기후 행동에 참여하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이번 달부터는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더라도,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작은 행동들을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여러분들의 선한 영향력을 마구 끼쳐 주세요!

에디터 🦥늘보의 우유갑/멸균팩 되살림에 동참하기

밸런스 게임, 당신의 선택은 vs. 이중병뚜껑 수집하고 전환 요구에 동참하기

환경을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두 가지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유갑, 멸균팩' 여러분들은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이중 병뚜껑'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이것들을 어떻게 하면 보다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 지금 그 방법을 함께 알아보시죠!😀

# 우유갑/멸균팩 되살림에 동참하기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에서는 전국 한살림 매장에서 우유갑과 멸균팩을 수거하는 '우유갑 되살림함'을 설치하여 일 년 내내 수거하고 되살림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유갑은 고급 펄프로 만들어져 휴지 원료로 재활용 가치가 높음에도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상당량이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어요. 종이팩 1톤을 재활용하면 30년생 나무 20그루를 심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지켜진 산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의 온도 상승을 막을 수 있지요.

✅ 우유갑/멸균팩 되살림 참여 방법

1. 시중에 유통되는 종이팩 모두 모으기
2. 깨끗이 씻고 말려서 한살림 매장에 가져가기
3. 한살림 조합원이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살림포인트' 받기

(조합원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어요.)

# 이중병뚜껑 수집하고 전환 요구에 동참하기

서울환경연합에서는 '이중병뚜껑'을 수집하고 있어요. (이중병뚜껑은 고무가 붙어있는 병뚜껑, 부직포가 끼워져있는 병뚜껑, 다른 재질의 플라스틱이 끼워져있는 병뚜껑을 말해요.) 수거된 병뚜껑을 재활용할 때 일반 병뚜껑과 비슷하게 생겨 선별되지 못한 이중병뚜껑은 기계고장 등 재활용을 방해하고 있어요. 이에 기업에 이중병뚜껑 제품을 단일소재 병뚜껑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 이중병뚜껑 수집 및 전환 요구에 동참하는 방법

1. 한 달간 이중병뚜껑을 수집하기

2. 이중병뚜껑을 브랜드별 종류, 발생한 수량 등으로 분류하고 정리 및 기록하기

3. 이중병뚜껑 제품을 단일소재 병뚜껑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기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

우유갑/멸균팩 되살림 알아보기

이중 병뚜껑 수집 더 알아보기

에디터 🐫낙타의 이달의 KEEC 플리 국제 호랑이의 날 기념 플레이리스트

7월 29일은 국제 호랑이의 날 (International Tiger Day)입니다. 야생 호랑이 보전의 중요성과 의의를 기억하는 날인데요. 지난 100여년 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한 10여 개가 넘는 나라에서 야생 호랑이가 멸종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과 단체들의 노력으로 야생 호랑이의 포획이 크게 줄었지만, 지금도 야생 호랑이는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호랑이를 지키는 것은 그 이상의 자연을 지킨다는 의미가 있다고 세계자연기금 (WWF)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호랑이가 살고 있는 숲은 인간에게 필요한 풍부한 자연자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야생동물이 살고 있어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주는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호랑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단군신화에서는 인간이 되지 못한 호랑이가 산으로 돌아가 한반도를 상징하는 동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는 많은 스포츠 대회에서 우리나라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호랑이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문화와 자연과 우리 자신을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국제 호랑이의 날 기념 KEEC 플리를 들으며, 우리의 소중한 호랑이를 다시 한번 마음 속에 새겨 주세요.

🎵 Eye of the Tiger - Survivor

🎵 Paradise - Coldplay

🎵 피아노 소품 "The Tiger" - Henry Cowell

🎵 범 내려온다 - 이날치

🎵 으르렁 - EXO

🎵 집 (feat. 이소라) - 타블로
🎵 호랑이 - 슈퍼엠

🎵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 Druken Tiger

국제 호랑이의 기념 KEEC 플리 바로 들으러 가기

에디터 🐕모라가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 누구를 위한 바다인가?

바다🌊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요? 2013년에 환경단체, 해양환경단체, 그리고 여러 전문가의 노력으로 제주도 고향 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 제돌이를 기억하시나요? 이번에 제돌이와 제돌이의 친구들 무리가 바다를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을 보고 왔어요. (위의 요모조모 첫 번째 이야기를 참고해 주세요!)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인 광경이었어요. 바다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라, 🐬바다에서 숨쉬며 뛰노는 이들🐬이라는 것을 절감하게 된 강렬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의 장면을 제 스스로 오랫동안 기억하고 되새기기 위해서, 그리고 이를 구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 달의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남방큰돌고래를 비롯한 해양 생물의 안전과 행복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우리 바다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해양오염, 해상풍력단지, 군사기지, 생태관광이라는 미명 아래 돌고래 무리를 추격하는 선박 관광, 이것들이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기후위기를 막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PS. 이 그림에서 제돌이를 찾아보세요! 🔍🐬

2022년 6월 초록지 에디터 소개

🐙무너 기후위기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안예은의 '문어의 꿈' 노래와 다큐멘터리 <나의 문어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

🐕모라 유기견이었던 모모와 라희의 개어멈입니다. 모모와 라희는 환경교육 활동가로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의 바탕입니다. 또 다른 모모와 라희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

🦥늘보 세상 느린듯 해도 누군가 나서야 할 때는 어느새 앞장 서 달려나가는 조용히 강한 활동가예요 🏃‍♀️🏃‍♂️

🐫낙타 사막처럼 척박한 도시에서 오아시스를 찾아 길을 가는 낙타입니다. 한걸음 한걸음으로 천리를 가겠습니다 🌍

🚅기차 아이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기록하며 함께 하는 풍경에 보내는 감탄사 같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새싹 새싹은 생명의 기운을 가득 품은 채 흙을 뚫고 돋아납니다. 새싹처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품고 살아가고 싶어요.

💚 초록지 감사 인사 💚

초록지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아직 구독을 하지 않으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