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을 하는 일잘러들의 참고서
2022.6.29 | 468호 | 구독하기 | 지난호
안녕하세요!
실리콘밸리에 나와있는

1880년대 윌리엄 개닛이 쓴 베스트셀러 소설 ‘허드렛일에 축복이 있으라’에는 이런 구절들이 있습니다. “야외의 삶을 꿈꾸면서도 여전히 아침이 되면 다운타운에 가서 저녁까지 의자에 앉아 꼼짝없이 일을 한다. 일을 하면서 판에 박힌 일상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을 통해서만 꿈을 이룰 수 있다.” 직장인은 꿈인 문화생활과 여가를 누리고자, 원치 않는 일을 해야만 한다는 메시지인데요. 역설적으로 모든 문화생활의 원천(돈)은 사무실에서 나온다는 일갈입니다.

 

사무실은 휴양지처럼 가슴 두근거리는 공간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날 실리콘밸리에 있는 빅테크들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까하고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해요. 빅테크 기업들은 이번 달 부터 원격근무를 끝내고, 출퇴근과 원격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워크’로 속속 전환하면서 사무실 모습마저 크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곳을 꼽으라면 바로 구글입니다. 구글은 장장 9년에 걸친 프로젝트 끝에 얼마 전 새로운 캠퍼스인 ‘베이뷰’를 완공했어요. 때 마침 어제 이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사실 구글 본사라고 하면, “우리는 공룡과 같은 화석이 되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공룡 모형이 우뚝 서 있는 구글플렉스가 연상이 되는데요. 해당 캠퍼스는 실리콘그래픽스라는 회사의 건물들을 매입한 것이기 때문에, 구글의 철학이 100% 녹아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베이뷰 캠퍼스는 구글이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모든 것을 홀로 한 첫 사옥입니다. 특히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통해 향후 5~20년 뒤 미래의 사옥은 어떤 모습일까 궁리의 궁리 끝에 만들었다는 하는데, 과연 구글이 사무실의 미래라고 자부한 사옥은 어떤 모습인지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압축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에디션 

  1. 드래곤스케일 사무실이 뜬다?!?

  2. “생동감은 미래 사무실의 생명!”

  3. (광고) 엔비디아 데이터 솔루션

  4. 사무실은 커피숍 휴양림 거실

  5. 한줄 브리핑

    드래곤스케일 사무실이 뜬다?!?

    (1) 구글의 베이뷰
    (2) 엔비디아의 보이저

    실리콘밸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장충체육관(?) 같은 거대한 돔구장 건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곳은 엔비디아와 구글의 사옥이에요. 엔비디아는 2채, 구글은 2채를 이런 식으로 지었어요. 공통점을 꼽으라면 무엇보다 벽이 없다보니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또 자연 채광과 태양광 에너지를 쓰니 친환경적이고요. 아울러 수 천명의 직원들을 한곳에 모이게 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커뮤니티 기능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드래곤스케일

    구글 담당자는 이 건물 스타일에 대해 용의 비늘을 닮았다 해서 드래곤스케일(dragonscale) 건물이라고 불렀어요. 지붕 전체를 태양광 패널 9만장으로 도배하다보니 마치 거북이이나 용의 등처럼 보입니다. 그만큼 친환경을 고려했다는 것인데요. 천장에는 무수히 많은 창문들이 있어, 자동으로 채광과 환기를 조절해요. 그래서 100%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로 환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건물은 20~30% 수준. 또 태양광 패널과 외부 풍력 발전으로 필요한 전기 90%를 충당합니다. 내부에서 발생한 오수는 밖으로 보내 정화해서 다시 식물에 분사! 또 열에너지는 땅속의 파이프를 박아 지열 에너지를 활용하고요.

    (1) 넓은 2층 공간
    (2) 자동으로 열리는 채광창

    1층은 시장, 2층은 사무실

    높이가 몇 미터인지는 딱 알 순 없었지만 최소 6층 높이였습니다. 1층은 쉼터 2층은 사무실로 구성이 돼 있는데요. 1층에는 카페테리아 식당 피트니스센터 회의실이 들어서 있고, 2층에는 10~50명으로 구성된 팀원 약 2000명 (최대 4500명 수용)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어요. 팀에 따라 자유롭게 좌석을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온갖 곳에 사무실 지도

    하지만 너무 사무실이 넓다보니 헛갈리기 일쑤인데요. 구글도 이를 인지하고, 곳곳에 지도를 배치했어요. 특히 1층에는 회의실과 카페테리아 사이에 쇼파와 예술 작품들을 두었는데요. 바로 그 공간이 랜드마크! 이름도 캠프파이어 코너, 카멜 코트, 터키 테라스, 플랑크톤 왕국 등등 이색적입니다. 또 헛갈리지 않게 하고자 사무실 파티션과 책상을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네 가지 색으로 구분하고 지도에도 색상으로 구분을 했습니다.

    (1)(2) 사옥내 랜드마크 지역

    스프린트 회의실

    회의실 이름도 프로덕트를 잘 만들라고 해서인지 스프린트라고 지었는데요. 책상이 전부 모듈식이고 책상 위도 마커 펜으로 메모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상이 모듈식인지라, 원탁 책상과 달리 회의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 아울러 한쪽 벽면 전체는 화상회의를 위한 솔루션이 탑재돼 있어요. 사무 공간 전체도 가변형 워킹스테이션입니다. 전화부스 회의실 책장 등을 주말동안 위치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크게보기

    요약하자면 구글의 드래곤스케일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팀의 요구에 따라 좌석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탄력성, 2000명에서 4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 다양한 팀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성이었어요. 2030년이 되면 이러한 사무실이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지었다는 구글의 베이뷰 캠퍼스였는데요. 전체 공간이 110만 평방피트(약 3만913평)에 달할 정도로 넓게 지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2013년 신사옥 건설 구상을 처음 밝혔는데, 2017년 착공에 돌입해 2022년 완공했습니다.

    “생동감은 미래 사무실의 생명!”

    미셸 카우프만 구글 이사

    구글의 새로운 캠퍼스 건설에 크게 기여한 담당자는 부동산연구개발 이사인 미셸 카우프만인데요. 구글에 합류하기 전에 미셸 카우프만 스튜디오라는 회사를 설립해 모듈식 건물과 환경에 대해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특히 PBS의 미국을 바꾼 10개의 집에도 소개될 정도! 특파원들이 미셸님과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요. 질의응답 형식으로 재구성을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가장 역점을 둔 것은 무엇일까요?

    👧처음에 요구 사항을 듣다보니 팀마다 요구하는 것이 제각각이었던 것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구글에는 매우 많은 프로덕트를 담당하는 팀들이 있는데요. 더욱이 일부 팀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해 팀원을 엄청 빨리 채용하는 곳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들의 요구를 어떻게 하면 담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했어요.

     

    🤫건물이 마치 스타디움 같은데 이유라도 있나요?

    👧그렇게 보이죠? 밖에서 보면 2층 건물이라고 상상하기 어렵지만, 실제로 2층 건물이에요. 1층은 시장처럼 꾸몄어요. 회의실과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각종 식당이나 카페테리아가 있어요. 이곳에는 업무를 위한 사무실이 없는 것이 특징이에요.

     

    🤔음? 그럼 일은 어디서 하나요?

    👧무조건 2층이죠. 매우 넓어서 산만한 것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결코 안 그래요. 파티션과 가변형 회의실로 팀들을 충분히 분리할 수 있어요. 또 근무 공간과 쉬는 공간을 구분하는 것은 건축 디자이너로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에요.

    (1) 2인용회의실 (2)스프린트회의실
    (3) 사무실 공간 (4) 카페테리아

    🤫스타디움처럼 사무실을 만들면 뭐가 좋나요.

    👧사무실 같지 않고 마치 하나의 거대한 실제 길거리 같지 않나요? 자연채광으로 햇살이 직접 비추잖아요. 이 건물은 2030년이 되면 실제로 사람들이 어떻게 근무를 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지었어요. 직원들이 바라는 것은 웰빙인데요. 그 중 하나가 하이브리드 워크에요. 하지만 이를 도입하면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할지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섣불리 결정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건물도 유연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건물이 어떻게 유연을...?

    👧(2층으로 다함께 올라가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최대 4500명 정도가 근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팀이 원하는대로 자리를 가구들을 배치할 수 있어요. (큰 기둥이 단 6개라 공간 활용이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공유 오피스로도 꾸밀 수 있고, 아니면 고정 좌석으로 할 수도 있고 자리가 부족하면 회의실을 치워 없애고 더 좌석을 놓을 수 있죠.

     

    🤔다들 조금씩 떠들어도 소음이...

    👧전혀~ 그렇지 않아요. 바닥에는 충격 흡수재가 있고요. 건물 전체가 소음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모양으로 설계가 됐어요. 오페라 하우스처럼 위쪽에 넓은 공간을 갖도록 설계했는데요. 가운데로 굽어 있어 큰 소음을 흡수해요. 

     

    😃미래 오피스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생동감이 아닐까 싶어요.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창조적인 프로덕트를 만들려면 매우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야하는데요. 때문에 획일적인 공간을 만들면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최소한의 공통분모만 남기고 확장 가능하고 탄력 가능한 공간으로 전체를 꾸민 것이죠.

    NVIDIA 엔터프라이즈 한국 총판 베이넥스(BayNex)

    NVIDIA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DGX 

    클릭하시면 DGX 페이지로 이동.

    데이터센터는 AI공장이다!

    GPU와 이를 연산에 사용하는 인공지능(AI)으로 잘 알려진 엔비디아. 최근 엔비디아가 힘을 주고 있는 것이 데이터센터에요. 엔비디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AI 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가 AI를 돌리기 위한 수많은 연산이 이뤄지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수많은 GPU와 CPU(최근 엔비디아는 자체 개발한 CPU도 출시!) 가 들어가는 데이터센터야말로 엔비디아가 제일 잘 만들 수 있는 것이기도 하죠. 엔비디아에서 만드는 기업용 데이터센터 브랜드가 바로 엔비디아 DGX 시스템. 


    4세대 DGX H100 출시

    엔비디아의 DGX 시스템은 다양한 라인업이 구축되어있어요. 데이터센터가 필요 없는 서버급 워크스테이션인 DGX Station A100는 단 시간안에 AI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솔루션. 이미 AI에 대한 경험이 많고 보유한 데이터도 엄청나게 많은 기업에게는 아예 턴키방식으로 AI 인프라 전체를 구축해주는 엔비디아 슈퍼팟(SuperPOD)이 적당해요. 네이버가 2020년 AI 연구를 위해 도입한 슈퍼컴퓨터가 바로 엔비디아 슈퍼팟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지난 3월 미라클레터에서 엔비디아 GTC를 소개할 때 등장한 A100의 후속 H100 Tensor Core GPU를 장착한 4세대 제품인 DGX H100은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

     

    풀스택 서비스로 빠르게 AI인프라 구축

    엔비디아가 경쟁사에 비해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풀스택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 그런 점에서 다른 곳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AI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 DGX 시스템의 국내 총판을 맡고있는 회사가 베이넥스(Baynex)에요. 2017년부터 엔비디아와 손잡고 한국 기업들이 AI 인프라 구축하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 회사도 AI를 도입해볼까 생각해보고 계신가요? 엔비디아의 DGX 를 검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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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은 휴양림 커피숍 거실

    (1) 세일즈포스 산속 사무실
    (2) 트윌리오 커피숍 사무실

    사무실은 커피숍: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통신 플랫폼인 트윌리오는 지역 사무실들을 마치 커피숍처럼 꾸몄습니다. 그리고 제프 로슨 CEO는 이런 말을 남겼네요. “직원들이 커피숍에서 일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분위기를 바꿔 보려고 하는 것이죠. 사실 약간의 소음은 집중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사무실 휴양림: 세일즈포스는 스콧밸리에 있는 레드우드숲 75에이커(9만1813평)에 마치 휴양지에 있는 별장과 같은 사옥을 짓고 있어요. 건강에 대한 염려감이 크고 하이브리드워크에 대한 직원들 요구도 큰 것을 반영.

    사무실은 거실: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인 페이저듀티는 하이브리드 워크를 채택하면서 사무실에 있는 책상 3분의 2를 빼버렸대요. 대신 남은 공간을 멋진 거실처럼 꾸몄어요. 곳곳에 카페 등을 배치해 이벤트, 고객 면담, 협업 공간으로 쓴다고 합니다.

    사무실은 트랜스포머: IBM은 토론토 사무실을 마치 트랜스포머처럼 자유롭게 변형 가능하도록 만들었어요. 밀면 이동하는 벽, 자유롭게 조정 가능한 워크스테이션 등등을 설치.

     

    🔎크게보기

    카펠리 교수님은 오늘날 사무실들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할 때 그 역할이 달라졌기 때문에 변신하는 것이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단언했어요. 지난 2년 반 동안 코로나가 유행을 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 사무실이 이런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트렌드에 100% 찬성하는 것은 아니래요.

    한줄 브리핑 📢
    • 스리애로캐피털(3AC) 채무 불이행: 가상화폐 헤지펀드인 '스리애로캐피털(3AC)'이 채무 불이행을 선언했어요. 올 들어 급락한 루나에 투자해 큰 손실을 입은 데다 다른 가상화폐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돈을 제때 갚지 못한 것. 다른 가상화폐 헤지펀드로 사태가 확대될지 염려가 큽니다.

    • 프라임데이 두번 여는 아마존: 아마존이 유료 구독자를 위한 연례 판매 행사인 '프라임 데이'를 사상 처음으로 두차례 연대요. (1) 7월12~13일 (2) 4분기인데요. 전자상거래 업계가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한 움직임이에요.

    • 에어비앤비 파티 안돼!: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적으로 집을 빌려 파티를 하는 것을 금지했어요. 2019년 5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일부 국가에서 금지했는데 이제는 지구적으로 금지.

    • 퀄컴 주가 상승 왜?: 유명한 애플 분석가인 궈밍치가 2023년형 아이폰에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칩 대신 퀄컴 칩이 탑재될 것 같다고 트윗을 했는데요. 이에 주가가 5% 이상 상승.

    사무실의 변화는 사실 19세기 이후 꾸준히 지속돼 왔어요. 니킬 서발이 지은 ‘큐브, 칸막이 사무실의 은밀한 역사’를 살펴보면, 사무실은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더더욱 오늘날과 비슷한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압력을 활용해 층간에 문서를 전달해주는 기송관, 임원의 구두 지시를 문서 형태로 전달할 수 있는 딕터폰은 놀라운 발명이었습니다.

     

    또 전화기가 사무실 곳곳에 배치되면서 “곧 바로 보고서를 올리라”는 지시가 함께 늘면서, 이를 수행하고자 타자기 역시 도입이 빨라졌습니다. 마치 오늘날 각종 협업 툴들이 발전하고 도입된 것처럼 말입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시대가 바뀌고 용어가 달라졌을지는 몰라도 업무의 본질은 단 하나입니다. 효율적인 생산인 것이죠. 다만 시대가 바뀌면서 직장에서 업무의 보상인 문화생활을 일정 부분 제공하려고 분위기입니다. 그 것이 바로 사무실이고요.

     

    오늘 중점적으로 살펴 본 구글도 그렇고, 다른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도 이러한 물결을 만들어내는 모양새인데요. 이러한 미래형 사무실들이 10년 뒤나 20년 뒤, 보편적인 사무실로 정착을 할지 궁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럼 전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진심을 다합니다
    이상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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