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모투스’ 겨냥해 역동적 마케팅 펼치는 유통업계

'호모모투스'란 라틴어로 '움직이는 (Motivus) 인간 (Homo)'이라는 뜻으로 문화생활, 해외여행, 운동 등 보다 활발한 여가 활동을 통한 역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유통업계는 '호모모투스' 소비자를 위해 브랜드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이나 이색 공간부터 여행 경험을 돕는 프로모션까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ㅣ한경매거진

🍔햄버거 1등은 '버거킹'…'롯데리아' 최하점 굴욕

버거 프랜차이즈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롯데리가아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리아는 가격부터 브랜드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까지 모든 항목에서 최하점을 받았다. 버거킹과 노브랜드 버거는 항목별 1~2위를 싹쓸이했다.ㅣ비즈워치

📈양극화 뚜렷해진 F&B 시장…'하이엔드' 브랜드에 몰리는 투심

국내 F&B 시장은 '하이엔드 (고급)' 브랜드들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다. 고급 브랜드나 ‘해외에서만 보던’ 희소성 있는 브랜드가 인기를 끌며 ‘미국 3대 커피’뿐 아니라 해외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국내 출점에 나서고 있다.국내 외식업계의 양극화 기류에 F&B 투심도 '하이엔드'로 몰리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ㅣ조선엠앤디

🍱고물가 시대 추석 차례상 비용도 부담…가성비 간편 상차림 인기

고물가 여파로 올해 추석 차례상 평균 비용이 최소 30만원에서 40만원을 웃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백화점들이 가성비가 좋은 간편 상차림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경상도 차례상', '전라도 차례상', '강원도 차례상' 등 지역성 특성이 고려된 음식으로 구성됐다. ㅣ동아일보

🍶‘원소주’는 되고 ‘화요’는 안된다?…전통주 성장 막는 ‘손톱 밑 가시’

전통주는 제조방식보다 '누가' '무엇'으로 만들었느냐가 중요하다. 외국산 쌀을 쓴 '장수생막걸리'는 전통주가 아니지만 식품명인이 빚는 술은 외국산 재료를 쓰더라도 전통주에 해당한다. 이처럼 헷갈리는 분류 기준 때문에 전통주와 지역특산주를 분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ㅣ농민신문

한국의 경제성장이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것은 음식이다. 나물을 활용한 채식과 밥 위주에서 고기 위주로 우리의 식탁은 빠른 변화를 거쳤다. 육류 섭취율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이 세계적으로 대두되면서 어떻게 육류 섭취 방법에 대한 고민이 중요해지면서 식물성 고기, 배양육, 곤충식 등 육류 대안식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기고: 마시자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