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의 에코지능 얼마 전, 생성형 AI로 웹자보 이미지를 만드는 일의 환경 부담을 지적하는 글을 읽었어요. AI가 쓰는 전기와 물은 우리가 살펴야 할 문제죠. 이참에 웹자보가 꼭 필요한지부터 생각해봤어요. 일정과 신청 안내가 중심이라면 글과 링크만으로도 전할 수 있으니까요. 이미지가 필요하다면 AI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했는지도 살펴야겠죠. 그림과 용도를 미리 정했는지, 기존 자료를 다시 쓸 수 있는지, 불필요한 재생성을 줄였는지 돌아보는 거예요. 필요한 일을 가려내고 제작과 배포의 낭비를 줄이는 데 ‘에코지능’을 발휘해보자는 거죠. 오오카(오렌지레터 오픈카톡방)에서 확인한 행사·모임 웹자보 중 51장은 한 장에 1MB가 넘었어요. 어떤 도구로 만들었든 파일을 주고받을 때는 서버와 통신망이 작동합니다. 파일이 작으면 전달할 데이터도 줄어들죠. 다만 파일 용량을 절반으로 줄였다고 탄소배출도 똑같이 줄었다고 볼 수는 없어요. 웹자보가 필요하다면 공통 템플릿을 만들어두고 대표 그림과 문구만 바꿔보세요. 기존 그림을 활용하고, AI는 필요한 새 그림에만 써보세요. 이미 만든 웹자보가 있다면 이미지 압축부터 해보세요. 만드는 과정과 보내는 방식을 함께 바꾸는 일, 지금부터 시작해봐요.
- 펭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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