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에뮤 : 인간의 생활반경이 넓어지면서 에뮤가 사는 공간에 가까워지자, 에뮤가 농경지를 헤집고 다니는 등 마찰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인간 측에서는 무기를 써서 쫓아 내려 했지만, 에뮤의 거센 반항 속에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고.
• 2. 토끼 : 유입된 외래종 토끼 수십 마리가 억 단위로 빠르게 번식하면서, 초원이 황폐해지는 등 생태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호주 측에서는 바이러스를 퍼뜨리거나 + 천적인 동물을 도입하거나 + 폭탄을 터트리는 방법 등을 썼지만, 효과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다고.
• 3. 고양이 : 들고양이 + 애완 고양이들이 매년 억 단위의 새를 죽이면서, 생태계에 문제를 일으켰어요. 이에 애완 고양이 통행 금지령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멸종위기 새들의 울음소리를 모아 만든 앨범이 호주 음원 사이트 앨범 차트 5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멸종위기 새들의 합창 음원이 궁금하다면? _더슬랭

• 1. 인간 : 벽돌 올려놓기, 뱀 모형 올려놓기, 쓰레기통 이음새에 신발 끼우기, 쓰레기통에 무게감 있는 물체 고정하기 등의 52가지 방법을 동원해 뚜껑을 열기 어렵게 만들었어요. 
• 2. 앵무새 : 새로운 방법이 나올 때마다, 앵무새 또한 파훼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어요. 벽돌을 몸으로 밀어내는 등...

우리나라 정부가 구글, 메타(구 페이스북)에 1천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적절한 개인정보 수집 동의 절차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 등에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개인정보에 깐깐한 유럽에서의 구글 회원가입 절차에는 우리나라에 없는 개인정보 설정 화명이 나와 개인정보 보호 설정 + 맞춤형 광고 등에 대해 인지하기 쉽게 되어 있대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아기를 진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기를 안고 5분가량 걸어 다니는 거래요. 아기를 깊게 재우는 데에 효과적인 방법은 아기를 안고 5~8분가량 앉아있는거구요. 이에, 연구진들은 가장 빠른 아기 꿈나라 루트로 👉 아기를 안고 5분 가량 걸어다닌 후 + 아기를 안고 5~8분 가량 앉아 있다가 아기를 침대에 올려놓는 것을 제안했다고.

당연히 이론과 실전은 큰 차이가 있겠지만, 이를 바탕으로 아기 꿈나라 보내기 전략을 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야간 근무를 선다고 할지라도, 밥은 낮에만 먹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체리듬은 빛의 세기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빛이 적은 밤에 밥을 먹게 되면 모순된 정보를 받은 뇌에 의해 생체리듬이 꼬여버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실제로 실험결과에 따르면 밤낮으로 식사를 한 사람들은 우울증에 가까운 기분 + 불안에 가까운 기분을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느꼈대요.

요즘 핫하죠,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찍은 사진. 역대급 성능을 바탕으로, 우주의 모습을 정말 모공 하나하나까지 보여주는 녀석이니까요.

그런데 최근, 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사진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퍼트리는 이들을 발견했다는 말이 나왔어요. 한 보안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악성코드가 들어있는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이미지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는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등의 특징 때문에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사진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