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반복하는 말 학대 굴레를 끊기 위해 동물자유연대는 2022년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마리아주 학대 사건을 공론화하고, 경주마 전 생애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충남 부여에 버려진 말을 구조하는 등 말 복지 수립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경마 산업으로 매년 수조 원을 벌어들이는 한국마사회와 동물복지 정책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말 이력제 의무화, 퇴역마 보호 정책 등 말 복지를 위한 법과 제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쓸모를 다한 퇴역마들이 학대와 죽음으로 내쳐지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