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생각을 여러분도 해보신 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상황이겠죠?
◆ OOO과 이야기를 하면 힘이 나고 의욕이 생기는 것 같아!
◆ 기운을 내고 싶을 때, OOO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
◆ OOO과 이야기를 나누면 역시 일할 맛이 나는 것 같아!
이러한 사람의 특징은 선천적인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러한 특징은 학습을 통하여 후천적으로 익히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난 매거진(가슴 뛰게 하는 직장의 넘치는 <긍정 에너지>란? -긍정 에너지 Part.1)에서는
긍정적인 대인관계로부터 나오는 에너지는 고갈되는 것이 아닌 점점 커져간다는 연구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매거진에서는
<긍정 에너지와 그 활용>에 대하여 미시간 대학의 킴 케머런(Kim S. Cameron) 교수에게 배운
<긍정 에너지>와 동기를 부여의 차이와, 그것을 발생시키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