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왓츠업: 2월, 주말에 뭐하지? KDI가 추천하는 전시

2024년 2월 7일 (수) Vol. 011 ｜ biweekly

어느새 2월이 시작되었어요. 2024년 새해 결심은 시작도 못했는데, 1월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가요? 그렇다면 괜찮습니다. 우리의 진짜 새해는 D-3, 설 연휴부터 시작되니까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왓츠업 완독'을 응원하며,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 오늘의 What's Up 요약

◾GRAND OPEN! 한국 기업들의 도전과 혁신의 여정을 담은 전시가 개관했어요.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경기 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왓츠업 뉴스레터'를 알리고, 모바일 상품권 받으세요!

2월, 주말에 뭐하지?

KDI가 추천하는 전시

by. 에디터 Y

엔데믹 이후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 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2월 주말, 새로운 전시를 찾고 있다면?

한국 기업들의 성장과 혁신의 여정을

한자리에 담은 전시를 추천합니다!

레벨4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아이오닉5 기반의 로보택시를 만날 수 있어요!

K-Enterprise, 변환과 융합의 역동성

📅 기간: 2024.01.31. ~ 종료시까지 (준상설 운영)

📍 장소: 글로벌지식협력단지(GKEDC), 전시동 2층 미래혁신관

🌐 지도: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47(글로벌지식협력단지)
💰 이용요금: 무료

📞 문의: 02-6312-4114

✔️ 한국 기업들의 도전과 혁신의 여정을 한눈에!

이제는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기업들! 한국 기업들의 도전과 혁신의 여정을 담은 전시 <K-Enterprise, 변환과 융합의 역동성>이 개관했습니다. 전시는 우리 기업들의 혁신 과정을 '태동, 성장, 미래'의 3단계로 나누어 소개하고, 미래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기술의 변환과 산업의 융합 과정을 조명합니다. 특히 레벨4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아이오닉5 기반의 로보택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한 자율주행 시범운행 영상, K-Movie＆Drama, K-Pop의 미디어 하이라이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었어요! 2월, '글로벌지식협력단지'로 전시 나들이 어떠세요?

📌 전시 <K-Enterprise, 변환과 융합의 역동성> 자세히 보기

2월 둘째 주, 지금 주목 할 KDI 이슈✨

연구원 소식

세계은행 총재, 글로벌지식협력단지 방문

아제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 총재가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GKEDC)에 방문했어요. 세계은행(World Bank)은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와 함께 3대 국제경제 트로이카로 1945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인데요. 세계은행 총재로서는 5년 만에 방한이며, 일정 중 글로벌지식협력단지(GKEDC)를 방문해 한국 경제발전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총재는 "한국은 전쟁, 빈곤, 외환위기 등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한 나라"라고 말하며, "한국이 축적한 지식과 능력을 통대로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한 요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동향 2월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경기부진이 완화되는 모습

고금리 기조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민간소비와 투자 부진이 지속되지만, 반도체 경기 반등으로 수출이 회복되면서 경기 부진이 완화하는 모습입니다. 내수와 수출 경기의 격차는 생산부문에도 반영되어 서비스업과 건설업은 둔화하는 반면, 제조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요.

북한경제리뷰 1월

인공위성 데이터로 보는

북한경제의 현재

KDI 이석 박사는 인공위성을 통해 북한의 공해물질 배출과 야간조도 영상들을 수치 데이터로 전환해, 새로운 관점에서 북한경제의 흐름을 파악했어요. 분석결과 2018년 이후 북한경제는 침체를 면치 못하고, 일부 변화의 움직임에도 경제 전반을 반등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할 소식이 있어요📣

KDI 조동철 원장은 한국경제학회가 주관한 ‘2024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제2전체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부채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어요. 연설에서는 우리나라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개혁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연금제도를 개혁하지 못하고 그 부족분을 정부부채로 충당하기 시작한다면, 2070년경에는 국가부채 비율이 250% 이상으로 급등할 것으로 추산된다" 고 언급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조동철 원장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기조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