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강쥐들의 무룽도원을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룽터뷰 + 🎁이벤트 특별편입니다.

팀 누룽지에서 일하고 싶다는 댓글처럼

강쥐들을 위해 일하는 즐거움은 상당합니다.🐶🎵


이왕 하는 일, 강아지 덕질하며 일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반려동물 컨텐츠 에디터로 활약 중인

'포근' 식구님의 경험담을 전합니다.

🎁강아지 데스크테리어 풀 세트 이벤트까지!

룽터뷰 시리즈 for 🐕
나도 강아지 일 할래!  구독자 인터뷰  

'털뭉치 덕질'이 직업!


당당하게 회사에서 강아지 고양이 도마뱀 앵무새

12938293마리째 덕질하는

컨텐츠 에디터, '포근' 식구님입니다.


💌반려동물 컨텐츠사 '동그람이'에서 열일 중

💌펫 뉴스레터 '꼬순다방'의 모든 컨텐츠 담당

팀 누룽지🐶 : 덕업일체 아닌가요? 일이 즐거울 것 같아요.

제작 Gemini AI

✔️ 일의 강도는 같아요. 

예를 들면 월요병? 당연히 있어요. 펫 뉴스레터 기획부터 제작, 피드백, 분석까지 한 주가 꽉 차죠. 결론! 일의 강도는 같습니다. 대신 힘들다가도 반려동물 사연을 읽으면 다시 집중하게 돼요. 감동받고, 웃고, 울면서 일하죠. 털뭉치 덕질 업무의 특별한 점은, 일에서 자체 치유가 된다는 점이에요.

✔️ 반려인들은 생각보다 훨씬 진지해요.

수백 명의 반려인을 만나며 가장 크게 느낀 건, 반려인들의 깊이예요. 다들 생각보다 훨씬 진지하게 반려동물을 대하고, 공부하고, 노력하시더라고요. 저도 덩달아 진중해질 정도로요. 

ㄴ 팀 누룽지🐶 : 맞아요. 우리 일의 고객님들은 반려인 분들이시잖아요. 각양각색의 강쥐들처럼, 반려인들이 가진 고민도 정말 다양하고 안타까운 상황도 많더라고요. 일반적인 브랜드와 고객과의 관계를 넘어, 감정이 오가는 교류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MBTI가 'F'인 분들 이 일을 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의 회사 일보다 훨씬 깊게 감정이입이 되거든요.


✔️ 강아지 반려인? 고양이 반려인? 서로 성향이 달라요!

일단 고양이 집사님들은 무언가를 선택할 때 굉장히 신중해요. 단백질도 저단백, 중단백, 고단백 구분할 정도로요. 섭외의 경우에도 강아지 반려인 분들은 꼬리를 흔드는 느낌으로 'OK! 좋아요!' 하고 빠르게 답을 주신다면, 고양이 집사님들은 오래 고민하신 뒤 한참 후에 답변을 주시죠. 도마뱀 등 특수 반려동물 반려인들은 또 달라요. 개인적으로 느낀 바로는, 노출을 마냥 선호하시지는 않더라고요! 누구보다 '내새꾸'를 예뻐하는 마음은 같지만, 반려동물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아요.

팀 누룽지🐶 : 우리 식구님들을.. 강아지로 웃겨 주세요.

✔️ 어른 강아지+아기 고양이 조합은 치트키!

멍냥이들이 함께 사는 집은 일단 에피소드가 엄청나요. 꼬순다방 뉴스레터의 섭외 1순위죠. 웃긴 이유요? 아깽이 에너지가 워낙 세기 때문이에요. 강아지에 익숙한 반려인들은 고알못이 되고요. 그 합이 그대로 시트콤으로 이어지죠. 알고리즘을 휩쓴 🔗몽실이와 땅꽁이네는 꼭 보셔야 해요! 너무 귀여워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여우니까 꼭 한 번만 봐주세요!!!

✔️ 웃긴 반려인 옆에 웃긴 반려동물

인터뷰하다 보면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을 가진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의 반려동물은 높은 확률로 개그감도 좋아요.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닮는다고 하잖아요. 서로가 서로의 개그맨이 되어 웃겨주는 느낌…? 트위터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김냄비 집사님은 진짜 개그감 100%라, 읽어보시면 바로 웃으실 거예요. 영화 <서브스턴스>의 삽입곡을 고양이와 함께 패러디한 '김냄비 펌피럽'의 주인공이신데요. 워낙 화제가 돼서 밈으로까지 퍼졌었죠.

✔️ 뉴스레터 편집하다가 울기도 해요.

제가 직접 섭외해 놓고도, 편집하면서 많이 울어요. 최근에 발행한 🔗망고 편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가족과의 갑작스러운 이별 후 망고를 입양하셨는데, 집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셨어요. 하늘나라로 떠난 가족이 "그만 슬퍼하라"며 망고를 보내준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최종 편집을 마칠 때까지 2~3번은 운 것 같아요.

팀 누룽지🐶 : 우리 식구님들도 인터뷰 해주세요!!!!!

제작 Gemini AI

✔️ 신청 받아요!

인터뷰 주인공들은 제가 직접 섭외하고 있어요. 보통은 콘텐츠적으로 특이점이 있거나, 입양 후 끝내주게 멋지게 사는 견생·묘생 역전 친구들, 혹은 반려생활에 진심이신 분들을 주로 찾아요. 물론 신청도 받습니다! 팀 누룽지처럼 울 강쥐를 자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여기로 많이 신청해 주세요!

팀 누룽지🐶 : 반려인 시험도 만들었다고요?

출처 동그람이

✔️ 반려인도 시험 봐야죠.

반려생활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반려인능력시험'을 만들었어요. 인기가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실기 시험까지 생겼답니다!!! 다들 얼마나 진심으로 응시해 주시는지, 시험을 보려고 반려인들이 모여 스터디까지 해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 내 강아지, 내 고양이를 더 잘 키우고 싶어서 사람들이 모여 공부한다? 생각도 못한 순간이죠.♥

ㄴ 팀 누룽지🐶 : 2025 기출 문제를 유출합니다. 🔗Click!

팀 누룽지🐶 : 반려인 시험도 만들었다고요?

제작 Gemini AI

✔️ 제 꿈은 '이거'예요.

팀 누룽지 뉴스레터가 'LG생활건강'에서 발행되는 것처럼, 꼬순다방 뉴스레터는 '동그람이'라는 회사에서 발행하고 있어요. '동그람이'는 동물 그리고 사람 이야기의 줄임말인데요.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사는 삶을 세상에 확산시키는 큰 비전을 가지고 있어요. 저 또한 그 비전 아래 열심히, 정성껏 콘텐츠를 만들고 있고요.


꼬순다방을 보시는 분들께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이렇게 결론을 내렸어요. "충만한 감정."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내가 오늘도 잘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감정 회복’이라고 할까요? 직장을 다니면서부터는 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굉장히 제한적이라고 느꼈어요. 기뻐도 충분히 기뻐하지 못하고, 슬퍼도 슬퍼하지 못하며, 화가 나도 화를 내지 못하는, 굉장히 기계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심지어 짜증, 불만, 불쾌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하루를 지배할 때도 있고요. 


그런데 사람은 감정과 이성이 함께 존재하잖아요. 다채로운 감정을 충실히 느끼고, 표현할 때 비로소 살아있다고 느껴지지 않겠어요? 딱딱했던 마음이 다시 말랑말랑해지면서, 내가 울고 웃는 존재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거죠. 그래서 꼬순다방을 읽으면서 심장을 탁 치는 어떤 울림, 감동을 느끼셨으면 해요. 기쁨이든, 슬픔이든, 웃김이든, 세상 무해한 감정이 차올랐으면 좋겠어요.

ㄴ 팀 누룽지🐶 : 최근 독립 출판사를 차린 배우 박정민의 인터뷰를 봤어요. 출판업계는 경쟁이 없어서 새롭고 좋았다고요. 저는 포근 식구님과 인터뷰하는 내내 그 말이 떠올랐어요. 제품 홍보를 담당할 때는 올리브영 1위를 꿈꾸며 경쟁심으로 일을 했는데, 반려동물 업계는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서로의 참전(?)을 기꺼워하며 환영하고, 함께 오래 가자는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아요. 컨텐츠 에디터로서의 팁을 아낌없이 무(료)나(눔)해주신 포근 식구님께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팀 누룽지🐶 : 이 일을 하니 임보 관심이 많아지더라고요.♥

✔️ 임보는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요.

방 한쪽 작은 공간이라도 유기동물 보호소보다 환경이 훨씬 좋잖아요. 몸이 아파 치료를 위해 임시보호처로 옮겨지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회복도 더 빠르고, 가족을 찾을 가능성도 높아지죠. 보호소 입장에서는 한 마리를 임시보호처로 보내면 그 자리에 또 다른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요. 이렇게 보호소의 일정 기능을 가정에 분산시키면, 보호소는 다른 개를 긴급하게 구조하고 보살필 여력이 생기죠. 선순환 구조라고 생각해요. 임시보호자 입장에서는 미래의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동물을 보살피는 방법을 배우고, 무엇보다 일정 기간 동안 이 동물을 책임진다는 책임감을 기를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좋은 인식이 생기고, 이런 인식이 퍼지면 결국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도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ㄴ 팀 누룽지🐶 : 팀 누룽지도 임보 홍보를 위해 특별 편을 발행했어요. 우리 강쥐들, 따스한 가족 만나기를.♥

💫강아지 데스크테리어템 full set
당장 직장을 바꾸기는 어려우니까! 사무실 책상을 강아지로 가득 꾸밀 수 있는 <팀 누룽지의 데스크테리어템>을 가-득 모아 통째로 드립니다. 포장도 끝냈어요!
지난 당첨자 발표
ze****_k@n***r.com au***s@lg****tek.com l***w1***a@n***r.com 축하드립니다.
💎✨강아지 포트폴리오 Tip!
지난주에 예고한 강아지 추억 만들기용!
강아지 모델 도전을 위해 '포트폴리오 작성 팁'을 나눔해요.
1️⃣ 강아지의 사이즈는 최대한 디테일하게! 촬영 가능 지역도 필수!
2️⃣ 예쁜 사진 여러 장 보다는, 다양한 각도별 사진을!
3️⃣ 미용 전/후 사진도 좋아요. 내추럴한 모습으로 촬영도 많이 하거든요.
4️⃣ 디테일 요소로 발바닥 젤리 컬러까지!
5️⃣ 꼭 스튜디오 컷이 아니어도 좋아요. 일상 사진도 굿굿!
🐶 새 식구 오셨다!!!!!!!!!!!
주황, 하늘, 초록, 양땅콩, 쩔미, 노을이, 긍정이 누나, 자두호두앵두, 예은, 긍지, 보리보리🩷 그리고 별칭 없이 와주신 열 다섯분의 새 식구님까지! 모두 댕댕댕 환영 합니다.♥
🎂 울 강쥐들 생일 축하해!

오늘은 쭈니, 사랑이, 별구름맘, 오감자, 도담, 경자의 생일이고요. 19일은 최쿠키, 구르미, 쫑이의 생일! 20일은 까망, 쿠로의 생일! 21일은 몽뿌모, 루시, 건숑의 생일! 22일은 시루베트최행복의 생일! 23일은 달님, 설기, 반순이의 생일! 24일은 이브, 츄츄, 금자, 무무, 영감, 김보리, 다롱이, 몽실, 또모의 생일이에요식구님들오늘만큼은  강쥐들에게 간식 아까지 말기약속!♥

📣 주변 강쥐에게 소개하기
🐕 강쥐들의 무룽도원을 위해 일하는 즐거움 🐕
의견・제보・그냥📩 petcare@lghnh.com
ⓒ팀 누룽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8
Unsubscribe 수신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