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법 후원캠페인 '맞서자,함께.' 연말까지 증액 100분, 신규 100분의 힘으로!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저는 희망을만드는법 후원부서장 류민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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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덕분에 희망법은 2012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인권의 후퇴와 보수화 속에서도 희망법은 함께 걸어왔지만, 이제부터가 사업이나 운영 면에서 가장 큰 도전의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후원 유치를 책임지는 담당자로서 최근 몇 년 동안 보수적인 정치 기류 속에 늘어난 업무로 인해 잠재적 후원자분들을 충분히 찾아뵙지 못한 점에 대해 미흡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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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말까지 증액 100분, 신규 100분의 힘으로 이를 줄여갈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더욱 굳건히 맞서 싸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맞서자, 함께'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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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우리는 인권이 급격히 후퇴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집회의 자유가 제한되고, 장애인과 성소수자의 목소리는 억압받고 있으며, 일터는 더욱 위험해졌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지역인권조례마저 흔들리는 이때, 희망법은 최전선에서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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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디서든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집회와 시위는 더 이상 기본권이라 말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인근 행진이 차단되고 장애인과 성소수자 등 소수자의 목소리는 억압받고 있습니다.
집회의 자유는 인권과 정치 참여를 위한 필수적 권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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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동성 부부는 혼인이 주는 보호와 존엄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11쌍의 동성 부부와 시작한 혼인평등소송은 성소수자가 차별받지 않는 사회로 가는 중요한 진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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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가 성차별 없는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희망법은 페미니즘 사상검증이라는 구조적 차별에 맞서 공동대응위원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법적 대응과 제도 개선을 통해 모든 노동자가 차별 없는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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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정당한 권리 주장을 위한 집회 지원
희망법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함께 장애인의 권리를 위한 집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애 차별은 물리적 장벽과 제도적 억압에서 비롯되기에, 권리를 주장할 공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희망법은 경찰의 집회 방해와 부당한 체포에 맞서 법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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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를 바로잡기 위해
희망법은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과 함께, 혐오발언을 한 안창호 위원장 취임 등으로 훼손되는 인권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감시와 대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권위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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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법이 더 단단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매월 조금씩 더 힘을 보태주세요. 작은 증액이 인권의 큰 울타리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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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소식을 여러분의 SNS에 공유해 주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맞서자함께 #fightforh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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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동료분들께 희망법 후원을 권해주세요. 함께하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힘은 더욱 커집니다. 💪
아래 사이트를 공유해주시거나, 이 이메일을 전달해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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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무리하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인권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관심과 연대 덕분에 희망법은 앞으로도 더욱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맞서자, 함께’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맞서자함께 #fightforh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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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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