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 전기차 플랫폼 | 어제의 주요뉴스 모아보기

2021.02.25 목요일
126호 뉴스레터
📬 한 눈에 보는 DAILY_BYTE

     1. [키워드 한 입] 파월의 증시 심폐소생술
     2. [상식 한 입] 전기차 플랫폼 이야기 (feat.E-GMP)
     3. 어제의 주요뉴스 모아보기

 바이트의 책 알림 신청, 이제 마지막 날🙌
☘ 친구에게 바이트 뉴스레터를 추천하고 <메타버스> 책을 받아갈 수 있다? 이벤트도 만나보기👇
📊 한 입 브리핑
코스피 (02.24 종가) 2,994.98  ▼2.45%          
코스닥 (02.24 종가) 906.31  ▼3.23%           
다우존스 (02.23 종가) 31,537.35  ▲0.05
나스닥 종합 (02.23 종가) 13,465.20    ▼0.50%         
S&P 500 (02.23 종가) 3,881.37   ▲0.13%                   
✔   3000선 무너진 코스피
✔   아시아 주요국 증시 동반 하락
✔   '초저금리를 계속 유지한다'는 파월에 뉴욕증시 안도
키워드 한 입 🥞
파월의 증시 심폐소생술
 키워드 한 입 ESPRESSO SHOT
  • 흔들리는 주식시장
  • 회복의 시간은 힘들다? : 경기 회복에 멈칫하는 주가
  • 파월 의장 말, , : “금리와 자산매입 그대로 간다!”
  • 흔들리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 홍콩 이슈+국채 금리 상승+피로감
근 며칠간 미국의 기술주가 대거 폭락하면서 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습니다. 최근 테슬라, 애플, 페이스북 등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는데요. 특히 국내의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2월 들어 가장 많이 투자한 유니티, 애플, 테슬라, 팰런티어 등의 주가가 2월 들어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0% 넘게 급락하면서 공포 분위기를 키웠습니다. 한동안 폭락하던 기술 기업들의 주가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23일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청문회에 참석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겨우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오늘은 왜 최근 미국 기술 기업들의 주식을 필두로 주식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못한지, 또 파월 의장의 이번 발언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회복의 시기는 힘들다?
최근 주식 가격이 하락 국면에 있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코로나의 종식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한창 확산하던 작년 하반기 주식 가격은 끝을 모르고 치솟았는데요. 당시엔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기술 기업들의 비중이 더 커질 것이란 생각에 투자자들은 미래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기술 기업의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들였습니다. 특히 곧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 가상현실, 디지털 관련 기업들이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테슬라를 필두로 애플, TSMC, 이항 등의 주식을 많이 샀죠. 최근 들어선 미국의 SPAC 기업과 바이오 기업의 주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작년 말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대박을 노리고 미래 성장성을 가진 기업들에 자금이 몰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술 기업과 성장하는 기업들의 주가는 국채 금리 상승에 매우 민감합니다. 최근 미국의 국채 금리가 급등했다는 소식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국채 금리 상승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최근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과 연관이 깊습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전 세계 각국은 막대한 현금을 시장에 풀어왔습니다. 위기 당시에는 사람들이 당장 쓸 돈이 부족했기 때문에 시장에 돈이 더 풀려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효과를 보이고 경기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시중에 넘쳐나는 돈이 물가를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는 우려인데요. 사실 인플레이션은 경기 회복의 시기에는 꽤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사람들이 물건을 더 많이 사려 하면 물건값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죠.

인플레이션이 심해질 경우 미국이 발행하는 국채의 매력도가 낮아지고 국채의 가격이 떨어집니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인데, 채권은 만기까지 받게 될 이자와 만기에 받게 될 돈의 액수가 이미 정해져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받을 돈은 고정돼있는데, 인플레이션으로 돈이 가치가 떨어지면 채권에 투자했을 때 실질적으로 얻게 되는 수익이 줄어들게 되죠. 이렇게 국채라는 상품의 투자 매력이 떨어지면 국채를 팔려는 사람이 늘어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국채 금리는 오르게 됩니다. 채권 금리는 채권의 수익률이기도 한데요. 채권의 수익률이 올라가면 위험자산인 주식의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성장에 대한 기대로 급등한 기술주들의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채권 금리가 높아지면 돈을 빌려서 사업을 해야 하는 성장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됩니다.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사업하는 기업들은 돈을 많이 차입해야 하는데 금리가 높아지면 이자 비용으로 드는 돈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게다가 미국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도 금리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2,000조 원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그대로 추진할 것으로 보이면서 채권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것인데요. 경기 부양책은 미국 정부가 채권을 더 팔아서 재원을 마련하는데, 채권이 시장에 더 풀리면 채권 가격이 내려가고 금리가 오를 것이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 그리고 아직 회복되지 못한 실물 경제를 더 부양하기 위한 경기부양책이 금리 상승을 이끌었고, 올라간 금리가 미국의 기술 기업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죠

파월 의장의 말, ,
기술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는 와중에 투자자들의 눈은 파월 미국 연준 의장에게 쏠렸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통화 정책을 통해 물가와 고용을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 정부도 채권을 발행해 돈을 풀었지만, 연준도 금리를 내리고 돈을 찍어(시중의 자산을 매입해) 경기를 부양해 왔습니다. 연준의 역할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라고 예상될 때 금리를 올리고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여 경기를 안정화하는 것인데요.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채권 금리가 오르자, 투자자들은 연준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과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거나 양적 완화를 중단할 때 주가가 곤두박질친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에겐 다행히도, 파월 의장은 23일 청문회에서 기존의 연준의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압박은 여전히 낮고, 경기 전망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라며 제로 금리와 자산매입(양적 완화)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연일 상승 흐름을 보이던 국채 금리는 안정적인 흐름으로 돌아섰고, 주가도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13% 가까이 떨어졌던 테슬라의 주가도 2%가량 하락한 채로 마감하는 등 증시도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이전에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도 국채 금리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라고 밝히며 국채 금리 상승세 완화에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금리는 경기가 회복되고 인플레이션이 찾아옴에 따라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죠.

흔들리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미국 증시가 겨우 반등에 성공하며 우리나라 증시도 어제 초반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어제 오후 코스피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3,000선까지 내주고 말았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지만, 중화권에서 유동성을 흡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낙폭을 키운 것인데요. 홍콩 정부가 재정 적자 규모 축소를 위해 재정 지출을 줄이고, 주식 거래에 대한 세금을 늘리겠다고 밝히면서 홍콩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그 영향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물론 어제 증시에선 홍콩의 재정 지출 축소에 대한 우려가 큰 영향을 미쳤지만, 이외에도 주가의 조정을 가져올 수 있는 요인들이 많습니다. 

▪▪▪▪▪▪▪▪▪▪

그제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함께 우리나라 국고채의 금리도 근 2년 만에 최초로 1.9%를 넘어섰습니다. 물론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우리나라 국고채 금리도 1.85% 선까지 하락했지만, 높은 국고채 금리는 여전히 주식 시장에 부담입니다. 이렇게 금리가 상승할 경우 빚을 내 투자한 빚투’, ‘영끌족들의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여기에 우리 증시가 새해부터 쉬지 않고 상승 흐름을 이어왔던 만큼 투자자들의 피로감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국채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주식 시장의 조정 국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산가격이 이미 많이 상승한 만큼 각국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증시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주식시장은 코로나 회복 국면의 조정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 Jay의 한마디
그래서 저는 주식을 팔까요... 말까요...
상식 한 입 🥞
전기차 플랫폼 이야기 (feat.E-GMP)

아이오닉5가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오닉5는 앞으로 현대차가 전기차를 얼마나 잘 만들지를 결정하는 첫 단추의 역할을 한다고 하죠. 아이오닉5를 보면 현대차의 미래 전기차를 엿볼 수 있다고 하는 이유는 아이오닉5에 현대차의 전기차 플랫폼, E-GMP가 처음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잠깐, 전기차 플랫폼에 대해 아시나요?

전기차 플랫폼이란?
전기차 플랫폼은 전기차에 필요한 배터리나 모터, 휠 같은 기본적인 부품들이 구성하는 기본 골격을 말합니다. 이 플랫폼 위에 차체가 올라오는 형태로 많은 전기차가 만들어집니다. 전기차 플랫폼에 어떤 부품이 포함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각 회사의 플랫폼마다 부품이 다르고 구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전기차 플랫폼이 적용되지 않은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차의 골격에서 전기차에 필요한 부품들을 대체하는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내연기관차의 골격에 전기차의 부품을 끼워넣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우선 전기차에는 내연기관차의 1/3 정도의 부품만이 들어갑니다. 그럼 나머지 2/3은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공간이 되죠. 끼워맞춰야 하는 1/3 부품도 내연기관차의 구조에 안 맞으면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전기차에는 전기차의 구조에 맞는 옷이 필요합니다.

전기차 플랫폼은 스케이트보드?
현재 전기차 플랫폼은 스케이트보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바퀴 사이에 납작한 판을 만들고 여기에 배터리를 장착하는 형태이죠. 이 형태는 테슬라가 전기차 플랫폼을 처음 만들 때 등장했고, 이후 자연스럽게 표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대차, 폭스바겐 등 여러 회사들의 플랫폼이 세부적으로는 다르지만 큰 형태는 다 스케이트보드 형태죠. 참고로 테슬라는 스케이트보드 모양이 아닌 차 전체를 하나의 플랫폼화하는 도전을 하는 중입니다.

전기차 플랫폼이 선사하는 넓은 공간
전기차 플랫폼은 부품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며 차 내부 공간을 넓게 만들어줍니다. 사진을 보시면 바퀴 사이에 배터리가 들어간 형태인데요. 배터리가 가늘고 길게 들어가다보니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공간이 넓어집니다. 이를 휠베이스가 길어졌다고 하는데요. 휠베이스는 배터리 용량이 커질수록 더 길어지겠죠? 대부분 전기차들이 내연기관차에 비해 긴 휠베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전기차 플랫폼을 유심히 보시면 바퀴 축 위에 모터가 올라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동력원인 모터가 바퀴축 위에 있으니, 전기차는 엔진이 있어야 할 보닛이 필요가 없습니다. 앞바퀴보다 앞에 있던 엔진이 있던 공간을 없애고 대신 차 내부 공간을 더 넓게 할 수 있죠.

거기에 더해 전기차 플랫폼에는 앞바퀴와 뒷바퀴를 이어주는 축이 없습니다. 내연기관차를 타면 바닥 중간에 세로로 볼록하게 나온 부분이 있죠? 그 부분을 센터 터널이라고 하는데, 전기차에는 센터 터널이 없습니다. 센터 터널이 없으니 아이오닉5는 아예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도 뻥 뚫어 놨습니다.

전기차 업체들이 플랫폼에 사활을 거는 이유
단기적으로 전기차 플랫폼은 전기차 생산에 드는 비용을 줄여줍니다. 플랫폼을 조금씩만 바꾸고 그 위에 SUV를 올리든, 스포츠카를 올리든 별 다른 추가 공정이 필요하지 않게 되죠. 장기적으로는 휴대폰을 찍어내듯 여러 차종을 찍어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기차 플랫폼을 잘 만들어두면 차를 수리할 때도 특정 부품을 쉽게 수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자동차는 스마트폰을 이어 플랫폼 기능을 하는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전기차 플랫폼은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하나의 공간, 하나의 스마트폰, 하나의 디바이스가 되기 위한 기반이 됩니다. 아이오닉5가 자동차가 아닌 제 2의 집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전기차 플랫폼이 있어서 가능한 얘기입니다.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지금까지 전기차 플랫폼을 준비해왔습니다. 올해에는 전기차 플랫폼 위에서, 많은 전기차 업체들의 도전과 경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리
전기차 플랫폼 : 전기차에 필요한 배터리나 모터, 휠 같은 기본적인 부품들이 구성하는 기본 골격
🦊 Teo의 한마디
아이오닉이라는 이름은 이온(Ion)과 유니크(Unique)를 합쳤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E-GMP로 만드는 첫 차인 만큼 "5"가 아닌 다른 이름도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제의 주요 뉴스 모아보기🥗
(잠깐❗) 밑줄을 클릭하면 관련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동맹국들과 산업 동맹 전선을 강화해 중국 고립시키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시키겠다는 계획인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이 달 안으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을 포괄하는 핵심 소재와 부품 공급망을 새로 구축하기 위한 대통령령에 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에 상장하는 SPAC들의 공모 청약 경쟁률이 이전에 비해 확연히 높아진 모습입니다. - SPAC이란 비상장기업을 인수해 상장하는 회사로, SPAC에 투자한다는 것은 곧 성장성이 높은 비상장기업들에게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SPAC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들어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최근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를 골자로 한 게임법 개정안을 두고 정부와 소비자 vs 게임사 간 공방이 팽팽합니다. 2005년부터 국내에 도입된 확률형 아이템은 점점 게임사들의 핵심 과금 요소가 되었죠. 게임사들은 게임진흥법이 오히려 규제로 작용하며, 확률은 영업비밀이라고 주장하지만 소비자들은 확률을 제대로 공시하라며 게임사를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잇단 화재로 논란이 된 코나 전기차와 아이오닉 전기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등 총 8만대가 넘는 전기차를 전 세계에서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리콜을 통해 현대차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전량 교환한다고 밝혔는데요. 배터리 전량 교환 비용은 약 1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와 함께 '뉴스토픽' 서비스도 종료합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언론사 구독 중심으로 뉴스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언론사별 뉴스를 선택해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대신 급상슴 검색어나 검색어 트렌드, 쇼핑 인사이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데이터랩'을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BYTE 추천 이벤트 
💡 BYTE 추천 이벤트 2월 리워드 3차 공개
✔ <메타버스> 책 증정! 
선착순으로 <메타버스> 책을 드리려고 해요. 10명의 BYTEE에게 책을 증정할 예정!

✔ 지난 일요레터에서 바이트가 추천한 <메타버스>를 BYTEE와 함께 읽고 싶어서 준비했어요.
💡 BYTE 추천 이벤트 참여방법은? 
 아래 박스 안의 글을 복사해서 친구에게 공유해주세요!  
✔ 친구를 5명 이상 불러온 BYTEE에게 선착순으로 10명에게 리워드를 드려요💥
  아래 이벤트 전용 링크를 공유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기존 구독링크와 다르니 주의해주세요.
✔추천인 코드: 
구독하러 가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81111

*이메일과 이름(아이디)를 입력하면 구독이 완료돼요.
*추천인 칸에 위 코드를 입력해주세요. 

오늘의 DAILY_BYTE 어땠나요?
친구들에게 DAILY_BYTE를 소개하세요! 
아래 링크를 복사해서 공유하기
BYTE는 SNS 계정도 운영중!
(오픈채팅방 입장코드 bytenews)
DAILY_BYTE를 통해 더 알아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오늘 데일리 바이트 콘텐츠에 가격을 매겨주세요! 
원하는 가격만큼 바이트에 후원할 수 있어요.
📬  매일 발송되는 Daily_Byte를 놓치지 않기 위해  byteteam365@gmail.com 을 메일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이름과 메일주소를 수정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수신거부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B   Y   T   E
byteteam365@gmail.com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 1688-8 

Copyright © 2020 BY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