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오늘의 주요 일정, 서빙로봇 시장 성장,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키워드 머니뉴스 5개를 담았습니다.

AD / 포인트 적립, 이곳만 한 게 있나?

SERIAL /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과장 1년 차의 머니로그

글, JYP

어피티가 작년 11월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쇼핑 플랫폼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1위는 ‘할인 혜택 또는 포인트 적립’이었습니다. 응답자분들은 이 기준에서 가장 우수한 곳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꼽았어요. 

이미 많은 구독자분들이 애용하고 계신 네이버쇼핑. 오늘은 네이버쇼핑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 잘 받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네이버쇼핑을 이용하면서 고정비, 변동비 지출을 줄인 분들의 사례를 소개할게요. 한 달에 3~4만 원씩 아끼고, 많게는 월 10만 원 이상 줄였다고 하는데요.

네이버쇼핑에서 신발을 샀는데 기본 적립 1%를 받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라서 4% 추가 적립*, 충전포인트로 결제해서 1.5% 추가 적립됐어요. 이렇게 구매금액의 6.5%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받는데, 리뷰를 남기면 더 받을 수 있어요. 다음에 쇼핑할 때 3~4만 원 싸게 살 수 있으니까 완전 이득이에요!

집밥을 해 먹고 있는데, 식료품비가 고정적으로 나가더라고요. 어차피 쓸 돈, 혜택 좋은 곳에서 써야겠다 싶어서 네이버 장보기를 쓰고 있어요. 5만 원을 지출해도 6.5%를 적립하면 3,250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이걸 몰랐다면 500원 받았을 걸, 6배 이상으로 부스팅한 셈이에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네이버에서 쇼핑할 때는 물론 다른 커머스 플랫폼 심지어 오프라인에서도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편의점에서 결제하면 랜덤 포인트를 뽑을 수 있는데, 저는 멤버십이라 2배씩 적립받아요. 배달 앱, 항공권 티켓팅, 해외 직구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요새는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the 독자: 그래도 뭔가 복잡한걸요. 어떻게 해야 네이버쇼핑에서 포인트를 잘 받을 수 있죠?

네이버: 쇼핑할 때마다 기본 1% 적립,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여기에서 최대 4% 추가 적립, 포인트 충전해서 결제하면 1.5% 추가 적립, …

the 독자: 잠깐잠깐, 이거 어디 정리돼있는 곳 없나요?!

네이버: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포인트 적립백서!

아래 링크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활용법을 꼼꼼하게 정리해두었어요. 예산 내에서 잘 쓰면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한 적립받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지금은 빚을 갚는 것이 재테크라고 생각하고 대출 상환에 집중하고 있어요. 

주식은 회사생활 시작할 때부터 해서 8년 했어요. 그런데 욕심이 화를 불러서 번 돈을 수익화하지 않고 계속 투자하다가 결론적으로 수익을 못 냈어요.

일단 미국주식은 환율로 수익을 본 것도 있으니까 그대로 두고 한국주식은 이제 손을 떼야겠다 하고 안 보고 있습니다.

대출 상환에 집중하고 있지만 월급쟁이가 아닌 다른 삶을 살려면 투자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좀 더 수익을 낼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 방법이 있을까요? 

대출부터 상환하자는 목표, 정말 잘 세우셨어요. 지금은 주식시장이 안 좋은 것과 별개로 기준금리가 높아지는 시기라 대출 상환에 주력해야 합니다. 

물론 빚을 갚는 데 월급의 대부분을 쓰는 게 아쉬울 수 있어요. 월급이 자산으로 쌓이지 않으니까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도 들고, 다른 사람이 투자로 돈을 불리는 걸 보면 내가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요.

이러한 감정은 선택에 대한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좋아요. 당장은 아쉽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대출 상환 계획을 잡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매달 얼마씩 상환했을 때 언제 모두 갚을지 계획표를 짜보면 상환 목표가 손에 잡히는 느낌이 들 거예요. 더 빨리 대출을 갚으려는 동기부여도 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대환대출을 통해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을 찾아보거나,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하실 수 있어요. 

대환대출은 대출을 받아 상환하던 도중에, 좀 더 유리한 대출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뜻해요. 최근에 대출비교 플랫폼 ‘핀다’에서 대환보장제 파일럿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내가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을 알아보기에 편리하답니다.

‘시중은행 이름 + 대환대출’을 검색해 직접 알아보는 것도 있어요. 현재 대출을 받고 있는 은행 말고 다른 시중은행에 방문해 ‘대환대출 상담하러 왔어요’라고 하며 직접 대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환대출금리인하요구권은 말 그대로 금리를 내려달라고 요구하는 권한이에요. 대출을 받던 중에 직장을 옮겼거나 전문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승진을 하는 등 신용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할 수 있어요. 

요즘에는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에서 금리인하요구권을 고객들에게 먼저 알리기도 하니까 잘 활용하면 대출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거예요. 대출상환을 끝내는 그날까지 어피티가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