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5. 36호
안녕~👋  오늘도 맛있는 스튜를 준비했어!
특히 오늘은 스튜 1주년이니 더욱 재밌게 읽어주길 바라~🍲
스튜를 오디오 콘텐츠로도 즐기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줘!

‘샤비인*’이라는 단어, 들어본 사람? 이 세 그룹은 과거의 케이팝을 회상할 때 거의 빠지지 않고 언급돼. 그 정도로, 우리의 어린 시절을 책임져주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아이돌들의 선망 대상이었지. (물론 지금도.👍)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도 음악 방송 스페셜 무대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경연곡으로도 종종 등장하더라고! 그런 무대들을 볼수록 그 시절이 그리운 건, 그중에서도 인피니트가 가장 그리운 건 나뿐이야?😭


왜 하필 인피니트냐고? 하이라이트와 샤이니는 군백기에 굴하지 않고 여전히 단체 활동에 힘쓰고 있거든. 하지만 인피니트는 아직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솔로 콘서트, 팬미팅을 하면서 게스트로 멤버들이 오기도 하는데.. ‘인피니트’로서의 활동이 없는 게 너무 아쉽다구!! 그래서 이들은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어.


『2023 인피니트 컴백 전략 제안서』

대중들은 다시 돌아오는 2~2.5세대 아이돌을 반기는 중! 5년 이상 단체 활동을 쉬어온 2PM, 카라는 팬들의 염원에 부응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했어. 그만큼 2018년 <Tell Me> 이후로 5년 이상 6인 활동이 없던 인피니트에게는 지금이 적기라고 할 수 있지. 물론 많은 팬이 기다리고 있지만, 더욱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전략을 세워야겠지? 이에 따라 2~2.5세대 중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4세대 아이돌의 케이스스터디를 통해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컴백 전략을 제안해 보고자 해. 특히 전자의 경우, 대부분 성공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만큼 주목해서 다룰게.✌️


1. 과거 활동 기반의 콘텐츠로 바이럴 형성

출처: INFINITE - <BTD (Before The Dawn)> M/V

2~2.5세대 아이돌이 오랜만에 컴백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이 뭘까? 바로 ‘과거 활동’이야. 2PM의 <우리집> 열풍, 카라의 수많은 명곡... 팬들은 과거 활동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며 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이들의 노래를 듣는 맛이 있고, 무대를 보는 맛이 있기 때문이야. 인피니트도 보컬, 춤 모두 빼어난 실력파 아이돌인 만큼 이들의 케이스를 참고하여, 과거 활동 기반의 콘텐츠로 바이럴 할 것을 제안해.


인피니트의 보컬은 ‘머리채 잡는 성규’와 ‘바짓가랑이 잡는 우현’으로 유명해.🎶 그만큼 상반된 음색을 가지고 있지만, 그룹의 정체성을 만들어주었어. MR 제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보여줘 이슈가 되기도 했지. 카라하이라이트가 킬링보이스에서 히트곡 메들리를 했던 것처럼, 인피니트도 ‘히트곡 메들리 라이브’를 한다면 그 시절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또한, ‘칼군무’의 원조잖아? 2023 버전 안무 영상이나 무대 영상을 선보이는 것도 또 하나의 전략이야. 최근 빅스의 레오, 켄, 혁이 음악 방송에서 과거 곡들로 무대를 해서 8k 직캠이 새로 생기고, 팬 콘서트도 개최했다 하더라고? ‘칼군무 하면 인피니트, 인피니트 하면 칼군무’라는 강력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컴백의 초석으로서 칼군무를 보여주는 무대를 선보인다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더 큰 파급력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돼.


2. 공연을 통한 오프라인 접점 생성

출처: 인피니트의 무한궤도’ (인피니트 홈)

앞에서 말한 것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인피니트의 근본은 ‘실력’이야. 이러한 실력이 빛이 발하는 곳은 ‘콘서트’! 당시 ‘올 라이브 밴드**’는 인피니트 콘서트만의 정체성이었어. MR을 깔지 않고, 밴드 편곡을 하며 항상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었고, 콘서트 후에는 라이브 앨범***도 발매할 정도로 이에 대한 부심이 있었어. 퍼포먼스도 정말 화려했고!


그야말로 인피니트의 콘서트는 하나의 브랜드인 셈이지. 그래서인지 컴백뿐만이 아니라 이들의 공연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아. 개인 공연은 계속 진행되어 왔지만, 2017년 ‘Begin Again’ 팬미팅 이후로 6인 공연은 볼 수 없었거든. 네, 저 이 말 하려고 제안서 썼습니다. 인피니트.. 솔로 콘서트 말고.. 이제는 6명이 단체 콘서트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첫 번째 플랜은 문명특급 ‘파일럿 기획’ 에피소드에서 언급‘컴눈명: 102030 Ver.’에 출연하는 거야. 해당 콘텐츠에서는 <내꺼하자>가 언급되었어! 그만큼 많은 케이팝 리스너들이 인피니트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고 볼 수 있지! 이번에는 특별히 대면으로 기획 예정이라고 하니, 라이브 강자 인피니트가 꼭 나와야겠지?


두 번째 플랜은 다가오는 여름,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 4’를 여는 거야. ‘그 해 여름’은 소극장에서 진행되어 온 콘서트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기회를 갖는다면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돼.


3. 예능 콘텐츠 제작으로 온라인 접점 확대

출처: KBS 스타골든벨

활동 당시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인피니트, 이제는 시대에 맞는 예능 콘텐츠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눈에 띄어야 할 타이밍이야. 이에 따라, 인피니트의 예능감을 내세울 수 있는 웹 예능 출연, 그리고 자체 콘텐츠 제작을 제안하려고 해.


예능돌? 태초엔 ‘신화’가 있었어. 2012년, 신화는 데뷔 15년 차로 4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었고, 컴백 시기와 맞추어 ‘신화방송’ 시리즈를 방영했지. 그 결과, 예전 팬층이 다시금 결집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10대 소녀팬들도 대거 유입되었어. 이런 결과가 가능했던 건 바로 ‘신화의 예능감’ 덕분! 또한, 4세대 아이돌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고 웹 예능에 출연하며 팬덤을 유지하고, 새로운 팬들을 유입시키고 있어. 스트레이 키즈 창빈‘줏대좌’로 불릴 수 있었던 이유도 그 장면이 자체 콘텐츠에서 나왔기 때문이야.


이러한 전략은 2023년에 다시 돌아올 인피니트에게도 예외는 아니야.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출연 채널만 트렌드에 맞게 바꾼다면 보다 탄탄한 팬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돼. (E성종도 잘 되길 응원해!💪)



그러면 이것으로 『2023 인피니트 컴백 전략 제안서』 발표룰 마칠게. 어땠어? 이 정도면 인피니트의 컴백, 기다려지지 않아? 참고로 인피니트 콘서트에서 인스피릿****은 “앵콜”을 외치는 대신 <다시 돌아와>를 불러. 이들이 컴백해줄 때까지 <다시 돌아와>를 매일매일 부르다 보면, 올해 언젠가.. 그 부름에 응답해 주지 않을까? 우리 다 같이 불러보자고! “다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x ∞


*샤비인: 당시 케이팝 시장을 꽉 잡고 있던 샤이니,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그리고 인피니트를 함께 부르는 말이야. 비스트의 그룹명이 ‘하이라이트’로 바뀐 이후에는 ‘샤하인’이라고 불리기도 했어.

**올 라이브 밴드: 전곡을 MR 없이 밴드 연주로 라이브를 하는 것을 뜻해.

***라이브 앨범: 공연에서 실제로 부른 노래를 담아 만든 앨범을 의미해.

****인스피릿: 인피니트의 팬덤 이름이야.

1주년 기념 stew! 크루 플레이리스트 대방출

stew!를 끓이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케이팝 소식을 전했지만, 케이팝 씬에서 두고두고 회자하고 있는 건 웹 예능 ‘문명특급’에서부터 주목받은 숨듣명*에 대한 이야기 같아. 그래서 우리 stew!도 1주년을 맞아 컴백은 했지만 아직 숨겨진 요즘 명곡,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 줄 수 있는 명곡까지 두 가지 주제로 노래를 추천해보려 해.


🎧 힘숨찐(힘을 숨기고 있는 ‘찐’명곡) 플레이리스트

🎧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 줄 명곡 플레이리스트

특별히 이 플레이리스트에는 할 말이 많은 크루들이 코멘트를 남겨 줬어! 여기 있는 곡들만 봐도 그 시절 연말 시상식 라인업 완성 같지?🔥

(크림🍦) 나는 <문이 닫히면> 연습하려고 피아노 학원 다시 끊었어...

(토마토🍅) 오늘도 내 귀를 책임지는 상큼 발랄한 아이돌 드라마 OST!

(루꼴라🌿) 짝사랑 유경험자라면 필히 이 노래를 들으십시오.

(캐럿🥕) 10년 넘게 나를 응원해 주는 노래야. ‘내가 있을게, 옆에 있을게. 누구보다 힘이 돼줄게’

(머쉬룸🍄) 2011년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내 플리에 있었던 노래야~ 미쓰에이의 찐명곡은 이거지!

(파프리카🫑) 그 시절 김종민의 사이다 보컬과 함께하는 원피스 OST!!

(레몬🍋)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 남자는 안 돼요”라고 말리는데, 한 번 들으면 자꾸 생각나..


stew! 1주년을 맞아 고심해서 준비한 플레이리스트는 아래의 링크에서 들어볼 수 있어. 특히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 중 아직 들어보지 않은 노래가 있다면 꼭 들어보길 바라! 케이팝을 많이 듣는 우리 크루도 서로 모르는 명곡을 추천해서 신기할 정도였거든.🤩 다음엔 크루별 취향이 묻어나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 볼까?!🤔 (추천하고픈 주제가 있다면 레터 하단의 피드백 폼이나 stew!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DM이 열려있으니 언제든 알려줘.)


*숨듣명: '숨어서 듣는 명곡'의 줄임말이야. 대놓고 듣기는 부끄럽지만 좋은 노래라는 밈으로 화제가 됐어.

루시 콘서트 ‘INSERT COIN: amusement park’ 후기

(익명의 셰프)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이 전석 매진‘완판 밴드’, LUCY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INSERT COIN: amusement park’ 2회차에 다녀왔어. 평소에도 루시의 헤비 리스너였지만 이번 공연을 계기로 순도 100% 왈왈이*가 된 후기, 지금부터 풀어볼게!🐶


저번 콘서트에서 선보인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에 감명받았던 터라 시작부터 기대 만발! 이번 도입부는 <We will fly away>, 최상엽의 지휘 퍼포먼스가 순식간에 공연장 분위기를 압도했어. 이후로 <Flare>, <아니 근데 진짜> 등의 노래를 이어 나갔어. 그리고 루시 노래는 떼창 파트가 많아. 나는 특히 <떼굴떼굴> 떼창 파트가 정말 신났는데, 예습하고 가길 잘했다고 생각했지.😎 또한, 드럼 위치로 인해 팬들과 가까이 있기 어려운 신광일을 위한 솔로 타임도 있더라고! 자작곡<비워><WDWM>을 선보였는데, 드럼이면서 일렉과 보컬 실력도 뛰어나서 놀랐어.


그리고 이 밴드, 완전 퍼포먼스형 밴드던데? <채워>가 그 정점이었어. 최상엽이 돌출 무대에 나와 확성기 퍼포먼스를 했고, 그 뒤를 이어 신예찬안대를 낀 채로 바이올린을 연주했는데, 악기를 연주하면서 이런 퍼포먼스까지 구상한 게 너무 멋있더라고! 개인적으로 조원상<조깅> 인트로에 선보인 슬랩**도 잊지 못해... (이제 조원상이 말아준 슬랩 아니면 못 먹는다고.🤩)


공연 말미의 세트리스트는 머리 흔들고 뛰놀 수밖에 없는 신나는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었어. 특히 페퍼톤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21세기의 어떤 날>은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 라이브로 선보였다고 해! 그만큼 팬들에게는 뜻깊었던 공연이었던 것 같아. (실제로 왈왈이 지인들 모두 이번 셋리가 역대급이라고도 했어!) 루시는 오는 4월,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래. 올림픽홀에도 내 자리는 있길~🙏 (p.s: 앙콘에서도 꼬옥, <21세기의 어떤 날> 해주시길 바랍니다.)


*왈왈이: 밴드 LUCY의 팬덤 이름이야.

**슬랩: 베이스를 연주할 때 많이 사용되는 주법으로, 오른손 엄지로 줄을 때려 소리를 내는 것을 뜻해.

생일카페 패키지 투어 당일치기 후기 (TXT 4주년, 예리, 세림, BX 생일카페)

(크림🍦) 2월 18일에 홍대 근처에 가지 말라는 SNS 미신 들어본 적 있어? 마포구(주로 홍대)에 팬들이 생일카페를 많이 열곤 하거든. 그래서 많은 아이돌의 생일카페가 동시에 열릴 땐, 인파가 몰리니 미리 피할 수 있으면 좋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하는 거야.

이렇듯 수많은 케이팝 아이돌의 생일이 겹치는 날이 허다한데, 3월 4일도 마찬가지더라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결국 3월 4일, 나와 덕메*들이 홍대∙합정에 총출동했지! 최애 그룹의 4주년을 기념하는 생일 플라워 카페에 방문하면서, 레드벨벳의 예리, CRAVITY의 세림, CIX의 BX 생일카페까지 알차게 돌고 왔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4주년 카페, 예리 생일카페
  세림 생일카페, BX 생일카페

나도 다양한 아이돌의 생일카페 투어를 한 번에 해본 건 처음이라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 2~3세대 아이돌 덕질 문화에는 생일(기념일) 카페 문화가 없었기도 했고, 이만큼 다양한 아이돌이 존재하지도 않았거든.😂 각 최애들과 어울리는 다양한 무드의 카페를 방문해서 좋았는데, 친구들아 다음 최애가 또 생기는 건 아니겠지? 그땐 생일 패키지 투어 정도로 끝날 게 아니라 마라톤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캐럿🥕) 친구들과 함께 이곳저곳 다니며 온 마음을 담아 축하했더니 하루가 정말 풍성해졌어. 그리고 이런 조건 없는 사랑을 받는 아이돌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했지.🤣 앞으로도 끝없는 응원을 보낼 테니 변함없이 무대 해주길...!🤙


*덕메: 덕질 메이트의 줄임말로, 함께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친구를 의미해.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 후기

(초빙셰프 ‘용과’님) 작년 하반기 차트를 휩쓸었던 노래인 <사건의 지평선> 기억해? ‘갓윤하’가 작년 연말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돌고,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찾아왔어! 곡 구성은 신입 홀릭스*들을 만족시킬 최신 앨범인 ‘END THEORY’ 수록곡들, 고인물 홀릭스들을 위한 ‘Supersonic’ 앨범 등으로 다양했어. 조금 아쉬운 건, 연말 콘서트와 달라진 셋리가 다섯 곡 말고는 없다는 정도?🥲


특히 좋았던 건 연출이었어. 열리는 스크린을 적극 활용한 오프닝과 밴드 세션 소개가 정말 멋졌지. 하지만, 사이드에 있어 이를 즐기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웠어. 또한, VCR을 활용하여 분위기를 이끄는 것도 좋았어. 곡에 연출이 더해지니 더 와닿더라고!


멘트와 소감을 들으며, 윤하가 홀릭스들을 너무 사랑하는 걸 잘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이번 공연장이었던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은 단독 공연을 올렸던 곳 중 가장 큰 곳이라고 해! ‘나는 할 줄 아는 게 노래밖에 없는데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혼자서는 절대 여기에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는 윤하의 모습을 보니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아, 그리고 곧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이 나온다고 해! 깜짝 소식까지 함께 전해주어 더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어.👍


*홀릭스: 윤하의 팬덤 이름이야.

stew! 1주년 기념 푸푸 포토카드 나눔 이벤트

22년 3월 15일 첫 발행을 한 stew!가 벌써 1주년을 맞이했어.🙊 1년 동안의 고마움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하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어. 최애가 추천한 맛집을 알려준 랜덤 10명에게 푸푸 포토카드를 보내주려고 해. 23년 3월 15일 오전 8시 30분 - 3월 25일 24시까지 받을 테니 아래 버튼을 클릭해서 많이 참여해 줘~💗
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난 케이팝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 따끈따끈한 스튜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그럼 3월 25일에 더 맛있게 찾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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