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간복지 800호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2010년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따뜻한동행은 "장애는 몸이 아닌 환경에 있다"라는 생각으로 장애인 당사자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바꾸는 핵심사업에 집중해 왔습니다. 지난 13년간 800개의 공간을 바꿀 때까지 함께해 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튀르키예 대지진이 일어난 지 약 두 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더 이상의 여진은 없지만 무너진 집은 복구가 어려워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뜻한동행은 튀르키예 피해지역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조립식 주택 건축과 무너진 집들의 개보수를 계획 중입니다. 더 많은 곳을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