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독자님!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님’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있으신가요?!
어렸을 땐 성령님이 도대체 누구신지 아리송했어요. 성령? 성경? 비슷한 건가…?🤔 하고 말이죠. 그래도 지금은 제 맘속에 함께하고 계신 분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제 맘의 골방에 모셔두고 자주 찾아가진 않는,,, 그런 느낌😂 어리석은 저는 성령님이 지금 나와 함께한다는 사실조차 잊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성령님의 함께하심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찬양을 부르는데 눈물이 차오르고, 그 가사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나의 고백이 되길 바라게 될 때🥹
무어라 기도해야 할지 막막하고, 귀찮기도 해서 기도하기 싫었으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린 후 정말로 기도가 나올 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데 하나님을 향한 동일한 마음을 나누게 해주실 때🥰
작은 마음 안에는 사랑이 별로 없는데 더 큰 사랑을 부어주셔서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때😉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 앞에 한동안 나아가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실 때😌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구나! 작은 한숨, 스쳐 지나가는 생각, 흘리듯 내뱉은 기도 제목조차 듣고 계시며 날 위해 일하고 계시는구나!'를 깊게 느꼈습니다.
독자님은 언제 성령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느끼시나요?🫴🏻
혹시 느껴지지 않으시거나 아주 아득하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지금 마음속으로 '성령님 저와 함께 하고계시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고 인사를 건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람의 생각을 넘어, 상황을 넘어 일하시는 주께서 그 어떤 장애물이라도 뚫고 다시 답변을 들려주시리라 믿습니다💝
🌈 로마서 8장 26절, 개역개정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로마서 8장 27절, 개역개정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로마서 15장 13절, 개역개정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고린도전서 3장 16절, 개역개정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요한일서 4장 13절, 개역개정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Farewell 🤝
독자님의 맘 속 센터에 성령님이 계시길 바라며, 에디터 Ya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