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팅스 말씀 편지 #42 💌  

성령이 오셨네 🕊️

 Greetings, 독자님!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님’ 하면 떠오르는 느낌이 있으신가요?!

 어렸을 땐 성령님이 도대체 누구신지 아리송했어요. 성령? 성경? 비슷한 건가…?🤔 하고 말이죠. 그래도 지금은 제 맘속에 함께하고 계신 분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제 맘의 골방에 모셔두고 자주 찾아가진 않는,,, 그런 느낌😂 어리석은 저는 성령님이 지금 나와 함께한다는 사실조차 잊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성령님의 함께하심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찬양을 부르는데 눈물이 차오르고, 그 가사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나의 고백이 되길 바라게 될 때🥹

 무어라 기도해야 할지 막막하고, 귀찮기도 해서 기도하기 싫었으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린 후 정말로 기도가 나올 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데 하나님을 향한 동일한 마음을 나누게 해주실 때🥰

 작은 마음 안에는 사랑이 별로 없는데 더 큰 사랑을 부어주셔서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때😉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 앞에 한동안 나아가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실 때😌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구나! 작은 한숨, 스쳐 지나가는 생각, 흘리듯 내뱉은 기도 제목조차 듣고 계시며 날 위해 일하고 계시는구나!'를 깊게 느꼈습니다.

 독자님은 언제 성령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느끼시나요?🫴🏻

 혹시 느껴지지 않으시거나 아주 아득하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지금 마음속으로 '성령님 저와 함께 하고계시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고 인사를 건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람의 생각을 넘어, 상황을 넘어 일하시는 주께서 그 어떤 장애물이라도 뚫고 다시 답변을 들려주시리라 믿습니다💝

 🌈 로마서 8장 26절, 개역개정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로마서 8장 27절, 개역개정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로마서 15장 13절, 개역개정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고린도전서 3장 16절, 개역개정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 요한일서 4장 13절, 개역개정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Farewell 🤝

 독자님의 맘 속 센터에 성령님이 계시길 바라며, 에디터 Ya 드림.
  에디터 Ya 추천 😇 
 너무 클래식한 곡이라 추천을 안 하려고도 했으나,,, 도무지 안되겠어요!
 찬양의 가사를 잔잔히 묵상하고 성령님을 초대하기에 너무 좋아서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ㅠㅠ
  모집 공고 🙏 
 ✔️ 그리팅스 말씀 편지는 함께할 에디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릴리의 말씀 편지 #41 인재를 모집합니다🤗에서 확인해 주세요. 함께해주실 독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 모집 대상 💌

 🫥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분
 🫥 평소 글과 친하게 지내시는 분
 🫥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신 분
 🫥 그리팅스 말씀 편지를 향한 애정이 많으신 분


 💌 지원 방법 💌 (모집 : 2023년 5월 22일 ~ 6월 6일)

 📮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에디터 지원서 링크👆🏻]


 💌 문의 💌

 📨 그리팅스 말씀 편지 이메일 greetings.letter@gmail.com
  독자 나눔 🙏 
 ✔️ 지난주, 에디터 릴리의 말씀 편 #41 인재를 모집합니다🤗에 대해, 한 독자분께서 너무나 귀한 나눔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독자님의 이야기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요청에 따라 익명으로 공유합니다.

 🫥 : 요즘 큐티에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있냐고 질문을 받았는데, 같은 교인끼리는 잘 하지만,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전혀 하지 못하고 있어서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주, 에디터님의 하나님 자랑과 그 결과를 통해 동기 부여와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릴리 :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참 어려운 일 같아요. 저 또한 앞으로도 더욱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싶습니다. 
  기도 제목 나눔 🙏 
 ▲ 출처: goodnews1.com 사진 캡처

이번 주 우리가 품고 기도할 나라는 🇰🇷대한민국🇰🇷 입니다.


하나님, 학교폭력과 가정의 학대, 죄와 슬픔에 방황하는 다음세대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교회와 교육청이 힘을 모으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어려서 겪은 아픔에 마음의 문을 닫고, 어두움에 자신을 내어주는 위기의 청소년들에게 주의 마음을 품은 교회들이 다가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그에 합당한 회개로 양육하게 하소서. 복음을 전해 듣는 청소년들의 굳어진 마음을 주의 은혜로 기경해 주시고, 자신을 향해 일체 오래 참으신 주님의 사랑 앞에 모든 어두움이 무너져 새사람을 입게 해주소서. 주님의 통로가 된 교회와 지역사회의 섬김이 다음세대 안에 의의 열매로 맺혀져, 후에 주를 믿을 자들에게 주님의 긍휼을 자랑하며 전하는 증인들로 굳게 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번 말씀 편지💌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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