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직장에는 함께 있으면 가슴 뛰는 리더나 동료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직장에는 함께 있으면 가슴 뛰는 리더나 동료가 있으신가요?
조직과 직장에는 사람이나 장소에 에너지를 주는 사람과, 반대로 에너지를 빼앗아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을 보면 가까이 다가가고, 에너지를 빼앗긴다고 느끼는 사람을 보면 거리를 조금 두고는 합니다. 의식하고 행동한 것은 아니겠지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사람이나 장소에 에너지를 주는 사람과, 반대로 에너지를 빼앗아 버리는 사람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조직에서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이번 매거진에서는 3회에 걸쳐 <긍정 에너지와 그 효용>에 관해서, 미시간 대학의 킴 케머런(Kim S. Cameron) 교수에게 배운 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