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마음여니 Healing Letter 😭울고 싶으면 맘껏 울어도 괜찮아!
-이 또한 지나가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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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한 주동안 잘 지내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 같은 화요일에 진심비지니스 북클럽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레터 발행일이 코 앞이고, 미리미리가 안 되는 나는 이 모임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 참을 망설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임인데😅... 마음의 망설임과 달리 발걸음은 모임장소로 향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북클럽모임만 끝나면 뒤풀이는 가지 말고, 바로 집으로 바로 와야지!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매번 막차 탔던 것과 마찬가지로 12시가 다 되어 집에 들어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먼저 잠을 청하고, 결국 새벽 3시에 일어나 이렇게 레터를 쓰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못하는 닥치면 하는 성질은 나이 오십이 넘어도 변하지 않네요😂🤣
상담을 하는 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편입니다. 온갖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인생에 굴곡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또한 한 고비 넘길 때마다 마음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니!라고 그 순간들을 받아들이면서 살아왔던 살아온 인생이 떠올랐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의 경험이 삶을 더 강하게 만들고, 성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내 감정에 솔직해지고, 내 마음이 받아들여지는 순간! 문제의 해결점이 보였던 그때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바쁜 토닥이님~ 오늘의 요약.Zip
- 울고 싶으면 맘껏 울어도 괜찮아... -마음여니 이야기-
- 읽어보면 좋을 책 [나에게 고맙다] -전승환-
- 동기부여와 위로가 되는 드라마 명대사-유튜브-
- 오늘의 문장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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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사회의 보편적 고정관념 때문에 본의 아니게 많은 걸 강요받으며 살아요. 내 감정조차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다 큰 녀석이 왜 울어!
-남자는 울면 안 돼!
-남자는 태어나서 딱 3번 운다.
-넌 나이가 몇 살인데 그런 걸로 우니?
-울지 마, 참아! 걸핏하면 눈물이야?
-내가 뭐라고 했다고 울어?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유난 떠네!
뭐가 그리 안된다는 게 많은지, 우리의 감정들은 숨통이 턱하고 막힐 것 같아요.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됩니다. 사람이라서 눈물이 납니다. 우리는 슬픔이라는 감정도 표현해야 하는 사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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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고3 아들이 있습니다. 엄마인 내가 봐도 무슨 고3 같지 않습니다. 주말에만 만나는 고3아들은 새벽까지 소리를 지르며 밤새 게임하기 일쑤이고, 잠도 많아서 원 없이 자는 것 같아요. 애가 도대체 고 3 맞나🙄 싶습니다. 엄마인 나는 그렇게 느껴도 저는 잔소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족들 모임이 있는 날이면 온 가족들이 고3인 아들에게 관심이 집중합니다. "대학은 어딜 갈 거냐? 전공은 정했냐? 내신은 몇 등급이냐?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게임 좀 그만해라! " 세명이나 되는 삼촌들이 잔소리를 합니다. 아들의 얼굴을 보니 표정이 붉으락푸르락 "나 기분 나빠요!"라고 적어 있었어요. 그래서 살짝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아들, 고3이라 많이 힘들지?
울 아들이 지금 제일 힘들 텐데,
삼촌들 때문에 울 아들 속상하겠네. 그래서 엄마는 잔소리 안 할래!!
울 아들이 알아서 잘 할 거야"
했더니만, 꺼이꺼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립니다. 고3이니까!! 마음의 부담감과 뭔지 모를 압박감을 곳곳에서 흠뻑 느끼고 있을 고3 아들!! 힘들지? 이 한 마디로 덩치 큰 남자아이가 눈물을 쏟아냅니다. 위로를 받은 거겠지요?
감정에 솔직하면 내면이 건강해집니다. 우리의 감정은 마땅히 서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태어난, 똑같은 인간이니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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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면서 힘든 고비 한번 안 넘긴 사람이 없을 겁니다. 40대 초반부터 사업한다고 전세금을 월세로 돌리면서 가정의 경제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고, 점점 가정의 울타리,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매일이 고난의 연속이라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고 괴로움이 몰아닥쳤습니다. 그래도 나는 엄마이니까, 강해져야 해, 책임져야 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삶을 포기하면 안 돼! 생활비를 가져다주지 않는 남편 대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습지 선생님, 예술강사, 집에서 서예 선생님을 하면서 두 아이를 키워야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거 같은 막막함이 짓누를 때 마음에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내 마음을 내가 위로한 적이 있습니다.
내 인생이 서럽고 눈물 나게 슬프고 답답한데, 눈물 한 방울조차 안 나와 답답함을 느낄 때 '눈물 나게 슬픈 영화'를 검색해서 억지로라도 울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슬픈 영화의 장면을 보며 실컷 울고 나니, 속이 후련함을 느꼈습니다. 이때부터는 메마른 눈물샘에 물꼬가 트였는지, 눈물이 나면 안방 화장실에서 혼자 서럽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난 열심히 살았는데,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매일 밤 홀로 눈물로 지새운 날들이 많아졌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행복한 척, 잘 살고 있는 척, 매일 페르소나라는 가면을 쓰고 환하게 웃으며 나 아주 잘 살고 있어요! 보이고 싶지 않은 현실을 꼭곡 숨기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할머니가 웃고 있는 내 얼굴을 찬찬히 보시더니, 한 마디 하십니다.
"애~ 너 그만 울어!!! "
놀라 당황하는 내 눈을 바라보면서 한 마디 더 하십니다.
"너 잘 못 하나도 없다! 그러니 그만 울어!"
라고 하는 게 아닌가?
남들 앞에서는 태연하게 잘 사는 연기를 했던 내가 그만 어린아이처럼 펑펑 눈물을 쏟아내며, 네 잘 못한 거 하나도 없다~그 한마디에 마음의 위로를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작이 있는 것은 끝이 있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기쁜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고, 아무리 괴로운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차를 사고, 좋은 집을 사도 그 좋은 기분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몸아 아프고 재산이 날아가도 그 괴로운 기분 또한 회복되기 마련입니다. 영원히 우리를 기쁘게 하고 계속해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변한 다라는 삼라만상의 법칙이고, 마음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람의 감정, 마음도 변합니다. 자꾸 왜 변하냐고 따질 필요도 없어요.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입니다. 힘들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영원한 고통도 없고, 시간이 가면 문제가 희미해지고 해결되기도 합니다. 우리네 인생은 낮과 밤이 있듯이 교차하게 되어 있고, 삶은 상승과 하강의 연속으로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올 때도 있습니다. 내려오면 다시 또 올라갑니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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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혹시 님, 지금 당신이 아프다면, 눈물 나게 힘들다면 맘껏 울어도 됩니다. 감정을 키우면 마음의 병을 키울 뿐이에요. 타인의 감정을 어루만져 주기에 앞서 내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간 다는 것은 육신이 마냥 시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더 높고 깊은 고유한 가치와 매력 지혜 그리고 고유한 슬픔을 지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호소하고, 슬프고 맘껏 눈물을 흘리고, 기분이 좋으면 좋다고 표현하며, 감사하면 고마움을 전하며 내 감정에 솔직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님도 자신의 감정 먼저 살펴봐 주세요. 내 감정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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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하루였든 그 하루의 끝에는 당신도 즐겁고 나도 즐거운 그런 날. 그렇게 당신도 하루의 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괜찮니? 네 잘못이 아니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수고했어, 오늘도 이미 넌 충분해
- 너무 걱정하지 마, 힘든 날이 있으니 힘들지 않은 날도 있겠지 무너지는 일들이 삶의 반복이지만 그래도 넌 이겨낼 수 있어 삶의 주인공은 너니까
- 울어도 돼, 눈물을 참는다고 강해지는 건 아니니까
- 내가 없으면 관계도 없고,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다. 내가 나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못한다.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데 익숙해지면 안된다.
- 힘들어해도 된다. 아파도 된다. 그렇지만 앞말을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걱정은 눈앞에 왔을 때 생각하기를...어차피 그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 작은 돌들이 모여 흐르는 강을 막는 댐이 되듯 즐겁게 흘려보내기도 모자란 우리네 인생을 걱정이라는 돌로 막지 말자. 걱정은 이제 그만! 걱정의 돌은 그냥 던져버리면 그만이다.
- 오늘 겪은 하루가 슬프고 아팠다면 내일은 눈부신 행복이 담긴 페이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좋은 사람이 온다. 당신이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다가오길 빈다. 나는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겠다.
- 힘들다 불평하는 우리의 삶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원하던 삶일지도 몰라요.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이 어떤 이의 희망이거나 닿을 수 없는 간절한 꿈일지 몰라요. 머무르고 싶은 아늑한 곳일지도 몰라요. 그러니 우리 이곳에서 바쁘면 바쁜 대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하루를 살도록 애쎠봐요.
- 힘들다고 괜찮지 않다고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나를 달랠 줄 아는 연습이 필요하다.
- 누가 말했다지, 사람이 생각을 하기 시작한 이래로 사는게 쉬운 적은 없었다고. 경기가 좋든 나쁘든, 인간관계가 잘 풀리든 안 풀리든, 어려움은 늘 존재했고 그 속에서도 버티고 살아가고 있는 거라고
- 조건 없이 당신을 믿어줄 사람이 옆에 있나요? 없더라도 낙담하지 마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누군가가 분명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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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ZIP]
✨ 무조건 강한 척 센 척하는게 벼슬인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너무 강한 척하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필요 없는 줄 알고 가버리거든요. 그러니 힘들면 힘들다고 하세요. 누구한테든 기대고 위로도 받고 그게 사람 사는 세상 아닙니까
✨ 벌써부터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나중에 좋은 결과 나오지 않을까?
✨ 지금은 싫고 똑바로 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피하고 싶겠죠. 하지만, 용기를 내서 마주 본다면 어쩌면 당신도 저처럼 그곳에 가치를 찾을 지도 모릅니다.
✨ 넌 생각보다 단단한 사람이야. 나도 이젠 좀 단단한 사람이 되어 보려구
✨ 휘둘리지 마! 너는 네 편이면 돼
✨ 마음 먹었으면 그 마음에 충실해. 너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 최선을 다 했는데 기회가 없었던 거야. 욕을 하든, 펑펑 울든 다 해도 니 탓은 하지마.
✨ 니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둠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그 시작은 상처받은 기억과 작별을 고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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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사랑도 너무 완벽하게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이 그렇듯 사랑 또한 완벽을 추구하다 보면 마찰이 생겨
별일 아닌 일에 서운하고 실망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 보니 작은 일에 감정이 먼저 앞서고 서로의 잘잘못을 가리며 다툼이 일어나지요. 어딘지 모르게 부족하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서로를 위한 사랑이 따뜻하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일은 없을 테니까요.-최유진-
📚 살다 보니 가진 게 많고 적음은 편안함과 불편함이 있을 뿐, 행복을 가져다주는 건 마음가짐 이더군요.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내 것이 아닌 것에 연연하지 않고 미련없이 놓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고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다보니 마음 가득히 평온함으로 차오르는 날들이 많아지더이다.-임숙희-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신달자-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잊지마라. 지금까지 당신이 만들어온 의식적 그리고 무의식적 선택으로 인해 지금의 당신이 있는 것이다. -바바라홀-
📚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라. -탈무드-
📚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신영준-
📚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는 더 큰 시간 낭비이다. -메이슨 큘리-
📚 사람들은 동기부여는 오래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목욕도 마찬기지다. 그래서 매일 하라고 하는 것이다. -지그지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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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 땐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다시 한걸음 내디뎠지만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나의 아픔을 마주하면 무너져 내릴까 봐 지켜주는 거야 또 견디어 보는 거야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나의 간절했던 바람들과 때론 이기적이었던 기도들이 흐르고 흘러 그곳에 닿을 수 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텐데
언젠가는 결국 끝이 나겠지 그 뒤엔 무언가 날 위로해주겠지 많은 걸 잃어서 이 모든 걸 이해할 수 있는 또 다른 내가 나를 맞이하겠지 그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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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울고 싶을 때는 참지 말고 실컷 울어요. 눈물은 마음의 독소를 없애는 해독제로 마음을 응어리를 풀어 감정을 순화 시키고 몸을 이완하는 데 무척 효과적입니다. 성인들의 우는 행동을 연구한 마거릿 크로포 박사는 "자주 울고 눈물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더 건강했다"고 발표한 자료도 있습니다.
님도 눈물에 인색하지 마세요.🙅♀️
힘든 하루보다 즐거운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님, 내 감정을 먼저 챙기고, 나를 품어 안아주는 한 주가 되시고 8월 넷째주 수요일 만나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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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님
오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피드백은 자존감의 원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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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보다 PC보기를 추천합니다!!
😍 지난 10호에서는 토닥이 4분이 피드백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커피도 2잔 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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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터가 누군가의 일상에 조그만 행복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다음주 수요일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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