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르타라고 하고요, 70세입니다. 2022년 9월 23일에 전쟁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 다 버리고 한국에 왔습니다. 저희가 캐리어 외에 가지고 온 것이 하나도 없어서 지원센터인 너머에 도움 요청을 했습니다. 저, 딸인 옐레나와 손녀딸 마르가리따와 함께 왔습니다. 너머와 후원자 분들이 지원금, 식료품, 청소용품, 침구류 등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최근에는 손녀딸의 교복 비용을 낼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손녀딸이 학교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손녀딸과 함께 여행도 초대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동포들에게, 동포들 뿐만 아니라 센터에 도움 요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심하지 않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모든 후원자 분들, 여러분이 있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