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lay 와 lie 신박한 사용법
Week of Aug 29, 2022                                                                                     View in Browser
안녕하세요, 에스텔잉글리쉬에서 보내는 영어 소식입니다.

2022년 08월 29일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에스텔잉글리쉬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Newsletter를 회원분들께 제공 하고자 합니다.

에스텔잉글리쉬에서 엄선한 콘텐츠, 지금 시작합니다.
✅ Lay vs Lie - 이 주의 필수영어

가방 여기에 놓으세요를 말하려고, lay를 써야 할지 lie를 써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바로 비슷비슷하게 생긴 형태들 때문인데요.


Lie 눕다  / Lay 눕히다

이렇게 보면 구분이 잘 되는 것 같다가 또 헷갈리게 돼요. 바로 그 이유는

lie의 과거형이 lay와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lie(눕다) - lay(과거형)

lay(놓다) - laid(과거형)


‘똑같이 생겼으니 도대체 이걸 어떻게 구분하지? ‘이러면서 어려워지는 거죠.

그럴 땐, 이 문장들만 기억하세요.


I said ‘Lie down on your bed’ to my son and he lay down.

아들에게 침대 가서 누우라고 했더니 누웠어. 


You can lay your jacket on the sofa. - Yes, I laid.

소파에 재킷을 놓으세요. - 네, 놓았어요. 


그러면, ‘가방 여기에 놓으세요’를 말해보면,  

Lay (down) your bag here. 가방 여기에 놓으세요.


앞으로 lay와 lie 헷갈려 하지 말고 자신 있게 말해보세요!

✅ 이 주의 추천영상
이 달의 에스텔잉글리쉬 추천 영상에서는 be going to 미래 시제와, 해외 여행 중 식당에서 쓸 수 있는 정확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또 한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 발음 Top10을 쉽게 교정하는 방법과 주말에 있었던 일에 대해 1분 간 영어로 말하는 훈련까지 할 수 있으니 함께 공부해보아요.
be going to vs will 차이, 미래시제
해외 여행영어 - 식당편   
어려운 발음  Top 10 !  
 가족 모임은 영어로? 영어말하기 연습
✅ 이 주의 Dialogue
🔆 Summer activities 🔆

여름이 절정을 이르는 8월에 어떤 여름 활동을 하고 계세요?


자신만의 여름 보내는 이야기를 에스텔쌤과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어요!


그리고 미션을 통해서 나만의 새로운 문장도 만들어 봤고요!

Q: How do you spend your summers?  🧴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Sample answer:

I prefer to stay in air conditioned cafes during the summer, but my friend took me indoor bouldering (rock climbing with no ropes) once and

I loved it! 
여름에는 에어컨이 있는 카페에 있는 걸 더 좋아하는데, 내 친구가 실내 클라이밍-볼더링(로프 없는 암벽등반)을 한 번 데려가 줬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어!


Mission: I prefer _____________ to____________,

               so I usually_______________________.

✅ 이 주의 수강 후기
🙎 김O겸 (30대)

10년이나 공부했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인사만 하고 끝나는 영어회화 실력
거기다 10년 넘게 놔버린 영어 ㅎㅎ

처음엔 무작정 미드를 하루 4시간씩 쉐도잉했는데 두달해봐도 진전이 없었고
필리핀 선생님과 화상수업을 진행했는데 이것도 몇달해봐도 제자리 걸음
영어 앱을깔고 틈틈히 영단어를 학습하던중 우연히 알게된 에스텔강사님 !

그냥 한번 강의를 들었는데 빨려 들어가는 나를 발견했어요 ㅎㅎㅎ
그뒤로 유튜브를 찾아 구독하고 올라온 영상들을 다 봤고요.

책도 사서 보다가
뭔가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배우고싶어 등록하게 되었는데요^^
와~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 정도 입니다ㅜ
6개월 넘게 여기저기에서 보낸 시간이 낭비라고 생각이 들만큼 훌륭한 강의에요^^

하루에 2강만 해야지 했는데
강의가 너무 재밌어서 자꾸 다음 강의를 클릭하는 저를 발견합니다ㅋㅋ
강의 들을때마다 감탄
지금껏 배운 영어는 시험을 보기위한 공부였구나…
습득을 해야 하는데 학습을 하고 있었어ㅜ

문법도 이렇게 간단한걸 왜 그렇게 어렵게 설명하고 포장했을까 하면서 감탄에 감탄을…
안갯속을 걷고 있다가 길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이제 강의 3개월차  
문장구조가 머릿속에 들어와 물어보는 말은 자신있게 나온답니다^^
✅ 새로운 소식
에스텔잉글리쉬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제 강의는 오프라인을 거쳐,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다가, 완전히 온라인 교육으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이번이 세 번째 온라인 홈페이지 리뉴얼인데요. 저도 정말 만족스러워요. 

에스텔잉글리쉬의 철학과 특장점을 좀 더 홈페이지에 실었고 최신 내용을 반영했어요.


그리고 저희 스튜디오에서 홍보 영상도 새로 찍었는데요. 제 성공 경험과 수강생분들의 성공 사례, 영어를 잘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를 담은 영상을 홈페이지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실 수 있답니다.


에스텔잉글리쉬는 제 삶의 모토 Better English & Life에 맞게 수강생분들과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새로워진 홈페이지와 또 그 안에 계속해서 채워나갈 업그레이드 컨텐츠를 기대해 주세요.


더불어 에쉬피플을 위해 정기적으로 발송해드리는 뉴스레터도 준비하게 되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저희 에쉬크루들도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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