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 로마서 16장 10절, 개역개정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그리팅스의 배경이 되는 바울의 편지를 좋아합니다. 말씀 편지를 생각하면서 본문을 유심히 봤는데요.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이 부분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편지를 받은 아벨레와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도 이런 인삿말을 듣는다면 참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독자님께 어떤 말로 문안할까 고민하다가, 이번 말씀 편지의 시작 인사로 로마서 16장 8절에 나오는 ’주 안에서 사랑하는’을 사용해 봤어요. 독자님,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월요일 🌈 고린도전서 1장 31절, 개역개정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자랑할 것이 많아 보이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때로는 저 자신을 초라하게 느낄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날 말씀을 통해 자랑은 주 안에서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 말고는 아무 의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 앞에서 잘 살아내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화요일 🌈 고린도전서 2장 11절, 개역개정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말하지 않으면 서로 그 마음을 알기 어렵듯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알아가기 위해선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면 어려울 것 같아요.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어요🫴
수요일 🌈 고린도전서 3장 21절, 개역개정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아무래도 저는 자랑에 얽매이고 있나 봐요. 반복해서 말씀을 주셨어요. 사람은 정말 자랑할 대상이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만물이 제 것이라고 하시니, 정말 부러울 것이 없어져요. 저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니까요☝️
목요일 🌈 누가복음 3장 38절, 개역개정
그 위는 에노스요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
누가복음 3장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여러 인물들이 순서대로 언급되다가 마지막 38절, 그 끝에는 하나님이 계셨어요. 예수님의 제자인 저의 족보에 하나님이 계시니까 하나님이 정말 저희 아빠 맞으시네요? 뭔가 뭉클해졌어요. 하나님께서 지으신 우리가 그분을 아버지로 여길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했어요😎
금요일 🌈 출애굽기 1장 20~21절, 개역개정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히브리 산파들은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죽이라는 애굽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대신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는데, 집안이 흥왕하게 됐더라고요. 아하! 사람을 두려워하며 살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흥왕의 비결임을 알게 됐어요✝️ 흥와아앙(?)😂
토요일 🌈 고린도전서 6장 17절, 개역개정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면 하나님과 한 영이 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 말씀을 하나님의 영만이 하나님의 일을 알 수 있다는 화요일 말씀과 합칠 수 있겠네요! 삼단논법을 통해, 하나님과 합하면 하나님의 일을 알게 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어요. 정답을 찾은 기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