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리더들의 책쓰기 <듣는 어른> 2기에 참여할 리더들을 모십니다.
‘평생 회사생활을 한 사람이 무슨 콘텐츠가 있겠어…?’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우리는 매순간을 살아가면서 사고하고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나만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지냅니다. 특히, 최고경영진들의 경험은 조직을 떠나는 즉시 조용히 사라지죠. 30년 가까운 시간동안 수없이 부딪히고 인내한 결과로, 이제는 제 옷처럼 익숙해진 소중한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실 시간입니다. __화담,하다 뉴스레터 #137
아무도 책을 읽지 않지만, 누구나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시대. ‘어떻게 내가 쓴 책을 살려낼 것인가?’ 이 질문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저자로서의 뿌듯함도, 퍼스널 브랜딩도 가능한 일이니까요. 화담,하다 리더들의 책쓰기 프로젝트 <듣는 어른>의 특별한 콘셉트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내 경험을 전하는 것’에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지만, 우리가 언제 타인의 이야기에, 그것도 세대가 다른 젊은이들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를 기울인 적이 있는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__화담,하다 뉴스레터 #158
책을 쓰는 일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여정을 경험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때로는 그 시간이 지루하고 힘겹게 느껴지겠지만, 결국 해내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