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레이의 재미있는 점은 시장 조사와 분석을 해서 될 것 같아서 시작한게 아닙니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했다고 했어요.
( 권정현 대표님은 이게 정답은 아니라고 합니다. )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했습니다. 만약 쿠팡, 카카오처럼 거대한 IT 스타트업이라면 당연히 시장 분석을 하고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스몰 브랜드는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만의 영역을 만들어 가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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