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 오렌지레터를 놓치지 마세요!

🍊 오렌지레터 비사이드(B-Side)
독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일에 딱 맞춰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다니 2024년 첫 시작이 좋은걸요? 2024년 첫 레터는 특별판으로 꾸려봤어요.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오렌지레터 편집진은 콘텐츠 큐레이션에 꽤 공을 들이고 있어요. <소식>부터 <생각거리>까지의 카테고리엔 제보로 온 소식과 편집진이 직접 발굴한 소식을 함께 싣는데요. 선물을 고를 때 받을 사람을 떠올리는 것처럼 가상의 독자를 불러와 그 반응을 상상해 보곤 해요. '아, 이건 진짜 많이들 보셔야 하는데…' 하며 사심을 가득 담을 때도 있고요. 독자님은 혹시 비사이드(B-Side)라는 말을 아세요? LP판의 뒷면을 뜻하는데, 당시 비사이드엔 정규 앨범에 수록하기 애매한 미발표곡, 라이브곡, 커버곡 등이 주로 실렸대요. 어쩌면 팬들에겐 에이사이드보다도 더 반가운 공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최근엔 비사이드를 '개쩌는 수록곡!' 정도로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오렌지레터를 편집하다 한정된 분량 탓에 욕심껏 고른 소식들을 모두 싣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못내 아쉬웠는데요. 2023년에 등장시키지 못한 좋은 콘텐츠들을 2024년 첫 번째 레터에 특별하게 소개해요. 올해의 첫 시작을 오렌지레터 비사이드와 함께하세요!

- 도브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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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땡스 투... 🧡
2023년, 저만 힘들었던 거 아니죠? 흑흑.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날이 많은 한 해였어요. 어딘가에 발붙이지 못하고 둥둥- 떠다닌 기분이기도 했죠. 그래도 이런저런 자리에서 독자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참 좋았어요. '오렌지레터 잘 보고 있다'는 짧은 인사가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던지요! 블로그, SNS에 남겨주신 후기들, 제보 때 작성해 주신 메시지들도 큰 기쁨이었어요.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있답니다!) 올해엔 더 많은 독자분을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그리고 2023년 마이오렌지와 함께한 모든 동료, 특히 오렌지레터의 대문과도 같은 일러스트를 변함없이 그려주고 있는 길우! 고마워! 2024년이 독자분들과 동료들,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너그러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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