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적인 당신을 위한 하루! SBS D포럼이 전해드리는 SDF 다이어리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걱정이 앞서는 요즘, 구독자 여러분 모두 무탈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고 계시는지요? 그럼 첫 번째 시간인 오늘은 SDF2021 홈페이지와 참가신청 등록 오픈 소식, 만나러 가보실까요? 🔹 SDF2021 홈페이지 대공개! 🥳 오늘 오후 문을 연 SDF2021 홈페이지에서는 전체 연사진·각 세션 별 내용이 처음으로 공개됐는데요! 오랜 시간 고민하고, 구성한 만큼 구독자 여러분께선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 어떤 연사와 세션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크실지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다음 달 초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올해 SDF까지는 ‘비대면 온라인 포럼’ 으로 만나 뵙게 되었는데요. 지난해 첫 ‘랜선 포럼’ 경험을 바탕으로 연사와 청중 간 소통이 더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답니다!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연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SDF2021! ⏬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 그래서 SDF2021 참가신청은 어떻게 하냐고요? 지금 SDF2021 홈페이지에서는 오늘부터 참가 신청 등록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간 SDF2021 준비 과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 주신 구독자분들께는 ✨특별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특별 초청장에는 코드가 부여돼 있어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프리 패스’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늘 애정 어린 마음으로 SDF 제작진을 응원해 주신 구독자분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입니다. <특별 초청장>을 받으신 이후에는 SDF2021 홈페이지 참가신청 페이지 접속→ 성명 / 초청 코드 입력 → 참가 신청서 작성 절차로 진행되며 등록이 완료되면 포럼 당일 PC·노트북·맥·태블릿·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사전 등록을 완료하신 분들께는 SDF 사무국, ㈜지엘컴에서 📞02)865-5043 번호로 연락을 드릴 텐데요. 접속 환경 점검과 함께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해 드릴 예정이오니 꼭! 전화를 받아 주세요😉 ⚡ SDF2021 사전 등록 및 참가자는 방송, 온라인을 통해 본인의 얼굴이 노출되는데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신청 약관에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꼼꼼한 확인 부탁드립니다. 🌞 보너스! SDF 즐길거리! 지난 9월, 공개된 SDF2021 스팟 영상을 소개합니다! 👀 여러분의 시선을 사로잡은 ‘색’과 ‘키워드’는 무엇이었나요? SDF 제작진은 올해 주제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를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고민한 끝에 다채로운 색상의 모션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의 조합을 택했습니다. 각각의 색깔과 정체성을 가진 도형은 사회 구성원인 '개개인'을 의미하고, 서로 다른 도형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사회'를 표현하고자 했는데요. 이 메시지가 여러분께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 주 뉴스레터는 10월 27일, ‘수요일’에 발송됩니다. SDF2021 연사와 세션에 대한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SDF 다이어리는 SDF 참가자 중 수신 동의하신 분들과 SDF 다이어리를 구독한 분들께 발송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수요일에) 만나요! SDF DIARY 를 만드는 사람들
류란 기자 :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세상의 변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SBS 보도본부 소속으로 법조팀과 사건팀, 8뉴스부, 영화 담당 기자로 근무했습니다. 이정애 기자 : 다양한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믿으며 SBS D포럼을 총괄 기획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시사고발프로그램 ‘뉴스추적’ 등을 거쳤으며 2005년부터 ‘미래부’에서 기술과 미디어의 변화,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떻게 다르게 같이 살아가야 할 지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이종훈 기자 :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들, 그리고 저널리즘에 관심이 많습니다. 통찰력 있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고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화강윤 기자 : 기후위기와 전쟁을 걱정합니다. 한국사와 정책학을
전공하고, 범죄와 사고를 다루는 사건팀에서 3년, 예산과 정부 정책을 다루는 경제정책팀에서 3년 간
취재기자로 일했습니다. 세상에 이롭고 나눌 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임세종 촬영감독 : 현재 SDF 팀의 촬영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협업을 중요시하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예진 작가 : 시사, 뉴스, 선거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고 2018년부터 D포럼을 기획‧구성하고 있습니다. 지식 포럼을 조금 더 대중 친화적으로, '가까이 와닿는' 포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손민정 작가 : 라디오 작가로 일하며 청취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왔습니다. SDF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콘텐츠를 만든다고 믿으며 세상에 보탬이 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신소희 아트디렉터 : SDF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감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제 손이 닿은 곳에서도 공감과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송현주 마케터 : SDF의 SNS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SDF의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미래를 여는 담대한 도전 SBS SDF │ sdf@sbs.co.kr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161 SBS방송센터 보도본부 논설위원실 미래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