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 오렌지레터를 놓치지 마세요!

한 주간의 소셜섹터 이슈, 이거 하나만 보세요.
정리는 슬로워크가 할게요.

designed by slowalk
🍊  다정함을 다정하게 받아들이는 연습 
며칠 집을 떠나있어야 할 일이 있어서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지하철을 탔어요. 갈 길이 멀기도 해서 한산한 시간대를 골랐는데 사람이 많아서 앉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빠르게 체념하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멍하니 서있었어요. 그러다 세 정거장 쯤 지났을 때, 앞에 앉아 계시던 아주머니가 저를 툭툭 치시더니 손가락으로 뒤를 가리키시며 눈짓을 하시는 거예요. '저기 자리 났으니 얼른 앉아요'라는 수신호였죠. 저는 감사한 마음에 냉큼 꾸벅 인사하고 자리로 갔어요. 아마 아주머니는 저의 탑승을 기점으로 '아이고 짐이 무겁겠네, 자리가 없어서 어쩌나, 어디라도 자리가 있으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을 하셨을 테고, 내리는 사람들과 남은 자리를 유심히 보다가 제가 가장 빠르게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일러주신 건데요. 제가 앉든 서든 아주머니와 전혀 상관없는 일인데도 부러 마음을 써주신 거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참 다정한 분이구나- 싶어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사람들의 관심과 다정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늘 '나한테 바라는 게 있겠지' '이게 다 빚이다' 생각하며 지내왔던 순간순간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괜히 반성하게 됐어요. 다정함을 다정하게 받아들이는 데도 연습이 필요하구나, 하면서요. 독자님도 혹시 저처럼 '인생은 기브앤테이크!'라고 생각하신 적이 있었다면 이번주는 사람들에게 다정함을 건네보기도 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해보세요. 괜히 간지럽게 느껴져도 그런 마음 하나하나가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인지도 모르니까요💓

- 누들 드림

클럽하우스 하시는 분들 있나요?👋2/24(수) 밤 9시! 오렌지레터 수다방을 열어요.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물어보셔도 좋고, 편하게 고민상담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내보면 좋겠습니다. 놀러오세요👻

👉 오렌지레터에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은 '제보하기'를 눌러 알려주세요!

🍊 (인터뷰)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읽을거리) 우리에겐 다양한 관점과 이야기도 무척 중요해요

🍊 (채용) 새로운 변화를 찾는다면 여기가 좋겠어요

🍊 (교육/모임)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응원해요

🍊 (공모/지원) 현실에 지지 않을 우리에게 기회는 열려있어요

🍊 (이번주 행사) 이번주엔 여기서 만나요!
🍊 (다음주 행사) 다음주도 미리 챙겨보세요

🍊 (후원/캠페인) 함께 힘을 모으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주변에 오렌지레터를 추천해주세요.
우리 좋은 건 같이 봐요!
오렌지레터를 통해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오렌지레터를 만드는 슬로워크,
링크를 눌러 더 깊게 알아보세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길 20 카우앤독 4층 | 02-733-1010

유용한 정보가 스팸함에 빠지지 않도록 orange@slowalk.co.kr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수신거부를 눌러주세요. 서운해하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