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첫 책 『뉴업의 발견』 (성은숙 지음 화담,하다 2024) 출간 3주차가 되었습니다. 책에 관한 다양한 피드백을 접하고 있는데요, 기대한 대로 읽어주는 독자들도 계시고 생각하지도 못한 신선한 서평을 전해주는 독자들도 계십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이 책은 직장인의 삶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현직에서 어떻게 퇴직을 준비할까’,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까’라는 두 가지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를 회사의 관점으로 확장한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답하는 책이 될 것입니다.
- 구성원들의 퇴직준비를 현직부터 지원하는 것이 왜 회사를 위해 좋은가?
- 누구에게, 어떤 퇴직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인가?
- 중장년 구성원들의 조직몰입을 위한 체계적인 방법론은 무엇인가?
A사 HR 팀장님께서 완독 후 팀 전원에게 나누어 주셨다고 하고, B지주사 회장님께서 계열사 별 HR리더들에게 이 책의 활용 방안을 지시해 주셨다고 합니다. C사 영업 대표님은 ‘회사의 영업 인력들에게 먼저 나눠 주겠다’ 하셨습니다. 이 책의 첫 북토크는 싱가포르 주재 글로벌 기업들에 종사하는 4050세대 직장인들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고, 두 번째 북토크는 퇴임을 앞둔 20여 분의 선생님들이 계시는 곳으로 저자가 찾아갑니다.
‘퇴직이 기대되는 삶’
우리나라의 새로운 퇴직문화를 위해, 이 책이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리더들이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업의 발견』은 ‘저자가 찾아가는 북토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팀, 동료, 지인들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때 저자에게 연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