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레터 243회 (2022. 12. 1. 목) 
12월 출발!!  

2022년 찐. 위.너. 열북이들 🏆
(Feat. 오픈율 100% 이벤트)

12월의 첫 레터예요. 올해는 정말 순삭이에요. 다들 힘든 한 해를 보냈을 텐데요. 많은 투자자들이 등을 돌리고 시장을 떠났어요. 이 악조건 속에서도 어썸이와 함께 하는 열북이들이 위너라고 생각해요. 그. 래. 서 12월 한 달 오픈율 100% 달성한 열북이들에게 어썸이가 직접 제작한 다이어리📙를 선물할 예정이에요. 이 다이어리에는 레터오는 날이 표시돼 있고요. 2023년 첵첵해야 할 주요 이벤트들도 표시도 있어요. 모지모야? 엄청 궁금하쥬? 현재 제작 중이니 완성되면 실. 물. 공. 개 할게요. 
12월 한 달 간 오픈율 100% 열북이에게는 어썸 메이드 2023년 다이어리를 전부 보내드릴 거예요. 오픈율 체크는 메일 발송 당일 오전 10시까지이고요. 오픈자 명단은 열북이 오픈채팅방에 공유할 거예요. 남은 한 달 동안 오픈율 100%에 도전해 보세요! 🙏  


📍 이건 꼬옥 알아야 해!
이번 레터는 원자재 하락에 주목하며 수혜주를 찾아볼 거예요. 불과 10개월 만에 격세지감을 느끼는데요. 지난 2월 초 <원유 레터>에서 유가 100달러 시대를 전망했었어요. 이후 실제로 러시아 전쟁 덕분에 국제 유가는 120달러를 터치했어요.
하지만 이제 다시 내리막을 준비 중이에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 이번 레터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은 3가지예요. 이번 레터도 어썸이의 인사이트를 팍팍 가미해 봤으니 팔로미 🏃

1. 국제 유가, 하락의 원인과 2023년 가격 전망 
2. 유가 하락에 웃는 수혜주는 누구누규
3. 23년부터 바뀌는 PTP 세금 주의할 점 

📍 어썸 분석 

다시
추락하는 유가

극과 극의 수익률

한 달 만에 12% 급락 📉


유가가 언제 이렇게 떨어졌어? 라고 생각하는 열북이들이 아마 있을 거예요. 11월 초만 해도 배럴당 91달러를 찍었던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지난 28일 77달러로 80달러 아래로 떨어졌어요. 불과 한 달 만에 12%가 떨어진 거예요. 이건 올 초 러시아 전쟁 직전 수준이에요. 올 상반기 상승분을 3분기에 되돌린 건데요. 3분기 원자재 시장(S&P GSCI 총수익 기준) 수익률은 -10.3%이에요. 상반기 에너지 섹터의 수익률이 14.9%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극과 극의 수익률이에요. 

고유가 = 물가 상승

금리 인상의 원흉 👺


유가 하락은 정말 정말 두손🙌 들고 환영할 일이에요. 올해 글로벌 경제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진 주된 원흉이 바로 고유가인데요. 유가가 치솟으면서 물가가 고공행진 했고, 사회 전반적인 비용이 상승했어요. 결국 연준은 매의 발톱을 드러내며 6월부터 4연속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했어요.
흥미로운 점은 지난 2월 레터 내용인데요. 당시 미국 월가 대다수의 IB들은 올해 연준이 최소 6차례 이상 인상할 걸로 전망했어요. 그 결과 연말에 기준금리가 최소 1%에서 최고 2%까지 갈 걸로 내다봤어요. 가장 근접하게 예상한 곳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예요. 
사실 당시 레터를 쓰면서도 설마 이렇게 될까? 너무 매🦅파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여윽시라는 반응이 절로 나와요. 유료 소스는 퀄이 다른 건데요. 어썸레터도 열북이들에게 돈값🤑을 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유가 하락 이유 

공급과 수요 2가지 요소 ✌


자! 그럼 이제부터 생각해 봐야 할 게 있어요. 3분기 들어 유가가 왜 이렇게 떨어지는 건가요? 공급과 수요, 두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어요. 


유가 하락 원인 ① 공급 측면

규제 완화로 공급 콸콸! ⛽ 


먼저 공급 측면이에요. 공급이 많아야 가격이 떨어지는 건 가격 결정의 당연한 논리인데요. 공급은 늘리는 쪽과 줄이는 쪽이 있어요. 늘리는 쪽은 미국이에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친환경 전도사인 건 다 알 거예요. 하지만 바이든도 치솟는 유가에 정유 업계와 타협을 한 측면이 있어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앞에서는 '횡재세'를 도입하겠다고 압박했지만, 뒤로는 규제를 완화했어요. 덕분에 지난 5월 미국 내 원유 및 천연가스 굴착 리그(RIG, 원유 및 가스 시추에 필요한 기계) 가동 수는 714개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어요. 연말까지 완공되는 숫자까지 포함하면 1000기에 달해요. 정유 업계도 눈치가 백 단인데요. 바이든 취임 직후 분위기를 살피다가 고물가로 바이든이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자 미완공이던 유정을 완공한 거예요. 
하지만 일각에선 내년에도 미국 내 원유 생산은 늘어나겠지만,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하기도 해요. 이는 신규 유정의 손익분기점이 56달러로 기존 유정(34달러)보다 높아 진입 장벽이 높다는 거예요. 정유사들도 지금 같은 고유가가 계속되지 않을 거란 걸 알기 때문에 잉여 현금을 투자보다는 주주 친화 정책이나 부채 상환에 쓸 가능성이 높아요. 

고유가는 나의 힘💰💪

OPEC+의 감산 결정 

현재 생산량 대비 85만 bpd 감산 예정


이번엔 공급을 줄이는 쪽이에요. 유가가 올라야 국부가 늘어나는 OPEC+(OPEC과 그의 친구들) 국가들인데요. OPEC+ 국가들은 매달 초 정례회의를 갖고 감산 또는 증산 여부를 결정해요. 시장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결정을 하는데요. 11월, 12월에 200만bdp를 감산하기로 했는데요. 오는 12월 4일 정례회의에서 예정된 200만 bpd 감산이 실제 이뤄질지가 관심이에요. 다만 200만bpd 감산이 예년과 달리 생산량 대비가 아닌 생산 목표 대비예요. 8월 OPEC의 실제 생산량인 115만bdp가 기준이에요. 그러니까 모든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감산에 동참해도 현재 생산량 대비 최대 85만bpd 감산에 그칠 전망이에요. 


기름국 잘 마셨습니다..😫

바이든-빈살만 더 이상 기대 놉!


그리고 원래 공급 증가쪽에 기대가 모아졌던 빅이벤트 2건이 있었는데요. 결국 다 무산됐어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및 바이든 대통령과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만남이에요. 성사 가능성이 낮아보이긴 했지만,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봤는데요. 결국 불발이 됐고, 현재도 협상 타결 가능성이 상당히 낮은 편이에요. 이쪽은 더이상 기대를 하지 않는 게 낫다는 게 어썸이의 판단이에요. 
유가 하락 원인 ② 수요 측면
VVIP 중국이 지갑을 닫다 

하지만 최근 유가 하락에 더 큰 영향을 준 건 공급보다는 수요 측면이에요. 수요가 줄어도 유가는 떨어져요. 글로벌 수요 감소는 중국이 핵심인데요. 중국은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이에요. 미국 아니야? 할 수도 있지만 미국이 2위고, 중국이 1위예요. 올들어 중국 경기는 5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완연한 침체로 접어들었어요. 이론적으로 2분기 연속 역성장을 할 때 경기침체로 정의하는데요. 중국은 완. 연. 한 경기 수축기라고 할 수 있어요. 경기 침체로 매년 5%씩 증가하던 중국 석유제품 생산이 급감했어요. 지난 10월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1060 bpd에 불과해요. 이는 지난 5월 수입량 1079 bdp 대비 19 bpd가 줄어든 거예요. 
또 다른 수요 감소 원인
"전기차 시대가 왔다!"🔌

근본적으로 원유 수요를 감소시키는 원인이 또 있어요. 대충 뭔지 짐작이 가죠? 맞아요. 전기차의 급증이에요.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로 대체될수록 원유 수요는 감소해요. 원유 수요 중에서 가장 큰 비중(43%)을 차지하는 부문이 내연기관차예요. 
구체적인 수치로도 나타나는데요. 승용차 1대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원유는 평균 11배럴 정도예요. 그런데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로 전환될 때마다 하루 평균 원유의 수요는 0.03 bpd 줄어요. 
이미 전기차의 증가는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정도인데요. 21년말 전기차 누적 판매대수는 총 1300만 대예요. 이 정도면 하루 동안 40만bpd의 수요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요. 올해 전기차 판매 대수는 712만 대였고요. 내년에는 이보다 35% 증가한 925만 대에 달할 전망이에요. 아주 먼 미래이긴 하지만요. 오는 2035년까지 도로를 활보할 전기차는 1200만 대에 달할 전망이에요. 

내년 유가 전망은?
월가 의견 check 📝

그렇다면 내년 유가는 어떨까요? 원자재 전망만큼 어려운 것도 없는데요. 워낙 변수가 많아서 그래요. 신박하게도 지난 2월 레터의 전망은 거의 비슷하게 맞았어요. 그때 OPEC+와 IEA의 전망을 종합하면 상고하저라고 했어요.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보다 공급이 더 늘면서 유가가 안정세를 찾아갈 걸로 봤어요. 
미국 IB들이 2분기에는 유가가 1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했던 전망까지 적중했다는 거예요. 물론 그때는 러시아 전쟁 발발 전이었는데도 말이죠! 거의 신들린 족집게 같았던 건 JP모건이에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 유가가 12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JPMorgan sees oil at $120 if geopolitical tensions rise.)

사실 월가에서 올해 유가 전망을 맞힌 건 상당히 이례적이고요. 내년의 경우 전망이 엇갈리는 편이에요. 11월 전망보고서에서 IEA, EIA는 수요 전망치를 전달 대비 소폭 상향 조정했어요. 반면, OPEC은 오히려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어요. 
국내 증권사 전망은? 평균 85달러
올해와 정 반대인 "상저하고" 예상

국내 증권사들의 전망치를 보면요. 23년 가격 밴드는 배럴당 70달러 ~ 100달러 수준이에요. 연평균 전망치는 85달러예요. 유가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배럴당 70달러 아래로는 안 떨어진다는 게 지배적인 의견인데요. 이유는 두 가지예요.
첫째, 만약 유가가 다시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진다면 OPEC 국가들이 가만있지 않을 거예요. 만약 OPEC 국가들의 재정 균형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유가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추가 개입을 통해 추가 증산에 돌입할 거란 거예요. 
둘째, 수요 측면인데요. 최근 유가 급락의 중국 수요 회복도 더디지만 결국 진행이 될 거란 거예요. 현재 중국 전역에서 제로 코로나에 대한 시위가 일어나고 있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제로 코로나를 종료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많아요. 
결론적으로 내년에는 올해와 달리 상저하고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상반기에 수요 둔화로 가격 상승 하방이 막힐 확률이 높고요.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 등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면서 상승할 수 있다는 거예요. 
📍 [3줄 요약] 유가가 하락한 이유 
1. 한 달만에 12% 급락한 유가, 공급과 수요 2가지 측면에서 파악 필요
2. 최근 큰 영향은 수요에서 옴 - 중국의 경기 침체 & 전기차의 시대
3. 내년 유가 전망은? 연평균 전망치 85달러, 올해와 정반대 "상저하고" 예상 
📍어썸 분석 

원유 투자, 어떻게?

우리는 만수르가 아니기에.. 😅
원유 기초자산 ETF 투자

지금까지 내년 유가 전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 정보를 투자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1차적인 방법은 유가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하는 거예요. 원유는 물리적인 컨디션 때문에 실물을 투자하는 게 불가능해요. 만약 원유를 실물로 투자를 하려면 바다 위에 유조선을 띄워야하는데요. 이 정도 갑부는 직접 본 적은 없고요. 어썸이도 풍문으로 전해들었을 뿐이에요.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유가에 연동돼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ETF(상장지수펀드)예요. 직접 실물에 투자하지 않고도 원유에 투자 가능토록 만든 획기적인 상품이에요. ETF는 이제 열북이들도 다 아는 상식이죠? ㅎㅎ
원유 ETF의 투자 아이디어는 상당히 단순해요. 유가가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움직인다고 가정할 경우 밴드의 저점에선 오를 때 수익이 나는 상품에 투자하고요. 고점에선 내릴 때 수익이 나는 상품에 투자하는 거예요. 물론 실전 투자에 적용하려면 이론처럼 단순하진 않지만 기본 개념은 그래요 
특히 원유 ETF를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고,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 스윙 트레이딩은 어썸이의 주특기이고요. 코로나 때 유가 폭락 충격으로 잠시 중단하긴 했지만 방향성이 확실히 보일 때는 지금도 스윙 트레이딩을 해요. 


📍[어썸포인트] 내년부터 세금 빼박! 원자재 ETF 세금 주의보⚠️
그런데 말입니다! 앞으로 원유 ETF에 투자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2023년 1월 1일부터 외국인이 미국에 상장된 PTP 중 특정 상품을 매도할 경우 전체 매도 금액의 10%가 원천징수 되는 제도가 시행돼요. PTP(Publicly Traded Partnerships)는 2명 이상의 공동소유주가 있고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사업체예요. 말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MLP(Master Limited Partnership)로 불려요. 더 쉽게 설명하면 직접 운영을 하는 주체와 돈을 대는 쩐주💰의 파트너십이에요.
주로 천연자원(원유, 가스)과 부동산에 투자할 때 세금 혜택를 위해 활용돼요. 어떤 세금 혜택이냐고요? PTP의 투자 수익 중 90% 이상이 이자, 배당, 임대료, 부동산 매각, 천연자원에서 나올 경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PTP가 부담하는 법인세는 없으며 투자자가 수익 실현 시 납부하는 소득세만 존재해요.
그런데 말입니다. 미국 국세청이 이런 생각을 안 거예요. "아니 왜? 미국러도 아닌데 세금 혜택을 바다?" 그래서 이번 정책으로 미국 국세청은 원천징수를 통해 외국인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세금을 수취하려고 하는 거예요. 국내 투자자들 입장에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굳이 미국 국세청에 세금을 낼 이유가 1도 없으니까요. 
원자재와 에너지인프라 등 관련 미국 ETF에 대해 국내 투자자들이 다수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도대금 10% 원천징수 규정은 막대한 거래비용을 유발하는 이슈예요. PTP 대상 ETP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12월말 이전까지 매도하고 대체 가능한 미국 이외 지역 상장 ETP로 교체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2023년 이후 해당 ETF에 대한 투자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돼요. 

원유 투자는 스윙 트레이드!

방망이 제대로 휘두르는 전략 공개🔍


이제부터 앞선 유가 전망을 바탕으로 스윙 트레이딩을 하는 투자 전략을 짜 볼게요. 먼저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해요. 현재 유가 수준은 싼가요? 비싼가요? 이 판단에 따라 어떤 상품을 선택할지가 결정되는데요. 예상 밴드의 저점에 있다면 롱포지션(오를 때 수익이 나는) 상품에, 고점에 있다면 숏포지션(떨어질 때 수익이 나는) 상품에 투자하면 돼요. 

밴드의 저점일 땐?

롱포지션 ETF


롱포지션에 해당되는 국내 ETF는요. 국제 유가가 오를 때 정직하게 1배가 오르는 KODEX WTI원유선물(H), TIGER 원유선물Enhanced(H)예요. 거래량은 비슷해서 큰 차이는 없어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조금 더 거래량이 많은 KODEX WTI원유선물(H)을 추천해요. 


2배 오르는 레버리지 상품
ETF 대신 "ETN"

국제 유가가 오를 때 2배가 오르는 레버리지 상품들의 종류가 더 많은 편인데요. 레버리지 상품은 ETF가 아니라 ETN 상품들이에요. ETN은 증권사에게 수익을 보장하는 증권으로 발행된다는 점에서 ETF와 차이가 있어요.
국내 원유 레버리지 ETN 상품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H), 신한 불름버그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 삼성 블룸버그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등이 있는데요.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의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가장 많아요. ETF든 ETN이든 거래량이 많은 상품을 선호해요. 

📍[어썸포인트] PTP 과세가 없는 ETN이 대안 
미국 PTP의 세금 이슈로 이탈하는 투자자금의 일부가 대체가능한 상품이 상장되어 있는 국내 ETN 시장으로 자금이 몰릴 걸로 예상돼요. ETN은 거래세가 면제되고 유동성공급자(LP)이 존재해 유동성과 환금성 측면에서 유리해요. 덕분에 2023년 ETN 시장의 성장이 기대돼요. 국내 ETN 시장의 지표가치 총액은 현재 10조 원 수준이에요. 2021년 말 8.8조 원 대비 +13% 성장했어요. 
📑이미지를 다운 받으면 고해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PTP 과세 여부가 표기돼 있어요. 

밴드의 고점일 땐?

숏포지션 ETF


이번에는 유가가 떨어질 때 수익이 나는 숏포지션 국내 상품들을 살펴볼게요. 최근 유가가 하락하면서 국제 유가 하락시 수익이 나는 인버스 상품들의 거래량이 훨씬 더 많았어요. 먼저 유가가 떨어질 때 정직하게 1배 수익이 나는 상품은요.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TIGER 원유선물 인버스(H)가 있어요. 이 중에서 거래량은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가 더 많은데요. PTP 세금에 해당이 돼요. 대신 거래량이 조금 더 적은 TIGER 원유선물 인버스(H)은 과세 대상이 아니에요. ETF의 대안으로 신한 인버스 WTI원유선물 ETN(H)을 선택할 수 있어요. 

떨어질 때 2배 오르는

곱버스를 타려면?🚌


유가 하락 시 2배 수익이 나는 곱버스 상품을 보면요. 삼성 인버스 2X WTI 원유 선물 ETN의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고요. 그다음으로 신한 인버스 2X WTI 원유 선물 ETN(H), QV 인버스 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H)의 거래량이 많아요. 이 ETN 상품들은 PTP 과세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요. 
📑이미지를 다운 받으면 고해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PTP 과세 여부가 표기돼 있어요. 
📍 [3줄 요약] 원유 투자, 직접 도전하려면? 
1. 유가가 오를 때 사는 ETF, 떨어질 때 사는 ETF로 스윙 트레이드
2. 2배 오르는 레버리지 상품은 ETF가 아니라 "ETN"
3. S&P500에 속한 미국 에너지 기업 ETF도 좋은 방법
📍 어썸 분석 

유가 하락 수혜주

수혜주 ① 항공업계
고유가 고통 해소
대한항공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

항공업계는 유가 하락의 수혜주가 될 수 있는데요. 항공기의 원료가 되는 유가가 저렴해지면 원가가 축소되고 마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여기에 코로나로 움츠려 있던 항공업계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회복기에 돌입했어요. 
국내 1등 항공주는 대한항공인데요. 그동안 대한항공의 실적을 끌어온 건 화물 부문인데요. 이제는 화물이 꺾이는 대신 여객이 살아날 걸로 보여요. 특히 코로나로 3년여간 부진했던 제선 여객 사업이 2023년부터 본격적인 반등을 보일 거 같아요. 2023년 국제선 여객 수가 6200만여 명으로 2019년의 68%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추정돼요. 이에 반해 국제선 운항 증가로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항공화물 운임은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돼요. 그동안 좋았던 화물이 끝나가는 거예요. 

3분기 이어 4분기도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

대한힝공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 3조 6684억 원(전년 대비 +65%), 영업이익 8392억 원(전년 대비 +91%), 순이익 4314억 원(전년 대비 +222%)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어요. 
부문별로 보면요. 여객은 ASK(수송능력), RPK(수송량)이 각각 전년 대비 113%, 301% 증가했어요. 국제선 운임은 137원으로 전년 대비 9% 상승했어요. 
화물은 AFTK(수송능력), FTK(수송량)ㅏ 각각 전년 대비 10%, 16% 감소했어요. 화물 운임 은 807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어요.
4분기에도 화물 운임 하락이 예상되지만 여객 부문 매출 증가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에요. 
수혜주 ② 자동차 부품 업체
현대차 - 테슬라 양날개
한온시스템 열관리 부품주 👨‍🔧

그다음은 자동차 부품 업체인데요. 2023년 대부분의 부품 업체들은 비용 부담 완화로 높은 이익 회복이 기대돼요. 이중에서도 어썸픽은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업체인 한온시스템이에요. 이 기업이 생소할 수 있는데요. 아래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자동차에 들어가는 에어컨, 히트펌프 등의 부품을 만들어요. 국내에는 현대차에 주로 납품을 하고요 해외 주요 매출처는 테슬라예요.
한온시스템이 속한 열관리 부품주 역시 수혜가 예상하는데요. 2023년 자동차 열관리 부품주 순이익 성장률은 +74%로 전망돼요. 2023년 자동차 열관리 부품주 평균 PER은 10.2배예요. 한온시스템은 15.4배로 조금 높은 편이에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5% 하락한 618억 원(-12.5% yoy)을 기록했어요. 시장 컨센서스를 19.7% 하회 했어요. 이유는 원가, 운송비, 에너지비 등의 증가 탓이에요. 하지만 향후 원자재의 안정화와 단가 인상으로 매출원가율 개선이 기대돼요. 
📍 유가 하락 수혜주 
1. 마진율 개선으로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항공업계'와 '자동차 부품업계'
2. 항공업계 대표 수혜주, 대한항공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
3. 자동차 부품업계 대표 수혜주, 한온시스템 열관리 부품주 👨‍🔧
어썸's 투자일지

열북이들의 투자 의욕 고취를 위해 어썸이의 투자일지를 공개할게요. 어썸레터는 열북이들을 위한 레터이기도 하지만, 어썸이의 실전 투자를 위한 레터이기도 해요. 

1. 해외 주식 : 펜내셔널게임즈 매도 후 애플 신규 편입
먼저 해외 주식이에요. 11월 초 본격 투자를 위해 팬내셔널게임즈를 매도했어요. 예수금 확보 차원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정리했어요. 11월 중순 영국에 상장된 테슬라숏 ETF를 익절을 했어요. 그리고 테슬라를 추매 했어요.
지난주 금요일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로 애플 주가가 급락했을 때 애플을 신규 편입했어요. 중국의 시위로 애플 공장이 생산 차질을 빚게 됐는데요. 이건 일시적인 현상일 뿐 본질적인 이슈가 아니에요. 이 내용은 지난 월요일 미국 주식 라방에서도 다뤘어요. (어썸이의 미주라방이 재개 됐으니 참고해 주세요!) 애플은 상반기 익절 이후 비중이 거의 없는 상태였어요. 30일 기준 수익률은 2.3%예요. 

2. 국내 주식 : 삼성생명 익절 후 LG이노텍 신규 편입 
국내 주식인데요. 지난주 그동안 장기로 보유했던 삼성생명을 익절했어요. 보유 금액은 2600만 원이고, 수익금 26만 원이에요. 분할 매도를 해서 평균 수익률은 1%가 조금 넘어요. 더 보유하면 수익이 더 많이 났겠지만, 역시 예수금 확보 차원에서 매도했어요.
이번주 화요일 LG이노텍을 신규 편입했어요. LG이노텍은 <텐버거 레터>에서 분석했던 종목인데요. 이 종목도 상반기 익절 후 비중이 없었는데요. 이유는 미국에서 애플을 매수한 이유와 동일해요. 미국의 애플과 국내의 LG이노텍은 같이 움직이는 짝꿍인데요. 중국 시위로 미국에서 애플이 빠지니까 국내 LG이노텍도 빠진 거예요. 
단, LG이노택의 투자 기간은 아주 짧아요. 왜냐면 같은 투자 아이디어로 미국과 한국에서 결국 같은 투자를 하는 거라서 그래요. 미국에선 장기로, 국내에선 단기로 대응을 하는 거예요. LG이노텍은 원래는 하루 트레이딩을 계획(300만 원)했는데요. 하루 수익률은 3.82%이고, 수익금은 11.3만 원이에요. 수익률이 5%를 터치하면 익절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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