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지수가 올랐지만, 아직은 완전히 안심하긴 이릅니다. 그렇다고 극도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이슈 있는 종목 위주로 짧게 매매하면서 늘 현금을 확보해 두시는 것, 잊지 마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드라마 관련주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작년 <열혈사제>를 떠오르게 하는 상황입니다. 드라마는 시청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이런 높은 시청률 추이를 유지하느냐가 관건이고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넷플릭스에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연 돌담병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위에서 제가 ‘주가지수 연동 상품인 ‘인덱스(주가지수)펀드’ 또는 ‘ETF’라는 상품 언급했던 것 기억나시나요? 주가지수에 투자하면 복리 8~10%를 낼 수 있다고 소개했었죠.

이제 여러분들은 “헐? 상품 하나 사서 복리 8~10%를 벌 수 있는 전략이 있다고? 강환국 이 사람 사기꾼 아냐? 혹시 저 인덱스펀드라는 것을 파는 놈 아냐?”라고 의심하셔야 합니다. 분명 ‘높은 수익을 보장’ 하는 놈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으니까요. 

이 상품에 대해서는 알려드리고 싶은 게 많습니다. 누명을 벗기 위해 이 전략에 대해 다음 글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