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만한 아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되는 OO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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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1일

Today's Linky Letter

산만한 아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되는 OO 습관

✔️ 정리, 메모 습관 집중력 높이는 데 도움돼요

✔️ 소소마켓 결과 : 학생인권조례 폐지, 찬성 vs 반대

✔️ 꿀단지 모집 : 바쁜 아침, 아이를 위한 아침 레시피를 공유해주세요!

✔️ [링키PICK] 간추린 교육 정보

신종 마약 범죄 예방 교육 계획 / 학습부터 예체능, 심리지원까지 / 게임리터러시 '온라인 교육' 실시

✔️ [링키INSIGHT] 프랑스 장인학교 출신 '지붕 장인'의 근황

✔️ 이번 주 활동 정보

정리, 메모 습관

집중력 높이는 데 도움돼요

원문 : <아이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by. 교사 D.K.

1일 = 24시간, 1년 = 365일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의 절대적 양은 같지만, 각자 보내는 상대적 길이는 서로 다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누구나 경탄한 정도로 많은 일을 해내고도 자신만의 여유와 여가를 즐기는 데 비해, 어떤 사람은 한두 시간이면 해결할 일도 종일 붙들고 마무리하지 못하며 늘 힘들다고, 시간이 없다고 징징대기도 하죠.

저는 그 차이가 '집중력'에 있다고 생각해요. 즉,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의 절대적 양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외부적, 내부적으로 나의 집중을 흩트려 놓을 수 있는 산만함을 최소화하여야 한다는 것이에요.

외부적 산만함을 줄이기 위해 '정리 습관'이 중요해요.

마음먹고 자리에 앉았는데 주변의 정돈되지 않은 사물들이 거슬려 실컷 그것들을 정리하고 보니 체력이 바닥나 정작 하려고 마음먹었던 일을 하지 못했던 경험, 사소한 물건 하나를 찾으려고 반나절 이상을 소비해 본 적이 있나요? 찾다가 ‘아니야 별것도 아닌데 나중에 찾지 뭐’ 하다가도 일에 집중이 안 되어 또다시 사소한 물건을 찾는데 매달려 본 적은요?

우리 뇌는 태생적으로 범주화하고 정리하려는 습성이 있다고 해요. 인류의 조상들은 살아남기 위해 위험과 위험이 아닌 것, 먹을 수 있는 것과 아닌 것 등 자신 주변의 수많은 것들을 범주화하고 정리해야 했기 때문에 진화론적으로 정리하려는 습성이 발달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정리를 해 놓으면 필요할 때 바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낭비되는 시간과 인지적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답니다.

학습이라는 것도 잘 생각해 보면 자신이 새롭게 획득한 정보를 머릿속에 잘 정리하고 범주화해서 필요할 때 재빨리 꺼내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에요. 따라서 정리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은 대체로 공부도 잘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학습을 한다는 것은 추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활동이거든요. 특히 어린 학습자들에게는 그래서 더 공부한다는 것이 어떤 활동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죠.

그래서 저는 매일 아이들과 함께 책상 서랍과 사물함을 정리·정돈하며 "사물함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물함 주인인 네가 필요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거야. 그래서 각자 정리하는 방법이 다 다를 수 있어. 공부도 마찬가지야. 선생님이 알려주고, 책에서 배운 내용을 네가 가장 찾기 좋도록 머릿속에 정리하는 거란다. 선생님은 그걸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야." 이야기하곤 한답니다.

내부적 산만함을 줄이는 데는 '메모 습관'이 도움 돼요.

흔히 인간의 뇌를 컴퓨터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컴퓨터의 저장공간이 꽉 찬 상태에서는 작업이 효율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컴퓨터, 핸드폰, 스마트 패드 등 사용하는 정보기기의 메모리를 주기적으로 정리하고 불필요한 프로그램과 앱을 삭제하곤 하죠. 마찬가지로 집중하여 특정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려면 우리 뇌의 중앙처리장치인 전전두엽피질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전전두엽피질을 다른 불필요한 수행의 책임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여유를 주어야 해요.

전문가들은 우리 뇌의 내부적 산만함을 줄이는 방법으로 '메모하는 습관'을 적극 추천해요. 메모하는 습관은 뇌가 기억의 부담을 줄이고 작업기억(working memory)의 용량을 늘려 최상의 컨디션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거든요.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검은색 터틀넥에 청바지와 운동화(심지어 특정 브랜드의 고유 디자인 넘버만 고집했다고 함)만 고집한 것은 그가 패션 감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쓸데없는 곳에 자신의 인지적 에너지를 조금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였어요.

지금은 효율성이 중요해진 시대예요. 같은 시간을 앉아 일을 해도 수행의 정도와 질이 각기 다르죠. 이제 습관이 막 형성되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좋은 습관과 방법을 안내해 준다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함께하며 워라밸이 맞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 휴식의 중요성

이번 겨울 딸아이들과 함께 스키를 배웠는데요. 5시간 동안 열심히 강습받아 아이도 어른도 지친 상태였지만, 한 번 더 슬로프를 내려오면 배운 내용을 더 잘 숙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과, 아직 리프트 사용 시간이 남아 돈이 아까운 마음에 아이들을 이끌고 리프트에 올랐죠. 그러나 이전까지 재미있게 스키를 타던 아이들은 바닥난 체력 탓에 다리의 힘이 풀려 넘어질 뻔한 상황을 겪더니 이제는 스키의 ‘스’자만 꺼내도 경악할 정도가 되었어요. 한 번 더 태우려는 욕심이 영영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운동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죠. 집중력을 높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휴식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잘 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과 수면이 매우 중요한데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인지기능의 쇠퇴를 막고, 전전두엽피질의 크기를 증가시켜 수행 능력, 기억력, 비판적 사고력을 증가시킨다고 해요. 단순히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해마의 크기가 커져 기억력이 증가한다고 하니 휴식 중 적절한 운동은 집중력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 둘 필요가 있겠어요.

또 새로운 정보는 처음에 불안정하여 외부 간섭에 저항이 생기려면 신경강화(응고)가 필요한데, 바로 수면이 사건을 응고시키고 기억하고 보호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해요. 새로운 정보나 개념을 학습한 경우 수면 중 조용히 연습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학습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무리해서 깨어있기보다 적절한 수면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할 수 있겠어요.

🛒 소소마켓 계산

: 학생인권조례 폐지, 찬성 vs 반대

이번 소소마켓에서는 찬반 토론 주제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다뤄보았는데요. 2023년 3월 18일,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어요. 조례가 학생들에게 과도한 자율성을 부여해 일탈을 조장하고, 교권을 무너지게 하며, 성교육 및 종교 교육에 어려움이 있다는 등의 지적이 나오며 조례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에요. 이런 목소리가 커지며 대구, 부산, 대전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조례 제정 자체가 무산됐고요, 충남에서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주민조례 청구가 진행 중에 있어요. 경기, 전북에서는 학생인권조례 개정이 추진 중이에요.

여러분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왜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찬성하고 반대하는지, 이번 소소마켓에서 그 이유를 살펴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 찬성해요

📌 학생인권조례의 오·남용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요

학생인권이 지켜져야 하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그것이 과용되어 이제는 너무나 자유로운 학교생활로 어느 정도의 규율과 규칙을 지키는 것에 방해가 되는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말할 때 행동할 때 눈치를 보시는 경우도 생기고요. 서로 서로의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를 가르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mins mom / 중·고등학생 학부모]
학생 인권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긍정적인 작용 보다는 남용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조례를 통해 제도적으로 인권을 인정하기 보다는 우리의 실제 삶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관용의 문화를 형성하고 견고하게 하는 것이 더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tti79 / 초·중학생 학부모]

📌 학생 교육, 생활 지도가 어려워졌어요

학생인권조례로 인하여 과하게 학생의 인권이 강조되다 보니 교권과의 균형추가 심하게 기울어졌습니다. 학교에서 교사들은 학생 지도를 위한 어떠한 수단도 없이 학생 생활지도에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권보호를 위한 조례가 제정되기 어려운 현실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여 균형추를 맞춰야 합니다. [mingwany / 교사]
찬성합니다. 인권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당연한 권리이지만, 학생은 본인의 행동에 따른 책임감과 그 인식이 불완전한 것도 사실입니다. 교사의 수업권 또는 학생 간의 성적인 행동은 물론, 학교 생활에 위반되는 활동이 인권이라는 단어로 지도의 의미를 막는다면 안 될 것입니다. [포테이토칩 / 교사]

📌 현재 학생인권조례의 내용을 보강한 상위법 제정이 필요해요

인권조례가 제정된 이유는 폐쇄적이고 강압적인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은 학교 문화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학교 현장에는 이미 그러한 시대적 분위기를 알고 있는 교사들도 많이 적어진 상황입니다. 체벌 및 강압적 분위기를 학생 때 경험한 교사들은 20~40대 초반 까지도 많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권조례는 사실 교권 추락에 어느 정도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조례가 제정된 시대적 상황과 배경이 달라졌다면 이에 맞는 새로운 조례가 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kfrl8956 / 교사]

❌ 반대해요

📌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필요해요

반대합니다. 학생들 인권을 보호해 줄 유일한 장치니까요. 교권침해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지만 학생인권조례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권을 보호해 줄 장치를 만들어야지 학생을 보호할 장치를 없애는 건 탁상행정이에요. [김치볶음밥 / 중학생 학부모]
학생인권조례 제정 이후 모든 학교의 학생생활규정을 그나마 인권친화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고, 학생생활지도의 방향을 인권적으로 제시한 것은 교사에게는 아주 다행한 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인권과 교권은 서로 상생·존중돼야 하며 인권과 민주주의를 학교 운영의 원리로 받아들여 인권친화적인 학교를 만드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jungmiroo805 / 중학생 학부모]

📌 학생인권조례는 학생 스스로 학생의 권리를 깨치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어요

헌법에 의해 보장 받는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학생이라는 이유로 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에게도 그런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함입니다. (어차피 헌법에 의해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교권보호를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자는 말은 부모의 권위를 위해 아이들의 인권을 지키주지 말자는 말과 같습니다. 당연히 교권도 지켜져야 하지만 학생인권이 존중된다고 교권이 침해된다는 것은 심각한 오해입니다. [거제도김강사 / 교사]

📌 학생인권조례와 교권 침해는 다른 문제예요

교권 침해에 대한 이슈와 맞물려 학생인권조례 폐지의 목소리가 더 높아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왜 교권과 학생인권이 충돌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이런 논란이 오히려 교사와 학생 사이에 신뢰와 화합을 깨버리고 교권과 학생인권 둘 다 침해되는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가지 권리 다 충분히 공존할 수 있는데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겠다고 하는 주장은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 생각합니다. 심히 게으른 방법이랄까요.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판단해 주셨으면 해요. [단풍 / 일반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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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단지

: 바쁜 아침, 아이를 위한 아침 레시피를 공유해주세요!

📪 오늘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6학년, 중학교 2학년 아이를 둔 엄마예요. 아이들이 개학했잖아요. 저도 출근 준비를 해야 하니 아침마다 식사 챙겨 주는 것이 거의 전쟁이에요. 혹시 간편하면서 든든하고, 영양소도 챙길 수 있는 아침 식사 레시피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식사면 더 좋겠어요! 많이 많이 추천해 주세요! - 105동 5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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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키 PICK

: 핵심만 간추린 교육이슈

신종 마약 범죄 예방 교육 계획 ☠️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마약범죄가 증가하고 있어요.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7월까지 마약퇴치본부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신종마약 특별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어요. 또 학교 내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최근 마약범죄가 발생한 강남 일대 학원가, 유흥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주간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에요.

학습부터 예체능, 심리지원까지 🖥️

최근 영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박람회에 다양한 에듀테크 기업이 참가해 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선보였어요. 학생들의 이해도에 따라 맞춤형 도서를 제공하고 진도까지 관리해주는 디지털 교과서부터, 체육과 음악, 미술에 적용되는 디지털 기술까지 다양했어요. 또 학생들의 정서를 관리해 교사와 학부모에게 알려주고 심리 상태에 맞는 지도까지 가능하게 했어요.

게임리터러시 '온라인 교육' 실시 🕹️

게임 관련하여 고민하는 부모 및 보호자를 위해 '2023년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해요. 지난 4월 7일 김경일 교수를 시작으로 이달 25일까지 매 화, 목요일에 진행되는데요. 교육 내용은 게임에 대한 인문사회적 지식부터 자녀의 게임 이용 방법을 지도하며 소통하고, 가정 내 게임 관련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육은 각 분야 전문가가 진행하며 게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참여할 수 있어요.

🔎 링키 INSIGHT

: 프랑스 장인학교 출신 '지붕 장인'의 근황

'지붕 장인'이라는 표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표현인데요. 프랑스 지붕 장인, 리오넬 매튜씨를 소개하는 영상이 있어 추천해요. 그는 프랑스 장인학교 'Compagnion de devoir'를 졸업했는데요. 이 학교는 학생들이 만 16세에 입학해서 5년간 학생 신분으로 기술을 배운 뒤, 이후 3년간은 후배들에게 그동안 배운 기술을 전수해야만 '장인(artisan)'으로 인정된다고 해요. 리오넬씨는 이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지붕 수리부터 독일, 싱가포르, 시드니, 홍콩 등 다양한 나라에서 지붕을 만들다가, 2년 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장인'이라는 사명감으로 자신이 배운 것을 젊은 사람에게 다시 전수하려 애쓰지만 한국에서는 기술을 배우려는 젊은 사람이 없어 아쉽다는 리오넬 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기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 이번 주 활동 정보

[공모전] 제14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 (~4.21.)
[공모전] 2023 제1회 알콩달콩 어린이 뮤지컬 대회 (~4.23.)
[공모전]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디지털 4컷 툰 창작 공모전 (~4.24.)
[체험활동] 2023년 상반기 서울생활문화탐방-경춘선숲길(초등학생 동반 가족) (~4.25./서울)
[체험활동] 제6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어린이심사단> 모집 (~4.29./전국)
[전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터치미텔」 (~10.1./서울)

지난 링키레터에서 어떤 콘텐츠가 가장 좋았는지 여쭤봤는데요. 많은 분이 '초등 경제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가 유익했다고 답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링키레터는 어떠셨나요?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링키레터에 제안하고 싶은 점을 남겨주세요 😘

좋았어요 😄

아쉬워요 🙄

linky@schooljam.co.kr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34길 2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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