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를 고르는 기준 (1편)

2022. 3. 21. ㅣ홈페이지ㅣ구독하기

님을 위한

Cryptolms의 열아홉번째 노브레터

Today's writer : 크립토옴스

#What😍 : NFT를 고르는 기준 (1편)

#How🤔 : 팀과 유틸리티

#돈 이야기 해볼까😳 : LOL(리그오브레전드) + NFT

🚀지난 노브레터 몰아보기🚀

#What😍 :

🧐NFT를 고르는 기준 (1편)

최근 몇 개월에 걸쳐 NFT 신규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신규 프로젝트들도 많이 생기면서 이제는 어떤 NFT가 성공할지를 예측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야. 심지어 어떤 사람은 'NFT 고르는 법'에 대한 비싼 유료 레슨을 듣는다고 하더라고. 우리도 NFT 프로젝트가 성공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자주 듣고 있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돕기 위해서, 우리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칼럼과 사례조사를 바탕으로🧐NFT를 고르는 기준을 몇 편에 걸쳐 담아보려고 해! NFT 고르기가 점점 어려워질수록 기준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말이야! 물론 지금부터 몇 개월 후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함께 기준을 알아보자!

NFT를 고르는 기준, NOV 제작

그래서 어떤 걸 봐야 해?

NFT의 원본 가치, 커뮤니티, 팀 구성원, 유틸리티, 파트너십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NFT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몇 주 전까지는 메타콩즈 파트너십만 달렸어도 단기적으로 가격이 올랐던 사례가 있지만, 더 이상 '파트너십'이라는 단일 요소만으로는 가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되었어.

그래서 우리는 핵심적인 8가지의 키워드로 기준을 나눠볼 거야!

프로젝트 팀 / 유틸리티 / 원본 가치 / 트렌드 / 커뮤니티 / 로드맵 / 스토리 / 비용

이 정도가 있는데 오늘은 우선 가장 중요한 팀 구성원과 유틸리티에 대해서 알아보자!

#How🤔 :

팀과 유틸리티💡

먼저 팀 구성원에 대해서 알아볼까?

팀 구성원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고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야. 특히, 최근에는 클레이튼 NFT 시장에서도 러그풀(스캠)으로 의심되는 사례들이 늘어나는 만큼, 투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프로젝트 팀을 제대로 확인하는 거지!

공개된 팀인가!? 트위터, LinkedIn, 프로젝트 웹 사이트에 팀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면 아주 훌륭해! 익명이나 가상의 인물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투자 위험성을 많이 낮출 수 있지. 보통 프로젝트의 신뢰감을 증명하고,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자기 팀의 유능한 개발 인력이나 인플루언서의 신원을 공개하기 마련이거든.

출처 코싸인 유튜브 채널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메타콩즈'의 이두희였지! 이미 방송으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이자, 유능한 프로그래머가 프로젝트의 메인에 있으니 팀 자체가 프로젝트 성공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어.

활동적인 팀인가? 민팅 전에 미디어를 통해 직접 팀을 알리거나, 커뮤니티 내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는 팀이라면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어. 물론 국내의 경우에는 민팅 전에 미디어를 통한 노출의 경우가 별로 없긴 하지만, 만약 민팅 전 AMA를 열거나 채팅방에서 열성적으로 예비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프로젝트를 더 신뢰할 수 있는 근간이 되는 거지.

이 분야의 경험자인가? 사실 국내 NFT 시장에서는 NFT 프로젝트 전문가 또는 경험자라고 할 수 있는 팀이 많지는 않을 거야. 하지만 NFT가 아니더라도 유명 IT 회사 경력이나 게임 개발 포트폴리오 등이 팀 소개에 담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는 로드맵의 이행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다 보니 '경험'을 팀 평가의 중요한 척도로 사용해야 해.
또한 아티스트, 마케터, 커뮤니티 매니저, 또는 그 외의 중요한 역할도 경험이 중요해. 일례로 미상작가와 같이 경험 있는 유명 NFT 아티스트의 참여만으로 프로젝트 가격 상승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했지. DSC(도지 사운드 클럽)의 경우에도 DSC 팀의 개발자뿐 아니라, 마케터 및 매니저들의 경험을 가지고 GAIA PROTOCOL 같은 제2의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사례로 볼 수 있어.

다음은 유틸리티에 대해서 알아보자!

NFT는 일단 사기만 해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주지! 하지만 그 외에 홀더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나 코인 발행 등의 사용처 등 유용성과 실용성을 확인해야 해.

점점 더 많은 NFT가 등장하면 실용성도 다양해질 거야. 그리고 확실한 사용처 덕분에 가격이 오른 프로젝트도 있다는 것 잊지 마! (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꼭 사용처가 확실해야 하는 것은 아니야!)

쉽게 이해할 수 있는가!? 프로젝트의 유용성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아직 민팅 전인데 사람들이 유틸리티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사람들은 더욱더 그 프로젝트에 투자를 망설이게 될 거야.

P2E 게임은 무조건!? 게임이 요즘 NFT의 대표적인 유틸리티 중 하나지! NFT를 사용하여 게임을 하게 되면 NFT 사용처가 확실해지다 보니 홀딩하고자 하는 호감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실제로 일부 해외 프로젝트 경우는 P2E 게임 출시로 가격이 상승하는 사례도 많았고. 하지만 게임이 출시된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게임 퀄리티가 게임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다 보니 위에 말한 팀 구성원이 게임을 만들 역량이 충분한지 꼭 확인해야 해!

(P2E 게임에 관한 내용은 지난 노브레터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야!)

프로젝트만의 개성이 있는가!? 차별성있는 유틸리티는 프로젝트 자체의 고유한 이점이 될 수도 있어. 특히 국내 NFT 시장의 경우는 대부분 비슷한 형태와 로드맵으로 프로젝트를 런칭하는 것 같아. 그렇다 보니 투자자들은 매력을 못 느끼고 투자를 망설이게 되기도 하지. 하지만 만약 NFT를 가지고 있을 때 다른 프로젝트들에서 주지 못하는 확실한 이득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그 프로젝트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가!? 몇몇 프로젝트는 특별 이벤트나 파티와 같은 체험형 액세스를 제공해! KPOP과 관련된 NFT의 경우 직접 스타들과 팬미팅을 한다거나, 최근 메타범즈의 경우에는 홀더들에게 '드랍더비트 무대'를 방청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도 했지. 이러한 커뮤니티 활동이 위에서 말한 프로젝트의 개성 만들어 낼 수 있어. 그렇다고 이런 유니크함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야. 경험에 대한 혜택은 금전적 이득과 직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보니까 그 혜택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를 꼭 판단해야 해!

DAO안에서 특별보상!? NFT를 홀딩하면 프로젝트의 DAO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얻기도 하지. 그 안에서 투표권, 프로젝트 토큰 획득, 프로젝트 수익 공유 등 DAO에 참여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보상들이 있어. 그렇다 보니 프로젝트 내에서 DAO가 얼마나 잘 운영될 수 있는지, 비슷한 프로젝트의 경우에 DAO로 어떤 혜택들을 얻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
(DAO에 대한 내용은 지난 노브레터를 참고하면 좋아!)

그럼 이제 돈 얘기 해볼까?

LOL(리그오브레전드) + NFT, 롤 클럽! 🎮

출처 롤클럽 공식 트위터

그럼 한번 위에서 말해본 팀과 유틸리티라는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살펴볼까?

오늘 살펴볼 프로젝트는 롤 클럽이라는 프로젝트야! 제목 그대로 'LOL(리그오브레전드)'과 관련 있는 프로젝트인데 유틸리티 면에서 꽤 독특한 편이야!

일단 팀부터 살펴보자!

롤클럽은 개발팀이 대형 IT 회사 출신 개발자들로 전원 구성되어 있고 팀원들 모두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 경험이 있다고 해. 물론 정확한 신원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니 100% 신뢰하진 못하지! 하지만 메타콩즈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이는 단순 마케팅 파트너십이 아닌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협업이라고 하더라고. 팀 구성원의 전문성(경험)의 측면에서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고 개발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괜찮은 구성이라고 할 수 있지!

그럼 유틸리티는 어떻지?

롤 클럽은 롤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를 위한 게임 유틸리티 멤버십 NFT인데 쉽게 말하면 롤 클럽 NFT를 가지고 있으면 유명 프로게이머의 게임 플레이 영상이나 LCK와 롤드컵 등 롤 대회 티켓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래.

클레이튼 NFT만 투자해본 사람이라면 조금 어색하겠지만 해외에는 NBA(미국프로농구리그) 유명 스타들의 플레이 영상이나 굿즈 등을 NFT로 판매하는 NBA Top Shot이 매우 크게 성장한 것을 보면, 롤 클럽도 비슷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겠지!

현재 E스포츠 관계자, 롤 프로팀 코치, (전,현) 프로게이머, 인플루언서 등 파트너십도 이미 논의 중이래. LOL 개발사인 RIOT Games와는 앞으로 커뮤니티를 위한 협업을 제안할 예정이라는데 실현가능성은 각자의 판단에 맡길게! 롤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이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금전적 이득과 직결되지 못할 수 있으니까 항상 DYOR을 잘해야겠지?

어쨌든 팀과 유틸리티 부분에서 봤을 때 롤 클럽NFT는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롤'이라는 게임이 워낙 큰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게임 회사와 협의가 잘 된다면 확장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여! 하지만 오늘 함께 본 두 부분은 우리가 🧐NFT를 고르는 기준 중 2가지 키워드만 가볍게 분석한 것이니까. 나머지 요소들에 대해서도 꼭 신중하게 알아보고 투자를 선택해야 해! 앞으로 🧐NFT를 고르는 기준을 더 자세히 다룰 거니까 함께 더 신중한 투자를 해보자! 롤 클럽의 나머지 기준들도 확인하고 싶다면, 트위터를 통해서 직접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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