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컬이 뱀파이어라는 이 배우🧛 2024.05.06 (월)
✈️ 95번째 비행 ✈️
뱀.얘해봐.(Talk Kristen Stewart)
퍼컬이 뱀파이어라는 이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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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미아💃, 페이🧤입니다.
씨네웨이 에디터들은 지난주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즐기고 왔어요! <공드리의 솔루션북>, <프리실라>, <캣퍼슨> 등 마리끌레르 영화제 상영작 후기는 씨네웨이 블로그에서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영화 <범죄도시 4>가 극장을 장악한 5월, 극장에도 변화가 한 가지 생겼는데요. 5월 1일부터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관람 기준이 기존 만 18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었다고 해요. 해당 나이대이시라면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한편, 다양한 영화관에서 거장 감독들의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트하우스 모모의 짐 자무쉬 감독 특별전, 라이카 시네마의 이창동 감독 기획전, CGV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전 등 여러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으니 해당 감독의 팬이시라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조선일보, 아트하우스 모모, 라이카 시네마, CGV
그럼, 95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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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메릴 스트립, 2024년 제77회 칸 영화제 공로상 수상 2.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캐릭터로 연기에 회의감 들어 3. 크리스틴 스튜어트 & 오스카 아이작, 뱀파이어 스릴러물 <Flesh of The Gods> 출연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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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리 호킨스,
<톡 투 미> 감독 호러 신작 <Bring Her Back> 주연
작년 여름, A24 최고 수익을 올린 인기 공포 영화 <톡 투 미>. 이 영화를 제작한 대니 & 마이클 필리푸 감독 듀오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에요. 지난 2021년 11월, 영화 제작자 쌍둥이인 다니엘 필리푸 & 마이클 필리푸의 단편 영화 채널 RackaRack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작 <Bring Her Back>의 대본이 완성되었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신작에 대한 자세한 줄거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셰이프 오브 워터>, <패딩턴> 등에 출연한 샐리 호킨스가 주연을 맡게 되었어요.
ⓒ Deadline, Instagram(@therackaracka) |
🎬 영화 <The Ballad of a Small Player>에
틸다 스윈튼 & 콜린 파렐 주연 낙점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에드바르트 베르거 감독의 신작, 영화 <The Ballad of a Small Player>에 콜린 파렐(오른쪽)에 이어 틸다 스윈튼(왼쪽)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어요. <The Ballad of a Small Player>는 로렌스 오스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과거와 빚 때문에 마카오에 숨어 사는 고액 도박꾼의 이야기를 다루어요. 그러던 중 어느 날, 도박꾼은 구원의 열쇠를 쥐고 있을지도 모르는 친절한 영혼을 만나게 되지요. 영화는 베르거 감독이 연출을, <내가 잠들기 전에>의 로언 조페가 각색을 맡을 예정이며 올 여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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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 스튜어트 & 오스카 아이작,
뱀파이어 스릴러물 <Flesh of The Gods> 출연
(순서대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오스카 아이작이 영화 <맨디>를 제작한 파노스 코스마토스의 신작, <Flesh of The Gods>에 출연해요. 이 작품은 뱀파이어 스릴러물이며, 배우 아담 맥케이의 제작사에서도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에요. 1980년대의 화려한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매일 저녁 고급스러운 호텔에서 내려와 밤의 세계로 향하는 ‘라울’과 ‘알렉스’ 부부의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이 부부가 신비로운 여인과 그의 일당을 만나 화려하고 초현실적인 쾌락, 폭력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스토리예요.
ⓒ The Hollywood Reporter |
🎬 폴 러드 & 닉 조나스,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캐스팅
<싱 스트리트>, <비긴 어게인>, <플로라 앤 썬> 등 음악 영화 제작 단골, 존 카니 감독이 새로운 음악 영화 <Power Ballad>를 기획 중이에요. 웨딩 가수와 록 스타를 주인공으로 하며, 그들 사이에 흐르는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고 밝힌 영화로 (순서대로) <앤트맨과 와스프> 폴 러드, <쥬만지> 시리즈의 닉 조나스가 캐스팅되었죠. 해당 영화는 4월부터 더블린에서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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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렌 파월 주연 스릴러 영화 <헌팅턴>에
마가렛 퀄리 & 에드 해리스 합류
<헌팅턴>으로 알려진 (순서대로) 글렌 파월 주연의 벅스 스릴러 영화에 <웨스트 월드> 에드 해리스, <피난처> 마가렛 퀄리가 합류했어요.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은 존 패튼 포드 감독은 1949년 영화 <친절한 마음과 화관>에서 이야기의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죠. 이 영화는 수십억 달러의 재산을 상속받은 주인공이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이야기를 다루며, 영화사 A24에서 배급할 예정이에요.
ⓒ Deadline |
🎬 영화 <Sacrifice>,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에반스 등 캐스팅 공개
영화 <아테나>, <더 월드 이즈 유어스> 등을 제작한 로메인 가브라스 감독(두번째)의 신작 <Sacrifice>에 (순서대로)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에반스, 셀마 헤이엑, 브렌든 프레이저가 출연할 예정이에요. 지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 후 넷플릭스에 공개된 가브라스 감독의 전작 <아테나>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작에서도 무정부주의적인 분위기가 흐를 것이라고 하는데요.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신비로운 임무를 수행하는 폭력적인 급진주의 세력이 고급 자선 행사를 습격하는 내용이에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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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가필드 & 클레어 포이,
동화 《머나먼나무의 숨겨진 비밀》 영화화 캐스팅
영국의 동화작가 에니드 블라이튼의 대표작 중 하나인 《머나먼나무의 숨겨진 비밀》이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 더군다나, (순서대로) <틱, 틱… 붐!>의 앤드류 가필드와 <올 오브 어스 스트레인저스>의 클레어 포이가 캐스팅되었다고 해요. 《머나먼나무의 숨겨진 비밀》은 외딴 영국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된 ‘폴리’와 ‘팀’ 부부,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인 ‘베스’, ‘조’, ‘프레니’가 마법의 숲에서 발견한 ‘머나먼나무’를 통해 신기하고 이상한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동화인데요. 여기서 ‘폴리’ 역을 포이가, ‘팀’ 역을 가필드가 맡을 예정이며 <올 스타즈>의 벤 그레고르가 연출을, <패딩턴 2>와 <웡카>의 사이먼 파너비가 각본을 맡을 예정이에요.
ⓒ The Hollywood Reporter |
🎬 휴 잭맨 & 조디 코머
<The Death of Robin Hood> 출연
(순서대로) <레 미제라블>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휴 잭맨과 <킬링 이브>로 에미상을 받은 조디 코머의 만남! 휴 잭맨과 조디 코머가 영화 <The Death of Robin Hood>에 출연한다는 소식이에요. <The Death of Robin Hood>는 영국의 전설에 나오는 의적 ‘로빈 후드’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영화로, 범죄와 살인의 삶을 살아온 주인공이 구원의 손을 내미는 신비한 여인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해요. 영화는 <피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마이클 사노스키가 연출 및 각본을 맡고, 2025년 2월 제작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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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메이즈 러너> 리부트 예정, <트렌센던스> 잭 파글렌 집필 논의 중
- 영화 <나우 유 씨 미 3>에 <나를 찾아줘> 로자먼드 파이크 합류
-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 연출의 코믹스 <에반젤린> 영화화에 <가여운 것들> 토니 맥나마라 각색 합류 & 마고 로비 주연 협의 중
- 퍼렐 윌리엄스 제작 & 미셸 공드리 연출 뮤지컬 영화에 미시 엘리어트, 자넬 모네 합류
- <애프터 양> 코고나다 감독의 신작 <A Big Bold Beautiful Journey>에 해미시 링클레이터, 빌리 마그누센, 사라 가돈, 브랜든 페레아 등 합류
- <코다> 션 헤이더 감독, 개브리얼 제빈의 소설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영화화
- 레벨 윌슨, 인터뷰 통해 영화 <피치 퍼펙트 4> 제작 단계라 밝혀
- 콜린 후버의 스릴러 소설 《베러티》 영화화
- <아소카> 이반나 사호노, 영화 <메간> 속편 캐스팅
- <힐 하우스의 유령> 마이크 플래내건 감독, 블룸하우스 제작의 새로운 <엑소시스트> 영화 연출
- 댄 스티븐스, 릴리 제임스 주연의 온라인 데이트 플랫폼 “범블” 창시자 휘트니 울프 전기 영화 합류
- <스크래퍼> 해리스 디킨슨, 영화 제작자 아치 피어치와 함께 제작사 “Devisio Pictures” 설립 & 감독 데뷔 예정
-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쿠비 두>, 넷플릭스에서 실사 드라마 제작 예정
- <올 오브 어스 스트레인저스> 앤드류 헤이 감독,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기 영화 제작 예정
-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신작 <Miroirs No. 3>에 <운디네> 폴라 비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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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캐릭터로 연기에 회의감 들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토르’ 캐릭터를 맡아왔던 크리스 헴스워스가 최근 인터뷰에서 2022년 개봉작 <토르: 러브 앤 썬더>에 관한 아쉬움을 표현했어요. 해당 영화의 혹평에 대해 “나는 즉흥적이고 엉뚱함에 사로잡혀 나 자신의 패러디가 됐다"라고 말했죠. 이어 그는 자신의 커리어를 결정지은 ‘토르’ 역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시리즈의 최근 영화들을 연기하며 회의감도 느꼈다고 고백했어요.
헴스워스는 ‘토르' 캐릭터와 <어벤져스> 시리즈에 대해 “가끔은 팀의 보안 요원이 된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다른 사람들의 대사를 읽으며, ‘아, 저 사람들은 훨씬 더 멋진 대사를 하고, 더 재밌는데 내 캐릭터는 뭘 하고 있지?’라는 생각을 종종 하기도 했죠. 제 캐릭터는 가발을 썼고, 근육도 있고, 의상도 있고… 그래요. 저는 이 큰 프로젝트의 일부이긴 하지만 언제든 대체할 수 있는 존재예요.”라고 말했어요. 몇 년 동안 입은 ‘토르'의 망토가 짜증 났냐는 안야 테일러 조이의 질문에, ‘그 망토는 너무 실용적이지 않아 싫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어 곧 개봉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의 악당 역이 2013년에 출연한 론 하워드의 영화 <러시> 주연을 맡은 이후 가장 좋아하는 역할이라고 밝혔어요. 그는 <러시>를 연출한 론이 ‘근육질 액션맨’의 전형에서 벗어나 복잡하고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하게 해줬다고 말했는데요. 당시엔 그 캐릭터가 ‘근육질 액션맨'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바꿀 거로 생각하기도 했다고 해요.
이어 그는 “저는 이 경력을 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절박함으로 오랫동안 근육을 단련하고 무언가를 이겨내려고 노력해 왔으며, 한편으론 지쳐 있었어요. 모든 것이 걱정스럽고, 예전만큼 즐겁지도 않았고… 연달아 영화를 찍고 언론 투어를 했으며, 결혼도 했고 아이도 셋이나 생겼어요. 이 모든 일이 아주 짧은 기간에 동시에 일어나고 있었죠. 숨 가쁘게 달려오다 보면 어느 순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시작하게 되고, 모든 것이 흩어지기 시작하기도 해요. 내가 왜 이 영화를 하고 있지? 이 대본이 더 낫지 않을까? 왜 이 배경에 내가 고려되지 않았을까? 왜 스콜세지나 타란티노의 러브콜을 받지 못하는 거지? 저는 이와 같이 모든 것을 너무 진지하고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했어요.”라고 말하며 배우와 연기 일에 대해 회의감을 털어놓기도 했지요.
헴스워스는 오랫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토르'라는 슈퍼히어로를 연기했으나, 이번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 악당을 연기하며 슈퍼히어로로서 지켜야 할 규칙을 모두 창밖에 던져버리고 완전히 상반된 매력을 보일 예정인데요. 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통해 연기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으며, 이번 영화는 예측할 수 없는 작품이라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어요. 한편,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 출연하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프리퀄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국내에서도 5월 22일에 개봉할 예정이에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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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메릴 스트립,
2024년 제77회 칸 영화제 공로상 수상
2024년 5월에 개최되는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배우 메릴 스트립이 명예 황금종려상(The Honorary Palme d’Or), 즉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에요.
메릴 스트립은 성명을 통해 “이 권위 있는 수상 소식을 듣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이 영광입니다. 국제 예술가 커뮤니티인 칸에서 상을 받는다는 것은 항상 영화 제작 예술에서 최고의 성취를 상징해 왔습니다. 앞서 수상하신 분들의 그늘에 서는 것은 겸허함과 동시에 감격스러움을 줍니다. 오는 5월 프랑스에 가서 여러분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전했어요.
칸 영화제 회장 이리스 크노블로흐 와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는 “우리 모두에게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소피의 선택>, <아웃 오브 아프리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맘마미아!>와 같은 영화가 하나씩 있습니다. 스트립은 거의 50년 동안 영화계에 몸을 담그며 수많은 걸작을 구현해 왔기 때문에 우리 공동의 상상력, 즉 영화에 대한 공통된 사랑의 일부입니다.”라고 말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지요.
명예 황금종려상(The Honorary Palme d’Or)은 1997년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수상을 시작으로, 세계 영화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들에게 주는 상인데요. 카트린 드뇌브, 제인 폰다, 아녜스 바르다, 조디 포스터, 해리슨 포드 등 유명 배우, 감독 등이 수상해 왔어요. 올해 칸 영화제에서 조지 루카스, 지브리 스튜디오 그리고 메릴 스트립이 이 상을 받게 되면서 22번째 수상자가 되었어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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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켈로디언 논란의 중심 댄 슈나이더, 다큐멘터리 <Quiet On Set> 제작진 명예훼손으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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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방랑자, 세상의 왕 🦁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 티저 예고편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프리퀄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무파사: 라이온 킹>은 <라이온 킹>의 주인공인 ‘심바’의 아버지인 ‘무파사’의 어린 시절을 다루는 영화인데요. 영화는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상을 받은 베리 젠킨스가 연출을 맡았으며 원작 <라이온 킹>의 각본가들이 각본을 담당하였어요. 더불어 <해밀턴>의 린 마누엘 미란다가 음악을 맡았으며 아론 피에르, 켈빈 해리슨 주니어, 매즈 미켈슨, 탠디 뉴턴, 세스 로건, 도널드 글로버, 비욘세, 그리고 비욘세의 딸인 블루 아이비 카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목소리를 맡을 예정이지요.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은 올해 12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에요.
ⓒ Disney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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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인가, 유죄인가 🧑⚖️
드라마 <무죄추정> 예고편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드라마 <무죄추정>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무죄추정>은 스콧 투로우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 소설은 1990년 해리슨 포드 주연의 영화 <의혹>으로 한 차례 영상화되기도 했는데요. 이는 동료 ‘캐롤린’을 끔찍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시카고의 수석 부장검사 ‘러스티 사비치’의 이야기를 다루어요. 집착과 사랑의 힘, 정치와 한계를 탐구하며 ‘사비치’가 자신의 가족과 결혼 생활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과정을 그리지요. 작품에는 주연을 맡은 질렌할을 포함하여 루스 네가, 빌 캠프, 레나테 레인스베, 피터 사스가드 등 익숙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8부작 드라마 <무죄추정>은 6월 12일 애플TV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 Apple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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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범죄 시리즈 🧸
드라마 <에릭> 예고편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넷플릭스 리미티드 시리즈 <에릭>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드라마는 198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어느 날 등굣길에 실종된 아홉 살 아들을 절박하게 찾아 헤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려요. 뉴욕에서 손꼽히는 인형술사이자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터인 ‘빈센트’. 아들 ‘에드거’를 잃은 충격 속에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고통스럽고 위태로운 상태에 빠져드는데요. ‘에드거’의 실종과 관련해 자기혐오와 죄책감의 늪에 빠져 허덕이는 ‘빈센트’는 아들이 그린 푸른 괴물 인형 '에릭'의 그림에 집착하게 돼요. 드라마 <에릭>은 한국 기준 5월 30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어요.
ⓒ 넷플릭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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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을 부르는 히어로 🔥
드라마 <더 보이즈> 시즌 4 예고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더 보이즈>의 4번째 시즌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이 드라마는 20만 명이 넘는 슈퍼히어로가 유명세에 취해 무모한 행동을 일삼고 부패한 세상에 슈퍼히어로와 상대조차 되지 않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CIA 비밀 자경팀이 그들을 막으려 하는 이야기를 그려요. 시즌 4에서는 대통령 집무실에 가까워진 ‘빅토리아 노먼’, 권력을 공고히 하는 ‘홈랜더’, 살날이 몇 달 남지 않은 ‘부처’까지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로운 상황인데요. 너무 늦기 전에 협력하여 세상을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릴 것이라고 해요. 드라마 <더 보이즈> 시즌 4는 북미 기준 6월 13일 첫 3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한국에서도 곧 업로드될 예정이에요.
ⓒ Prime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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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의 F1 레이서 ‘아일톤 세나’의 전기 드라마 <세나> 티저 예고편, 올해 넷플릭스 공개 예정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메갈로폴리스> 퍼스트룩 & 티저 예고편, 2024년 칸 영화제에서 첫 공개 예정
- <이터널 선샤인> 촬영 감독 엘렌 쿠라스의 연출 데뷔작 & 케이트 윈슬렛 주연 영화 <Lee> 티저 예고편, 영국 기준 9월 13일 개봉 예정
- 이정재 주연의 <스타워즈> 드라마 <애콜라이트> 메인 예고편, 6월 5일 디즈니+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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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도나🍸의 별점 : ★★★
😍 눈여겨볼 점 : 팬픽 같은 스토리(보다 더 팬픽 같은 주연 둘의 케미)
🤔 아쉬웠던 점 : 오글거림을 잘 못 견디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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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일렉트릭 하우스> - ★★★☆
"'스마트홈'이라는 아이디어를 발휘한 1920년 영화"
- 영화 <일주일> - ★★★☆
"이 시대에만 가능한 영화"
- 영화 <오명> - ★★★☆
"잊지 못할 얼굴 조합과 연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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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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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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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 넘 잼있어요 <추락의 해부> 강아지랑 sza랑 하나하나 헉!! 하면서 읽었어요 ㅋㅋ
✍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요즘들어 할리우드에 재미있는 소식이 많아진 것 같아 저희도 헉!!하며 쓰고 있답니다😂
💌 오늘자 씨네웨이 제목 역대급으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의 작명솜씨일까) 메일함 열자마자 제목만 봐도 <챌린저스> 얘긴걸 알겠어서 저도 모르게 주변 둘러보면서 눈치를 봤답미다...
✍ 매번 제목으로 열심히 고민하곤 하는데, 지난 주 뉴스레터 제목 반응이 좋아서 기뻐요😌 앞으로도 센스있는 제목으로 잘 골라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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