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지금 제가 감사를 놓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분주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수많은 것들을 감사로 올려드리지 못한 채 살아가면 제 삶은 영원히 정돈되지 못할 것 같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면 작년 한 해도 감사투성이였고, 올해도 시작부터 감사 제목이 넘쳐나요😉 참 감사하네요.
그래서 올해의 다짐 중 하나로 매일 감사 제목 기록하기를 해보려 합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매일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남긴다면 미련한 자가 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독자님도 함께하실래요?🫴🏻 다른 사람과 나누기 부끄럽다면 갓피플 성경 앱에 있는 '한줄감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극 I(?)라 나눔은 언제나 부끄러워 거기에다 적으려고요🫣
1월 1일부터 시작하진 못했지만, 개의치 않아요. 오히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으니 이 시작만으로도 이미 2024년의 반을 감사로 채웠다고 기분 좋게 생각을 해봅니다(?)👏🏻
아아, 이제야 한 해를 마무리한 느낌과 한 해를 시작한 느낌이 나는 것만 같아요. 올 한 해 독자님께 감사가 넘쳐흐르길 기도해요😌 만약 독자님만의 소중한 감사의 이야기를 저희에게 나눠주신다면 그리팅스에게 큰 기쁨이 될 거예요😍
🌈 골로새서 2장 6-7절, 개역개정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Farewell 🤝
감사감사왕감사의 마음을 담아, 에디터 1402 드림.
추신!
우리 말편에도 이미 감사의 내용들이 많으니 또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