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님 피식 한 번 웃고 가세요 My Dad Is a Tree
Jon Ag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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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무처럼 하루 종일 서 있어봐'
비 오는 날에도 웃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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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바나나 껍질 던졌냐
거짓말을 사과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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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고양이 못 봤어요?
상호작용하며 배우는 숫자와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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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윌렘스 팬에게 보내는 선물
어른이를 위한 인생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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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숙제에 도전
후덜덜한 금붕어 월터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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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목욕하고 싶다….'
귀찮은 친구를 내쫓을 위트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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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 리듬 & 코믹한 비주얼
인체 정보와 유머가 버무려진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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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잉 소리에 웃음이 피식
전작보다 더 지독해진 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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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에도 엄마는 위대하다
18종 슈퍼맘의 양육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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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심부름 시키는 남동생?
생각만 해도 신이 나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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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r Grape
"나는야 시이이이큼한 포도
날 건들면 참을 수 없어!"
Food Group의 뉴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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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Me Up in 20 Coconuts!
'도대체 무슨 소리야?'
장난기 가득한 그림 속
소통에 대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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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and Small and In-Between
세상을 향한 다정한 시선
서정적인 그림과 아이디어 한 스푼
고요히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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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돈 돈 돈이 최고야'
돈만 생각한 어린이의 최후
데이비드 섀넌 표 익살스러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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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잘못 들었나?' 순간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거꾸로 표지부터 범상치 않다. 빨강 하트 무늬가 뿅뿅, 앙증맞은 팬티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물구나무를 선 소녀의 함박웃음으로부터 시작한 이 책의 속옷 행렬은 큰 것, 작은 것, 웃긴 것, 헐렁한 것, 쪼이는 것, 번쩍이는 것 등 기기묘묘 형형색색으로 이어진다. 우리 아이의 팬티는 이 중 어떤 팬티 군에 속할까?
깜찍 발랄한 라임과 유머의 향연!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와 엉뚱하고도 화려한 디자인의 팬티를 모두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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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악한 다람쥐,
아니 이젠 옆집 고양이!
아저씨와 다람쥐는 티격태격 다투긴 하지만 나름 평온한 세계를 유지했다. 새로운 이웃이 이사 오기 전까진 말이다. 비열한 옆집 고양이가 아저씨 그림을 망쳐놓거나 다람쥐를 무자비하게 괴롭히자, 다람쥐는 보복을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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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급해!
화장실 찾아 삼만 리
오줌 싸기 일보 직 전, 화장실로 달려간 루! 하지만 줄이 꽤 길다. 화장실을 먼저 써도 될지 앞 사람에게 양해를 구해보지만 대답은 No. 몸을 배배 꼬며 새로운 화장실을 찾는데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는다. 한계에 거의 다다른 루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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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가득한 소 세 마리가 닭의 소파를 차지하고 심기를 살살 건드린다. 닭이 떡하니 보는 앞에서 소파 위를 방방 뛰고, 살랑살랑 춤을 추고, 씰룩쌜룩 몸을 흔든다. 이제 그만하라는 닭의 만류에도 이들의 장난은 멈출 줄 모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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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 그랬는데요?'
뻔뻔한 매력에 피식피식
방 안에 널브러진 양말 더미를 보고 아빠가 남매에게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고 묻는다. 둘 다 본인 책임이 아니라며 모르는 척하자, 아빠는 훈육을 위해 회심의 무기를 꺼내는데….
변명과 거짓의 괴물 앞에 양말을 정리 안한 진범은 과연 누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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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작가 데브 필키의
영화 '킹콩' 패러디
어느 외딴섬에 사는 사나운 고양이가 참치 캔에 걸려 넘어지자, 모험가 쥐들은 고양이를 돈벌이에 쓰기 위해 도시로 잡아온다. 온몸이 꽁꽁 싸매 인 채 쥐들의 구경거리가 된 고양이! 화가 끝까지 오르자 괴력으로 수갑을 풀고 탈출을 감행하는데…. 공포에 휩싸인 도시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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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비튼
전래동화 패러디의 재미
샤랄라 한 '핑크 공주'라는 이름과 다르게 괄괄하고 씩씩한 주인공 소녀! 어느 날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새로운 세계에 빠지게 된다. 그곳에서 '골디락스' 이름을 딴 '몰디락스'라는 친구를 만나 동화 같은 모험을 떠나는데…. 익숙한 전래동화를 각색하고 신선한 캐릭터의 주인공이 더해지니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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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적 코를 파는 아이
다 이유가 있다고요
코를 파는 아이에게 엄마가 그만하라고 하자 아이가 말한다. "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콧 속 버튼을 작동시키는 중이에요." 손톱을 물어뜯거나 다리를 떠는 습관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데, 아이의 엉뚱한 상상에 실소가 나오면서도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세심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신스케 요시타케 표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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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가득한 스릴러
코믹한 유머 감각이 나를 감싸네
평범한 팬티 대신 소름 끼치게 으스스 한 팬티를 선택한 재스퍼. 그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이 정도 공포쯤은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무서움을 떨쳐내지 못하고 결국 팬티를 버리는데, 이 팬티가 집에 돌아와 있는 게 아닌가? 경악스러운 표정의 재스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팬티 사이의 아찔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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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동물들의 위트 넘치는 계획
🥈 2001 Caldecott Honor
탁탁 톡톡! 동물들이 농부에게 자신의 권리를 담아 타자기로 편지를 쓴다. 추운 헛간에 전기담요를 달라는 요청인데, 농부는 동물이 타자를 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고 요구를 들어줄 생각도 없다. 하지만 동물 또한 시위를 멈출 생각이 없으니…. 팽팽한 줄다리기 싸움의 승자를 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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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같은 덤앤더머 형제
🥈 2018 Theodor Seuss Geisel Honor
마카로니처럼 머리가 텅 빈 맥 & 맥 형제! 일 손을 빌려달라는 삼촌의 말에 서로의 손을 빼내려고 하며 말은 곧이곧대로 해석하고 자신들이 떨어질지도 모른 채 나뭇가지 위에 앉아 나무를 그대로 자르기도 한다. 여기에 바보 같은 이들을 놀리는 미트볼의 뻔뻔한 행태까지! 우스꽝스러운 에피소드에 재미가 톡톡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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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 냄새 맡아볼래?
🥈 2020 Theodor Seuss Geisel Honor
말귀를 못 알아듣는 둔한 브레인과 말하는 예절과 규칙 지키기를 좋아하는 병아리 칙의 대화에는 티키타카를 찾아볼 수 없다. 여기에 호시탐탐 칙을 먹고 싶어 하는 강아지 스팟까지 모여 시트콤 같은 에피소드가 탄생한다. 짧은 챕터북 속 한정적인 단어로도 아이들의 웃음 벨을 흔든다. '엘 데포'로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한 세시 벨 작가의 색다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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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하고 달려가 처리 도와드리겠습니다. - 웬디 요정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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