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의 공유 뉴스레터

청년 미래를 디자인하다.

공공디자인 청년 거버넌스 주최

청년 미래디자인 포럼(New Generation Design Forum) 오픈 세레모니 현장


지난 26일 서울역 RTO에서 ‘공공디자인 청년 거버넌스’의 발족을 알리는

‘청년 미래디자인 포럼(New Generation Design Forum)’ 오픈 세리머니가 열렸다.


"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움직임이 모이는 곳 새롭고 다양한, 그래서 더 역동적이며 풍성한 공공디자인을 연결하고 드러내는 공공디자인 청년 거버넌스를 시작합니다."

<공공디자인 청년 거버넌스> 소개서

2023 경관+공공디자인 집담회 / AURI 경관포럼

경관디자인과 공공디자인의 공유를 통한 가치 발견


2023 경관+공공디자인은 2021년에 이은 경관디자인과 공공디자인의 세 번째로 개최되는 연합행사로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과 (사)한국경관학회, 건축공간연구원 Auri의 주최· 주관으로, 지난 10월 26일 문화역서울 RTO에서 개최되었다.


경관과 공공이 만든 환경, 사회, 안전 디자인.

2023 경관+공공디자인 집담회 / AURI 경관포럼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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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심각한 글로벌 금융 변동성에 직면하여 Gensler는 풍부한 연구와 경험을 기반으로 더 밝은 미래를 향한 길을 계속해서 선도하고 있다. 고객사들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부동산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용하는 가운데, 우리는 건축 환경이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바꾸고 이전보다 더 강력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고 있다. 올해의 디자인 전망에서 얻은 모든 통찰과 조언을 종합하여 산업을 변화시키는 10가지 메타 트렌드와 디자인 전략을 제시했다.

[사진출처] https://www.gensler.com/10-design-trends-transforming-future-of-cities

홍수에 취약한 저소득 국가를 위해 디자이너 Ewan Morrell은 Bot 구명 조끼를 디자인했다. 버려진 플라스틱을 부양 장치로 사용해 만든 이 구명조끼는 빈 플라스틱 병으로 채워지도록 디자인 되어져 있다. Morrell은 해수면 상승, 홍수 등의 문제를 겪는 영국에서 이에 대비하기 위한 Bot 조끼를 디자인하다가 방글라데시와 다른 아시아 국가의 더 심각한 상황을 알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대규모 패스트 패션 회사와 함께 직물 폐기물을 활용해 자선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낮은 가격에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조끼지만, 익사 사고율이 높고 홍수에 취약한 국가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사회를 위한 디자인이다.

미래성과 기술, 정치, 향유, 자본에 관한 역사적 대화

#가속하라

Accelerate: The Accelerationist Reader

로빈 맥케이,아르멘 아바네시안 엮음, 김효진 옮김 | 갈무리, 2023 |


기술적, 과학적 에너지를 다른 세계를 향해 재정향한다는 목표를 통한 방향성을 정해 가속할 수 있으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본다. 현대 자본주의의 생산관계를 변혁함으로써 포스트자본주의 체제를 구축할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규모를 가늠하기 힘든 기계적 네트워크들에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인격적으로, 그리고 심지어 감정적” 의존하게 되었다.

자본주의를 초극하는 포스트자본주의 체제의 미래 가능성을 추구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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