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의 공유 뉴스레터
비영리 조직, 그들이 도시를 사랑하는 방법.

자본이라는 이익보다, 공익을 위해, 우리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일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NGO, NPO, CSO 등의 용어로 불린다. 

이번 특집기사에서는 공동체에 대한 유대감 형성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하는 비영리 조직들의 개념 정리와 공공디자인 영역에서의 그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같이가치실험 (출처 :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공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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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를 활용한 상하이 공공디자인은 세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자전거 주차를 위한 독립된 장소를 표시한 체인 형태의 지그재그 선. 둘째, 배달하는 오토바이를 모티브로 한 주차라인. 셋째, 횡단보도 이동 동선을 표시한 횡당보도 디자인. 도로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넛지를 통해 위트있게 개선했다. 
캘리포니아주 샤프터(Shafter) 지역에는 84%의 라틴계사람들이 거주한다. 영어 사용이 다소 어려운 그들에게 성인을 대상으로 언어, 컴퓨터, 기술, 직업 교육등을 제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생겼다. 이 과정에는 미국 최대 지붕 제조업체 GAF라는 기업이 참여했으며, 그들은 샤프터 지역에 공장을 짓고,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도서관과 학습 센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함께했다. 

문화, 여가, 휴식 등 사람들이 모여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기로 손꼽히는 공공장소. 그곳들의 공통점은 도심이면서, 새로운 문화 공간, 자연 경관 등이 존재하고 모두에게 열려있어 뜻밖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과연 어떤 공간들이 2022년 많은 사랑을 받았을까?

"환경문제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

소셜임팩트 SOCIAL IMPACT

다음 10년을 결정하는 평판의 힘

이상일,최승범,박창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2020 |


SDGs의 행동기간은 2030년까지로 유럽과 선진국을 중심으로 ‘유익한 기업, 목적을 가진 기업’이 될 것을 요구하며 비즈니스의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소셜임팩트’의 관점에서 본 오늘날 소비자의 유형과 특징을 산업별로 분석하고 국내외 사회적 신뢰브랜드의 예시를 통해 향후 기업과 브랜드가 ‘지속가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어떻게 발현하고 소비자에게 전달할지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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