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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앞장선 지자체는?…세종·해남·노원·안양 선정

행안부, 우수 지자체 시상…세종시, 대통령상 수상

행정안전부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상은 대통령상에 세종시, 국무총리상에 전남 해남군,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서울 노원구와 경기 안양시가 각각 선정됐다.


세종시는 시민과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만든 '모두의 놀이터'와 통학차량 승하차구역(Drop Zone) 도입, 안전도시위원회 운영 등 민관 협력(거버넌스) 구축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출처 : 뉴시스1 (https://www.news1.kr/articles/4897901)

수원시-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청년이 꿈꾸는 미래도시를 그리다

[The Public City Suwon 청년이 꿈꾸는 미래도시 수원 연구] 현장스케치

지난 12월 23일 수원시청에서는 특별한 발표회가 열렸다. 수원특례시의 미래를 자유롭게 그려보는 청년들의 이야기, '청년이 꿈꾸는 미래도시 수원연구'의 최종발표회가 열린것이다.


매년 미래지향적 도시 비전에 대해 디자인 전문 연구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수원특례시는 2022년에는 공공디자인을 전공하는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의 석·박사 연구진들과 손을 맞잡았다.


올해 1월부터 진행해 온 연구는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마련된 전시회를 시작으로 발표회를 통해 그 결과가 공개됐다.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전공 이현성 교수를 중심으로 8명의 연구진은 각자의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수원시를 위한 새로운 아젠다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연구 내용을 3일간 수원시 본관에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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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크레이그밀러 타운 센터에는 사용되지 않는 부지가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Walk-Up Avenue'라 불리는 이벤트 장소에서 주민들은 자유롭게 문화, 공동정원, 카페, 커뮤니티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본 이니셔티브는 우리의 스쿨존과 유사한 제도로 안전한 School Street 계획이 구현되기 위해
등교 및 하교 시간에 학교 밖 차량 통행을 일시적으로 통제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정보와 가이드 등을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구현한 사람들의 사례, 경험 공유를 제공한다. 더 많은 School Streets가 공공기관이던 민간이던 상관없이 누구든 시작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지원하고 있다. 디자인은 이렇듯 가치가 향상되는 결과가 도출되도록 전략적인 과정, 방법을 만드는 역할도 한다. 

"세상을 바꿀 모빌리티 기술"

모빌리티의 미래

서성현 지음, 반니, 2021


모빌리티의 실체는 기술이다. 모빌리티 트렌드나 서비스는 그에 따른 현상인 것이다. 배터리와 수소저장 기술,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켓 엔진의 발명까지, 모빌리티의 급격한 변화는 기술 발전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래서 모빌리티 기술을 알면 미래가 점점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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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_김주연 / 기획_이현성, 김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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