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의 공유 뉴스레터
Vol.47 푸른 지구 환경을 위한
공공디자인

기획기사

공생 환경을 위한 공공디자인 I


Covid-19로 인해 세계는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흐름속에 외부공간에 대한 공공의 니즈와 이용행태 또한 변모된 양상을 띠게 되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책 또한 환경적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방향성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Covid-19 이후  집 앞의 자연이나 녹지공간의 활용이 크게 증가하였다.

2020년 4월 구글이 발표한 ‘공동체 이동 보고서’에 따르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인의 공원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1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의 평균치보다 약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4> 폐바 수도 Havana의 Organoponicos.의 모습   Ⓒ  대산농촌문화재단

쿠바 수도 Havana의 Organoponicos.의 모습 Ⓒ 대산농촌문화재단

공공디자인 세미나
함께 지구를 살리는 공공디자인 거버넌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증기기관이 발전하면서 이전과 다른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구는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삶이 편리해지는 동안 점점 피폐해져갔다. 많은 미래학자와 과학자들은 과거부터 지구의 환경을 보전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높혀왔다. 하지만 경제논리에서 지구환경보전은 밀려나게 되었다.

  와이퍼스 홈페이지 (https://wiperth.me/home)
공공디자인 소식

2022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도시디자인연구위원회 연합 정기 포럼

<도시디자인에서의 서비스가치> 현장스케치


지난 6월 3일 (사)한국도시설계학회와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의 <2022년 춘계 온라인 정기포럼>이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서비스디자인에 관한 각계 전문가들의 관점과 의견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2022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도시디자인연구위원회 연합 정기 포럼  Ⓒ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
추천 서적
"생태시대로 넘어갈 환경운동이
나아가야 할 길"

생태의 시대

다시 쓰는 환경 운동의 세계사

요아힘 라트카우 지음,김희상 옮김 /

열린책들 2022


환경 문제는 끊임없이 새로운 논쟁을 만들어 내고, 해결을 위해 학문과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광범위하게 소통한다.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오로지 기후만 다루겠다는 기후 정책은 오히려 우리를 막다른 골목으로 이끌 뿐이다.


〈환경 운동의 역사는 우리 시대의 얼굴〉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 출간 된 후, 그린피스의 미디어 전략, 체르노빌 원전 사고, 1992년 리우 환경 회담에서 내건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구호의 딜레마, 국가 사이의 탄소 배출권 거래 등 극적인 긴장감을 띤 다양한 사건이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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