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요레터: 유니크한 디자인의 이메일 모음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도 반갑습니다😀어느 새 2020년의 중간을 지나는 6월이 찾아왔네요. 남은 날들은 어떻게 채워갈 수 있을까요? 기대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쉽게 볼 수 없던, 개성 있는 디자인의 뉴스레터를 모아 소개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보여드리고자 스요레터 본문에는 간단한 이미지만 첨부해 놓았으니, "이메일 보기"를 눌러 직접 이메일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재밌게 읽어 주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스요일의 꿀팁

유니크한 디자인의 뉴스레터 모음

'이메일'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단색의 배경에 글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모습이지요. 하지만 '뉴스레터'는 조금 다릅니다. 이메일 배경색, 구분선, 일러스트를 다양하게 활용하면 얼마든지 새롭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도 구독자의 눈을 행복하게 하는 뉴스레터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지금, 스요레터에서 소개하는 뉴스레터 사례를 보며 영감을 얻어보세요💡

* 오늘 소개하는 뉴스레터 가운데, 현재 발행 중인 뉴스레터에는 '구독하기' 링크를 안내했습니다. 해당 링크가 없는 뉴스레터는 시즌 종료 등의 이유로 현재 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니크한 뉴스레터의 특징 한눈에 살펴보기👀
1. 큰 사이즈의 헤더 이미지를 활용합니다.

2. 뉴스레터에 사용할 키 컬러를 정하고, 반복적으로 활용합니다.

3. 로고 또는 개성이 담긴 일러스트를 적재적소 (구분선, 푸터 등)에 활용합니다.

1. 주간 ㅅㅁㅅ (이메일 보기/ 구독하기)

<주간 ㅅㅁㅅ> 헤더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메일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주간ㅅㅁㅅ는 매주 발행인의 에세이를 보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일상의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있지요. 신청받은 글감 중 하나를 골라 에세이를 발행한다는 점에서 구독자와 긴밀히 소통하는 뉴스레터입니다.

특별한 점🎨

'주간 ㅅㅁㅅ'의 로고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헤더 이미지, 섹션 구분선, 푸터 에서 반복적으로 보이는 로고를 통해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강렬한 키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색, 핑크색)
이메일 본문에서 개성 있는 말풍선 이미지를 활용합니다.

2. 까탈로그 (이메일 보기 / 구독하기)

<까탈로그> 헤더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메일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까탈로그는 디에디트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어떤 제품이 새로 나왔는지, 어떤 물건을 사면 행복해지는지. 에디터들이 까탈스럽게 골라 메일로 배달한다고 합니다. 브랜드의 유튜브와 블로그를 이메일 채널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점🎨

쨍한 파란색을 전체 배경색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눈에 확 띄는 색임에도 가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색 조합을 활용합니다.
고전 게임에서 차용한 그래픽을 다채롭게 활용합니다. 헤더이미지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들어간 구분선, 버튼 이미지 등에도 동일한 스타일의 그래픽을 사용해서, 일관된 느낌을 줍니다. 일관된 느낌은 결국 뉴스레터의 브랜딩으로 이어집니다.

3. 모모레터 (이메일 보기/ 구독하기)

<모모레터> 헤더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메일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모모레터는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상영 일정에 따른 다양한 영화 소식을 전합니다.

특별한 점🎨

커다란 헤더 이미지를 사용해 행사의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합니다. 모모레터의 헤더 이미지는 매번 변합니다. 강조하고 싶은 영화나 행사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지요. (다른 이메일 1, 2)
이메일 본문의 "현재 상영작", "상영 예정작"의 리스트에 배너형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분위기를 살펴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일간개벽 (이메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