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문제는 지역사회 사람들의 힘으로!
관악뿌리재단은 관악산 아래 위치한 관악구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거나 활동하신 시니어 사회활동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지역재단이다. 지역사회에서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서 고생하는 젊은 공익활동가들에게 뜨거운 힘이 되고자 한 소망이 모인 아름다운 재단이다. 2020.06.29일 창립총회 후 지난 1년간, 첫걸음의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史官의 심정으로 2021.06월 이후 3개월간 자료를 모으고 편집 작업을 한 노력의 결실이다. 1년, 5년, 10년, 20년 백서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다. 세종시 소재한 ‘대통령기념관’에서 본 故노무현 대통령이 퇴임직전에 남기신 휘호가 그 동기가 되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기록이 역사다’ - 백서 편집에 참여한 배문호(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 백서 발간을 기획하고 작업해주신 배문호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